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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총지배인에 심영철씨 선임


서비스 레지던스 호텔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가 심영철(사진) 전 메이필드호텔 총지배인을 신임 총지배인으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심 총지배인은 한국외국어대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세종대에서 호텔관광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지난 1988년 삼성그룹 공채로 입사,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객실팀에 호텔리어로 입문해 서울과 제주 신라호텔에서 경영혁신 및 신규사업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서울 면세점에서도 부점장으로 근무하는 등 24년간 굵직한 이력을 쌓았다. 2012년부터는 서울 메이필드호텔 총지배인으로 재직했다. 2002년 국내 최초로 본격 서비스 레지던스 호텔의 시대를 연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는 2년간의 객실 전면 리노베이션을 오는 7월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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