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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거래일 연속 상승한 환율…밖에 있는 '한은맨'들 환안정 해결 방안 모색 [김혜란의 FX]
경제동향2026.01.1416:25:01
원·달러 환율이 14일 10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1470원대 후반에서 마감했다. 한국은행은 최근 환율 상승이 단기 수급 요인을 넘어 거주자의 해외 투자 확대 등 구조적 변화와 맞물려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8원 오른 1477.5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회의를 하루 앞두고 당국의 경계감이 이어진 가운데, 엔화 약세와 글로벌 달러 강세가 원화 가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일본 정국 불확실성도 엔화 약세를 심화시키는 요인
PICK코노미
대외금융자산 역대 최대…환율 하단 높아진 배경 [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11.20 07:12:00
서학개미를 비롯해 국내 거주자의 해외 투자가 지속되면서 우리나라 대외금융자산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외국인의 국내 투자도 늘었지만 대외 투자 증가세를 따라가지 못하며 순대외금융자산(대외금융자산-대외금융부채)은 3분기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러한 현상이 계속될 경우 원·달러 환율 상승(원화 가치 하락) 압력으로 지속해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김혜란의 FX
'허니문 랠리' 끝물에 원·달러 환율 상방 압력 [김혜란의 FX]
경제동향 2025.08.26 16:28:06
원·달러 환율이 외국인 주식 순매도세에 급등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1원 오른 1395.8원에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이날 6820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8월 들어 가장 큰 매도 규모를 기록했다. 이낙원 NH농협은행 FX위원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외국계 매도 물량이 많이 들어온 날이었다”며 “특별한 환율 상승 재료가 뚜렷하지 않았지만 외국인의 주식 매도세가 원인으로
  • 銀 홍콩 ELS 과징금 최대 1.7조…최종 금액 더 줄 듯
    금융정책 2025.11.29 05:30:00
    금융감독원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은행 5곳에 1조 7000억 원의 과징금을 사전 통보했다. 4조~5조 원 안팎이라는 시장 전망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금융위원회 논의 단계에서 추가로 감경될 여지가 남아 있다. 29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금융소비자보호법 과징금 감독규정에 따라 5개 은행(KB국민·신한·하나·NH농협·SC제일)에 과징금 부과를 사전 통보했다. 우리은행도 대상이지만 판매 규모가 작아 통보 명단에서는 빠졌다. 은행 5곳의 과징금은 1조 70
  • 정부 ‘저가 공세’ 중국산 도금·컬러강판 덤핑 조사
    경제·금융일반 2025.11.28 20:50:24
    정부가 국내 수입돼 있는 중국산 도금강판과 컬러강판을 대상으로 덤핑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는 28일 동국씨엠, KG스틸, 세아씨엠 등 3사가 중국산 도금강판과 컬러강판에 대해 덤핑 조사를 요청하자 조사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두께 4.75㎜ 미만인 아연·알루미늄·마그네슘 도금강판과 페인트 등을 입힌 컬러강판이다. 조사 대상 기업은 중국 바오강, 바오양, 윈스톤 등 세 곳이다. 무역위는 향후 3개월 동안 예비조사를 거친 이후 다시 3개월 동안 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
  • 오경석 "업비트 해킹 변명 여지 없어" 사과
    경제·금융일반 2025.11.28 18:57:17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27일 발생한 445억 원 규모의 해킹 사고에 대해 “보안 관리 미흡에 따른 것으로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업비트는 28일 공지사항을 통해 전날 발생한 해킹 사고에 대해 오 대표 명의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오 대표는 “이번 침해 사고는 업비트의 보안 관리가 미흡한 데 따른 것으로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회원 자산에 어떠한 피해도 발생하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오 대표는 “블록체인에 공개돼 있는 다수의 업비트 지갑 거래내역을 분석하면 블록체인 지갑 주소와 자산에 접근
  • "스테이블코인, 발행·유통 전 과정서 보안성 확보 논의해야"
    금융정책 2025.11.28 18:22:23
