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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청소년 유해업소 특별단속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영업풍토를 조성하고자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수능 이후 청소년의 탈선 및 비행을 예방할 필요성이 있어 경찰, 명예위생감시원 등 민․관․경이 합동으로 특별단속을 벌인다.

단속은 호객행위가 가장 빈번히 일어나는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등을 중심으로 그 대상은 유동인구가 많고 유흥업소가 밀집해있는 시청 뒤 상업지역, 수원역 주변 매산로 지역, 영통동 중심상업지역, 파장동 지역의 일반음식점(카페, 호프․소주방 등)과 숙박업소 등이다.



단속반은 ▦호객행위 ▦청소년을 유흥접객원으로 고용해 유흥행위를 하게 하는 행위 ▦청소년을 출입시키거나 주류를 제공하는 행위 ▦성매매알선 및 음란행위를 하게 하는 행위 ▦업소내 도박 ▦사행행위 및 풍기문란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강명석 시 위생정책과장은 “경찰과의 정기적인 합동점검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의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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