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해운대 백병원은 센터장인 신경과 전문의,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 5명으로 치매 노인과 가족을 관리하고 지역 주민 치매 예방 사업등을 벌인다.
또 치매 대상자 발견, 등록, 사례관리, 인지재활프로그램 등의 사업도 추진한다.
위탁운영기간은 2017년 12월31일까지이며, 기장군은 사업 평가를 거쳐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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