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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8월 대기오염 심화

지난 8월 엘니뇨 영향으로 고온현상이 지속된 가운데 차량운행까지 증가, 대도시의 대기오염이 심해졌다. 29일 환경부에 따르면 서울 등 7개 대도시 지역의 8월중 총먼지(TSP) 농도(단위 ㎍/㎥)는 서울이 지난 7월 34에서 42, 부산 54에서 71, 대구 43에서 60, 인천 52에서 62, 광주 46에서 55, 대전 31에서 47, 울산 59에서 62 등으로 각각 높아졌다. 마산시 회원동이 하루 총먼지 발생량 248㎍/㎥로 먼지오염이 가장 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동차 배출가스에서 발생하는 직경 10㎛이하 입자인 미세먼지와 아황산가스.이산화질소 등도 대도시지역에서 대부분 전월보다 증가했다. 8월 오존농도(단위 ppm)는 엘니뇨 때문에 고온현상이 계속되면서 인천지역이 전월0.015에서 0.020로 가장 많이 높아졌고 서울 0.017→0.018, 부산 0.020→0.022, 울산 0.018→0.020 등으로 악화됐다. 특히 시간당 오존농도는 서울시 방학동이 0.129ppm으로 기준 0.1ppm을 초과해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부산시 광복동은 1시간에 무려 6번이나 기준치를 넘은 것으로나타났다. <<일*간*스*포*츠 연중 무/료/시/사/회 텔콤 ☎700-9001(77번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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