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6일부터 5박 6일 동안 대전 러닝센터에서 임직원 자녀 50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맞춤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영어마을 체험을 비롯해 영어를 활용한 드라마, 뮤지컬, 연극, 동영상(UCC) 제작 등의 과정이 진행되며 마지막 날에는 가족들을 초청해 캠프 동안 준비한 영어연극, 뮤지컬과 동영상(UCC) 발표회를 연다.
삼양그룹은 2003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삼양가족과정을 진행 중이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영어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자녀를 둔 임직원들의 관심이 높아져 신청자가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