    “발행과 유통 단계의 전 과정에서 기술적 안정성과 관리적 통제가 보장되지 않는다면 스테이블코인이 금융 시스템의 새로운 취약점이 될 수 있습니다.” 허세경 금융보안원 팀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금융보안원이 개최한 ‘넥스트 파이낸스(Next Finance) : 스테이블코인이 여는 디지털금융과 보안 전략’ 세미나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허 팀장은 이날 ‘스테이블코인 보안 고려사항'이라는 주제의 발표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주요 보안 사고 원인과 홍콩통화청이 제시한 스테이블코인 발행 보안 기준을 소개하며 안전
  • 확장재정에 시중 통화량 너무 빨리 늘어…환율도 압박
    경제동향 2025.11.28 18:04:18
    우리나라의 시중 통화량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민생지원금 지급 등 확장재정 정책을 펼친 가운데 한국은행이 금리 인하에 나서며 재정 당국과 통화 당국이 ‘쌍둥이 확장’ 정책을 펼친 탓이다. 통화량 증가 속도가 적절한 수준에서 제어되지 않을 경우 원화 약세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광의통화(M2·평잔)의 전년 대비 증가율은 8.5%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미국(4.5%)보다 2배 가까이 빠른 속도다. M2는 당장 꺼내 쓸 수 있는 돈인 현금과 요구
  • '그린스펀 逆수수께끼' 글로벌 확산…금융·통화정책 여력 위축
    금융가 2025.11.28 18:03:01
    지난해 11월 말만 해도 프랑스 국채 10년물은 연 2.8%대 안팎이었다. 하지만 27일(현지 시간) 10년 만기 프랑스 국채는 3.41%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지난해 6월부터 정책금리인 예금금리를 2%포인트 내렸지만 국채금리는 반대로 간 것이다. 프랑스 국채는 현재 이탈리아보다도 가격이 낮다. 프랑스의 경우 에마뉘엘 마크롱 행정부의 긴축 재정안이 제동이 걸리면서 국고채 금리가 급격히 상승했다. 10월에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한 단계 내렸다. 확장재정을 되돌릴 수 없는 것은
  • '적극적 배상' 인정받아…최종 과징금은 1조 안팎 유력
    금융정책 2025.11.28 17:57:23
    은행들의 홍콩H지수 주가지수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과징금이 당초 예상보다 크게 줄어든 것은 은행이 조직적·고의적으로 불완전판매를 행했다고 판단하기 어려운 데다 적극적으로 배상 노력을 기울인 점이 고려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기본 과징금 산정은 위반 금액에 부과기준율을 곱해 계산한다. 위반 금액 규모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당초 5개 은행의 기본 과징금 산정액이 5조 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추산됐다. 단순 판매액만 보면 은행별 홍콩 ELS 판매액은 국민은행이 8조 1972억 원으로 가장 많고 신한(2조 3701억
  • 배당소득 분리과세, 50억 초과땐 최고세율 30%로
    경제·금융일반 2025.11.28 17:40:58
    여야가 배당소득 분리과세 과표구간을 기존 3단계에서 ‘50억 원 초과’ 구간을 신설한 4단계로 세분화하고 최고세율은 30%를 적용하는 세제개편안에 28일 합의했다.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해 정부안(35%)보다 최고세율은 5%포인트 낮추되 과세 형평성을 감안해 초고배당에 대해서는 별도 세율 구간을 추가한 것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 위원장인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과 여당 간사인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조세소위 ‘소소위’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여야는 과표구간에 따라 △2000만 원 이하 14% △20
  • 은행권 홍콩 ELS 과징금 최대 1.7조
    금융정책 2025.11.28 17:39:35
    금융감독원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은행 5곳에 1조 7000억 원의 과징금을 사전 통보했다. 4조~5조 원 안팎이라는 시장 전망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금융위원회 논의 단계에서 추가로 감경될 여지가 남아 있다. 28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금융소비자보호법 과징금 감독규정에 따라 5개 은행(KB국민·신한·하나·NH농협·SC제일)에 과징금 부과를 사전 통보했다. 우리은행도 대상이지만 판매 규모가 작아 통보 명단에서는 빠졌다. 은행 5곳의 과징금은 1조 70
  • 확장재정 딜레마…정책·시장금리 디커플링 온다
    금융가 2025.11.28 17:37:24
    코로나19로 누적된 재정 확대 압력이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와 경기 둔화, 복지 개혁에 대한 정치적 부담과 겹쳐 전 세계적으로 시장금리와 정책금리가 따로 움직이는 디커플링(탈동조화) 현상을 낳고 있다.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등 국가 차원의 투자 전쟁과 소비 진작을 위해서는 적자국채 발행이 불가피하다는 인식 탓에 기준금리를 내리는데 국채와 대출금리는 거꾸로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한국도 같은 딜레마에 빠져 있는 만큼 재정·통화·금융정책 전반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금융계에 따
