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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 프로그램] 부부가 야생에서 살아남는 법 外

부부가 야생에서 살아남는 법

■부부의 야생 생존 (alleh tv VOD)


남편 마이클 호크는 전직 특수 부대 출신 생존 전문가, 그의 아내 루스 잉글랜드는 기자다.

두 사람은 함께 세상에서 가장 험하고 외딴 장소에 간다. 등에 칼과 옷만 짊어진 채 도착한 두 사람은 한팀이 돼 4일 밤낮을 버티고, 지구 상에서 가장 야생이 잘 보존된 곳에서 남편과 아내로서 자연에 맞서야 한다.

생동감 넘치는 강원도의 겨울

■한국기행 (EBS, 오후9시50분)




강원도의 힘은 겨울이 돼야 제 실력을 발휘한다. 영하 15도 이하의 매서운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강원도는 펄펄 끓는 기운으로 생동한다. 눈과 얼음으로 꽁꽁 얼어붙은 산과 강이지만, 그곳에 기대어 사는 사람들은 혹한에도 땀방울이 흐른다. 겨울에도 식을 줄 모르는 열기 가득한 강원도의 고성과 인제를 들여다보자.

사랑을 노래하다

■윤건의 더 콘서트(KBS1, 오후11시40분)


TV에서 만나는 감성 콘서트, 윤건의 더 콘서트의 오늘 주제는 사랑이다. 공연장을 가득 채운 400쌍의 연인들과 사랑을 테마로 한 음악과 아티스트들의 사랑 이야기가 울려 퍼진다. 오늘은 피아니스트 박종훈,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 팝 피아니스트 신지호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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