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전병일(오른쪽) 대우인터내셔널 대표와 김재호(가운데) 코트라 사장, 에두아르도 노보아 몽헤 페루 SIMA 국영조선소 대표가 페루 정부의 4,000만달러 규모 다목적함(LPD) 건조사업과 관련한 3자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박근혜 대통령의 페루 순방 중에 얻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페루 내무부 지능형 순찰차 추가 공급 등 중남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사진제공=대우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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