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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윤이 최근 모습을 미니홈피에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23일 7집 앨범을 내고 6년 만에 가수로 컴백하는 박지윤은 최근 미니홈피에 새 사진들과 화보컷을 올려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박지윤은 '안녕'이라는 제목으로 "4월23일 꽃, 다시 첫 번째 박지윤"이라는 글과 함께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들을 올렸다. 박지윤의 미니홈피의 사진과 함께 새앨범 공개 소식을 접한 팬들은 "봄비 같은 7집 기대되고 떨린다", "4월23일 기다릴게요"라는 댓글들을 올리며 환영 인사를 전했다. 박지윤은 1997년 '하늘색 꿈'으로 데뷔해 히트곡 '성인식'으로 인기를 모았으며 드라마와 뮤지컬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2003년 6집 앨범을 끝으로 가수로는 이렇다 할 활동을 보이지 않았다. 그동안 사진전 및 사진 에세이집을 발간했으며 7집 활동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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