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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이 수원 장안구 율전동에 공급하는 ‘수원 성균관대역 동문굿모닝힐’의 모델하우스를 23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4층 7개동, 59~84㎡(이하 전용면적) 총 699가구 규모로 건설된다. 전 가구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해 주목 받고 있다.
단지 내에는 휴게소·실개천·어린이 놀이터 등의 다양한 테마공간이 마련된다. 실내골프연습장·휘트니스클럽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만들 계획이다.
교통여건이 좋은 점도 눈길을 끈다. 지하철1호선 성균관대역까지 걸어서 10분 내로 갈 수 있고 월암 IC를 이용해 서울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각종 생활편의시설의 이용도 편리하다. 이마트·농협하나로마트 등의 쇼핑시설이 가깝고 여기산이나 서호공원등의 자연녹지도 인접해 있다.
동문건설은 28일(화요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수요일) 1순위, 30일(목요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수요자들을 끌어들일 각종 혜택도 마련했다. 중도금 6회차 중 1~3회차는 무이자로 대출해주고 4~6회차는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전 주택형의 주방 발코니도 무료로 확장해 줄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1호선 화서역 KT&G 부지 안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 분양문의:(031)246-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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