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수출입거래 등 외환업무에 대한 경영진을 포함한 전행적 관심과 지원, 고객 서비스 강화, 우수한 Trade Finance 업무 역량 등이 높게 평가됐다.
시상 주관사인 아시안 뱅커지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금융산업 관련 연구조사 및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1996년 설립된 금융 전문지로 매년 각 금융부문별로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수상기관 선정은 거래규모, 수출입관련 신상품, 고객 서비스 등 수출입금융 업무 전반에 대한 리서치 설문조사 등의 과정을 거쳐 이뤄졌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2014년 주요 금융전문지로부터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아시안 뱅커지로부터 한국 최우수 수출입은행 상을 연속 수상했다”며 “해외에서도 인정하는 외국환 전문은행으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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