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SB, 무디스의 한국신용 전망 하향 비판

미국계 증권사인 살로먼스미스바니(SSB)증권이 무디스의 한국 국가신용등급 전망 하향에 대해 비판한 보고서를 내 눈길을 끌고 있다. SSB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무디스가 남북간 긴장 고조와 미국의 북한 공격 가능성을 이유로 한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두 단계나 낮춘 것에 대해 ▲남북한 긴장관계가 지난해 11월보다 심각하지 않고 ▲북핵 문제로 한국경제가 위축될 가능성은 적으며 ▲중동의 화약고 이스라엘의 신용등급이 한국보다 높다는 점을 이유로 들어 이같이 비판했다. SSB는 북한의 남한에 대한 군사적인 위협은 무디스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한 단계 높인 지난해 11월보다 심각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조영훈기자 dubbcho@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