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에 볼넷 하나와 시즌 첫 도루도 기록하며 팀의 6대3 승리에 기여했다.
추신수는 최근 4경기 연속 안타에 올 시즌 출전한 6경기에서 4차례 멀티 히트를 때려내 시즌 타율 0.375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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