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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분리형 주방 배기시스템 개발

용인 동천에 첫 적용 예정

삼성건설은 주방 내 소음과 배기 문제를 획기적으로 보완한 ‘분리형 주방 배기 시스템’을 국내 최고로 개발, 상반기 분양 예정인 용인 동천지구 래미안 아파트에 처음 적용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종래의 렌지 후드는 배기 팬이 주방의 렌지 후드에 내장되어 있어, 배기 팬을 작동시킬 경우 소음이 심하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삼성건설이 개발한 ‘분리형 주방 배기 시스템’은 렌지 후드 배기 팬을 베란다 또는 실외기실에 배치해 배기 팬의 동작 시 발생하는 소음이 실내에 크게 미치지 않도록 하고, 후드에서 이탈된 오염물질을 천정에 설치된 보조 배기 그릴을 통하여 2차로 배기하는 새로운 방식. 이백금 상무는 “2월에 특허를 출원했으며 용인 동천 래미안 프로젝트부터 새로운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라며 “주방 환기 분야에서 획기적인 상품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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