파스퇴르는 ‘오직 우유 100%를 유산균으로 발효한 요구르트’의 저지방 제품을 13일 새로 선보였다.
이 제품은 지방을 낮춘 원유를 유산균만으로 발효해 지방 함량을 1.4%로 낮췄다.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목장에서 집유한 최고 등급의 원유로 만들었고 병당 2500억마리의 유산균이 들어있다. 판매가격은 병(500㎖)당 3,900원.
파스퇴르 관계자는 “‘오직 우유 100%를 유산균으로 발효한 요구르트’는 파스퇴르가 2013년 7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가정식 요구르트 제품”이라며 “올 1월 떠먹는 제품 출시에 이어 저지방 제품을 추가로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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