  • 외국인 주식 매도에 원·달러 환율 1470원 재돌파 [김혜란의 FX]
    경제동향 2025.11.28 17:30:43
    원·달러 환율이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로 상승세를 보였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7원 오른 1470.6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환율이 상승 마감한 것은 4거래일 만에 처음이다. 환율은 장 초반에는 2.4원 내린 1462.5원으로 출발했으나 오전 중 상승 전환하며 장 마감 직전 1471.0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2조 370억 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월말 네고 물량 출회 가능성에도 외국인 주식 자금 이탈이 환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
  • 삼성생명 “청년들 나서면 지역 미래 밝아질 것”
    보험 2025.11.28 17:03:43
    삼성생명(032830)이 28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청년들이 지역 소멸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희망터’ 4기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은 2021년부터 매년 공모로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 단체 20여 개를 선발해 단체별로 5000만 원 상당의 사업비 지원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4년간 청년희망터 지원을 받은 청년 단체는 전국 56개 지역 80개 단체, 1400여 명에 달한다. 삼성은 사업 지원을 1년 연장해주는 우수 단체 선정 규모를 기존 3곳에서 올해부터
  • [속보]공정위, 네이버·두나무 기업결합 심사 착수…"디지털 생태계 파급효과 주시”
    경제·금융일반 2025.11.28 17:03:19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대표 핀테크 기업인 네이버파이낸셜과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 간의 기업결합 심사에 본격 착수했다. 공정위는 28일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 간의 기업결합 신고를 접수하고 심사 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결합은 국내 핀테크 및 블록체인 분야를 선도하는 거대 디지털 플랫폼 기업 간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공정위 역시 두 공룡 기업의 결합이 국내 디지털 생태계 전반에 미칠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 이번 결합이 관련 디지털 시장에서의
  • 법인세 선별 인상안 두고 막판 진통… "벼랑끝 中企 직격탄" 우려도
    경제·금융일반 2025.11.28 16:46:48
    여야가 법인세 개정안을 두고 막판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 과표 구간에 대한 법인세율 인상이 확정될 경우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경영난이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8일 국회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조세소위원회 소소위원회에서 법인세 및 교육세 개정안에 대한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최종 결정을 여야 원내대표 간 협상으로 넘겼다. 이후 원내대표 회동에서도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여야가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박수영 조세소위 위원장은 여야 원내대표 회동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데드라인인 일요일까
  • 나눔으로 함께하는 효성…지역사회와 함께 걷는다
    경제동향 2025.11.28 16:03:37
    효성(004800)그룹이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주변에서 소외되기 쉬운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 후원, 헌혈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효성이 사업을 안정적으로 영위할 수 있는 것은 주변 이웃과 고객들의 아낌없는 지지 덕분”이라며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꾸준히 지원하는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효성그룹은 이 같은 경영철학에 맞춰 사회적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효성은 지난해 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5 나눔 캠페인’에 성금 8억 원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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