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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회담 野서 요구해야 청와대가 굽힐 이유없어”
입력2003-07-04 00:00:00
수정
2003.07.04 00:00:00
▲“금수조치로 업계가 하루에 수 백만 달러를 손해보고 있다”-장 크레티엥 캐나다 총리, 지난 5월 캐나다에서 광우병이 발생한 후 캐나다산 쇠고기에 대한 한국과 일본의 수입금지조치를 해제해 줄 것을 요청하며.
▲“한나라당이 먼저 요구를해와야지 청와대가 아쉬울 게 없는데 굽히고 들어갈 필요는 전혀 없다고 본다” -유인태 청와대 정무수석, 노무현 대통령과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간 영수회담 성사 여부와 관련하여.
▲“북한 독재집단은 몇 해 사이에 300만명 이상의 주민을 굶겨 죽이고 온 나라를 감옥으로 만들어 인권을 무참히 유린하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을 직ㆍ간접 살해하고있다”-북한 노동당 비서를 지낸 황장엽씨,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탈북자 및 북한인권문제 토론회`에 앞서 배포한 주제발표에서 북한 김정일정권은 민주주의를 반대하고 인권을 유린하는 범죄집단으로 무장해제의 대상이 돼야 한다며.
<김창곤(한국정보보호진흥원장 공학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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