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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경기도 지역전략식품산업 육성 사업단 공모 外

경기도 지역전략식품산업 육성 사업단 공모

경기도는 오는 30일까지 '2016년도 지역전략식품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술과 경영이 융합된 산·학·연·관 협력 사업단을 공모한다. '지역전략식품산업 육성사업'은 다른 지역보다 품질과 생산량이 뛰어난 지역특화 농식품을 선정, 산·학·연·관 협력 사업단의 컨설팅과 지원을 통해 경쟁력 있는 농식품경영체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하드웨어 분야로 인력양성시스템, 전문CEO영입, 사업단 컨설팅 용역비 등이다. 또 산업화 및 마케팅 분야로는 BI·CI 등 브랜드 개발과 R&D비용, 홍보 및 공동 마케팅비용, 공동이용시설 등이다. 시설비의 경우는 총사업비 가운데 40∼60% 범위내서 지원한다.

/윤종열기자

가평 잣나무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7일부터 가평 잣나무 숲 군락지를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다양한 환경교육이 가능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프로그램으로는 산모의 심신을 안정시켜 건강증진을 유도하는 '쓰담쓰담 아이사랑 잣향기 숲태교', 숲속 명상, 잣나무 군락지를 걷는 힐링 걷기 등이다.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숲체험 프로그램은 경기농정포털사이트(http://farm.gg.go.kr)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목공교실은 목공소품에 따라 재료비를 8,000원부터 7만원까지 받고 있으며, 프로그램 참가 2주일 전에 신청해야 한다. 가평 잣향기푸른숲은 153ha 내 면적에 80년 이상 되는 5만여 그루의 잣나무를 보유하고 있다. 잣나무숲에서 내뿜는 '피톤치드'라는 물질이 스트레스를 완화 시켜 심신안정에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종열기자

인천시 전국 첫 여성전문인력 등록 웹페이지 개설

인천시는 여성인재의 육성 및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여성 전문인력 등록' 웹페이지를 구축하고 6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여성 전문인력 DB는 인천지역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공기관의 과장급 이상, 각종 정부위원회 위원 또는 위원을 역임한 사람, 대학의 조교수 이상, 연구기관의 연구원, 변호사·의사·공인회계사 등 전문 자격증 소지자, 주요 법인·협회·단체 등의 임원 등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청 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를 참조하면 된다. /장현일기자

경기도, 나들이철 맞아 김밥·도시락업체 위생 점검

경기도는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앞두고 6~17일까지 도내 청소년수련시설 61개소와 김밥·도시락업체 95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사고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보관·조리··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김밥, 도시락 등 제조일자·유통기준 등 표시사항 준수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사용·판매행위 및 용수관리 △냉동·냉장식품의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식품취급종사자의 개인위생 등이다. /윤종열기자

부산 중소기업인 대상 후보자 30일까지 접수

부산시는 6~30일까지 '2015 부산중소기업인 대상' 후보자 신청을 받는다.

부산 지역 3년 이상 된 영상·지식·항만물류산업 및 제조, 서비스 관련 중소기업으로서 △수출·생산·매출액에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업체 △신기술개발, 자동화, 정보화 등 중소기업 구조개선에 귀감이 되는 업체 △임금체불이 없고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이 우수한 업체면 신청할 수 있다.

부산시는 서류심사 등을 거쳐 오는 6월 우수 중소기업 6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및 신용보증 특례지원, 시 주관 국외시장 개척단 파견 및 국외전시회 참가 우선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광안대로·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을 받는다. /조원진기자

구미·김천 강소기업 1년 새 64개社 늘어

경북 구미·김천지역에서 가동 중인 강소기업이 지난해 80개사에서 올해 144개로 증가했다.

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에서 매년 지자체와 민간에서 성장 가능성과 기술력이 높은 기업을 추천받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에는 1만 2,455개사가 지정됐다. 구미지역에서 신규 지정된 곳은 방공 관련 첨단 핵심 구성품 생산·정비업체인 ZHT사와 섬유기계 부품제조업체인 일성기계공업 등이며, 김천지역에서는 자동차 플라스틱 성형제품 제조업체인 미래가 대표적이다.

구미 고용노동지청에서는 강소기업 수를 늘리기 위해 앞으로 청년 강소기업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일자리 매칭 등으로 이들 기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현종기자

울산테크노파크 기술거래 촉진 네트워크 사업 추진

울산테크노파크는 올해 6억원으로 기술 이전 정보를 발굴·분석하고 중개하는 '기술거래 촉진 네트워크 사업'을 추진한다. 5년간 시작되는 3단계 신규 사업의 1차년도인 올해에는 울산 울주군에 신축되는 에너지융합산업단지 내에 입주예정기업을 대상으로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서울대학교의 원자력공학과와 협력해 우수기술 이전과 기술사업화를 추진한다. 에너지융합산업단지에 입주 예정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국가연구소를 직접 방문해 기술설명 및 관심 기술에 대한 상세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지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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