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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준호 신작 '미키17' 베를린영화제 초청
    봉준호 신작 '미키17' 베를린영화제 초청
    영화 2025.01.17 00:00:00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내달 독일에서 열리는 제75회 베를린영화제에 초청됐다. 16일(현지시각) 베를린영화제 사무국은 '미키 17'을 스페셜 갈라 부문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갈라는 주로 화려하고 대중적인 장르영화를 선보이는 부문이다. 지난해 베를린영화제에서는 마동석 주연의 액션영화 '범죄도시 4'가 이 부문에서 상영됐다. '미키 17'은 미국 작가 에드워드 애슈턴의 소설 '미키 7'을 바탕으로 한 SF영화다. 로버트 패틴슨
  • '천만 영화' 두편 나왔지만   극장 찾는 발길 뜸해졌네
    '천만 영화' 두편 나왔지만 극장 찾는 발길 뜸해졌네
    영화 2025.01.16 11:04:51
    ‘파묘’ ‘범죄도시 4’ 등 천만 영화가 2편이 나왔지만 지난해 영화관을 찾은 관객 수가 1억2000여만 명으로 전년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영화산업 결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영화관 누적 관객 수는 1억2313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201만명) 감소했다. 극장 관객 수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2020년 5952만명, 2021년 6053만명에서 2022년 1억1281만명, 2023년 1억2514만명으로 회복세를 보여왔다. 지난해 관객 수가 2020년 이후 4년 만에 감소한 데에는
  • '기생충' 배우 박명훈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체결
    '기생충' 배우 박명훈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체결
    영화 2025.01.16 10:30:25
    영화 ‘기생충’에 출연한 배우 박명훈이 키이스트(054780)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키이스트는 “영화 ‘기생충’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을 통해 글로벌 명품 배우로 발돋움한 박명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독창적인 연기와 깊이 있는 캐릭터 표현으로 신뢰받는 박명훈 배우가 키이스트와 함께 더 높이 비상할 수 있도록 서포트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연극 무대에서 배우 활동을 시작한 박명훈은 다년간 무대에서 다진 실력으로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특히 2019년
  • 최승현 "부끄러운 과오로 추락…깊이 반성…지난 세월 지옥같았지만 용기 내 건실하게 살아 갈 것"
    최승현 "부끄러운 과오로 추락…깊이 반성…지난 세월 지옥같았지만 용기 내 건실하게 살아 갈 것"
    영화 2025.01.16 08:00:00
    “11년 만에 인터뷰를 하게 됐습니다. 고민도 생각도 많았지만 신중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마초 흡연을 비롯해 각종 논란으로 대중 앞에서 모습을 감췄던 아이돌 그룹 빅뱅 출신의 탑(최승현)이 15일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기자들과 만났다.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민감한 질문에도 담담하게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털어 놓았다. 그동안 언론을 비롯해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이유는 소통 방법을 찾지 못 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제가 갑자기 기자님들에게 뵙자고 해서
  • ‘권상우·정준호·이이경·황우슬혜’라는 ‘웃음 어벤져스’가 선사하는 설 웃음 폭탄 기대감↑
    ‘권상우·정준호·이이경·황우슬혜’라는 ‘웃음 어벤져스’가 선사하는 설 웃음 폭탄 기대감↑
    영화 2025.01.16 00:05:00
    코로나 팬데믹 초기였던 2020년 1월 개봉해 240만 명을 기록했던 ‘히트맨’의 속편이 더욱 막강해진 ‘웃음 어벤저스’가 돼 돌아왔다. 설 개봉작 중 하나로 ‘권상우·정준호·이이경·황우슬혜’라는 ‘웃음 어벤져스’가 아무 생각이 없이 관객들을 웃겨주기 위해 5년 동안 칼을 간 듯 영화는 러닝 타임 내내 슬랩스틱을 비롯해 ‘아재 개그’ 등 다양한 코미디를 선사한다. 코로나 초기에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 등으로 인해 관객 동원에 난항을 겪었지만 ‘히트맨’은 권상우를 비롯해 ‘웃음 어벤져스’들의
  • '멜로 눈빛 장인' 된 도경수의 '청량한 플러팅 로코'…러닝 타임 내내 달달 '지금 필요한 멜로'
    '멜로 눈빛 장인' 된 도경수의 '청량한 플러팅 로코'…러닝 타임 내내 달달 '지금 필요한 멜로'
    영화 2025.01.15 00:00:00
    “청량하고 풋풋하고 귀여운 ‘플러팅 폭탄’에 빠져들었다” “할머니·'모솔'들도 설레게 할 ‘달달한’ 로맨스” “도경수 멜로 눈빛 장인이었네” 14일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언론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직후 나온 반응이다. 영화는 한 마디로 ‘청량하고 풋풋하고 귀여운 ’플러팅 로코'라고 할 수 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지난 2008년 개봉한 동명의 대만 영화가 원작으로,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시작되는 기적같은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물이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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