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가 15일 충정로 케이블TV협회 대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김정수(47ㆍ사진) 사무총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방송위원회 뉴미디어 부장, 방송통신위원회 서기관, 대통령실 방송통신정책 행정관, 애니플러스 부사장, 케이블TV협회 미디어국장 등을 역임했다. 김 총장은 “회원사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케이블 플랫폼과 콘텐츠가 동반성장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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