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김용건 아들 하정우 "12년 전 부모님 이혼" 무릎팍도사서 공개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중견배우 김용건(63)이 12년 전 이혼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인 하정우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인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의 29일 녹화에서 "부모님이 12년 전 이혼하셨다"고 조심스럽게 공개했다. 하정우의 이날 고백은 MC 강호동이 하정우에게 어린 시절부터 연기자의 꿈을 키워왔는지 묻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진은 녹화 후 이 내용에 대한 방영 여부를 타진했고 하정우는 아버지와 상의 끝에 수락했다. 지난 해 영화 '추격자'로 스타덤에 오른 하정우는 최근 개봉작 '국가대표'에서 입양아 출신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 차헌태 역을 맡아 열연했다. 현재 이윤기 감독의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수애와 함께 주연을 맡아 한창 촬영 중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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