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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이스토리·니모 눈앞에…벌써 8만명 몰린 '문도 픽사'展
    토이스토리·니모 눈앞에…벌써 8만명 몰린 '문도 픽사'展
    영화 2025.05.08 18:27:46
    5일부터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 최대 규모로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글로벌 인기 전시 ‘문도 픽사: 픽사 상상의 세계로’가 인기 몰이를 시작했다. 티켓 예매량만 8만 장에 달해 개막 20일 만에 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 인기 전시에 이름을 올린 국립현대미술관 ‘론 뮤익전’의 기록을 넘어설지 관심이 집중된다. 8일 ‘문도 픽사’의 주최사 크레센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티켓 예매량이 8만 장을 돌파했다. 전시 첫날인 어린이날을 비롯해 황금 연휴 기간에도 매진이 이어졌다. 크레센트엔터는 이 같은 반응에 힘입어 10월 5일까지 전
  • '12번째 내한' 톰 크루즈 "이번이 마지막? 노코멘트"
    '12번째 내한' 톰 크루즈 "이번이 마지막? 노코멘트"
    영화 2025.05.08 18:12:51
    영화 ‘미션 임파서블’은 1996년 첫 시리즈를 시작한 이후 이번 여덟 번째 시리즈까지 29년 동안 이어졌다. 톰 크루즈는 이 작품을 통해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대표적인 친한파 배우가 됐고 이번에 12번째 한국을 찾으면서 ‘최다 내한 배우’라는 타이틀도 거머쥐게 됐다.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크루즈는 “한국은 아름답고 따뜻한 나라”라며 “다시 한국을 찾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을 비롯해 사이먼 페그, 그렉 타잔
  • MCU 오합지졸의 탄생…하지만 오히려 좋아 '썬더볼츠*' [정지은의 리뷰+]
    MCU 오합지졸의 탄생…하지만 오히려 좋아 '썬더볼츠*' [정지은의 리뷰+]
    영화 2025.05.08 17:30:00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가 옆에 있어." 오합지졸도 이런 오합지졸이 없다. 팀워크를 이룰 밝은 성격이나 사회성도, 그렇다고 상대의 기세를 누를 만큼 압도적인 힘이 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이 오합지졸을 지켜볼수록 밉긴커녕, 공감과 연민만이 마음속에 차오른다. *이 글에는 '썬더볼츠*'에 대한 스포일러가 담겨 있습니다. ◇'가오갤' 가고 '썬더볼츠*'가 왔다 = 사고뭉치 멤버들이 모여 지구 인류를 넘어 우주 전체를 구하는 '가오갤' 시리즈가
  • 12번째 내한한 '톰 아저씨'…한국 팬들 향한 팬서비스서 드러난 '품격'
    12번째 내한한 '톰 아저씨'…한국 팬들 향한 팬서비스서 드러난 '품격'
    영화 2025.05.07 22:54:34
    '톰 아저씨'로 한국 팬들에게 친숙하게 불리는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2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아왔다. 이로써 톰 크루즈는 12번째 내한을 기록했다. 7일 오후 4시 20분께 김포국제공항으로 입국한 톰 크루즈는 5시 15분께 출구로 나왔다. 공항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톰 크루즈의 팬들은 그를 보자마자 이름을 연호했다. 톰 크루즈의 팬들은 영화 포스터를 가지고 와 사인을 받고 셀카를 요청해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평소 한국 팬들을 향한 애정을 자랑하는 그는 손하트 포즈를 적극적으로 취하며 팬들의 요청에 응했다
  • 배두나 "사랑 바이러스 감염된 제 모습 보니 귀엽고 풋풋"
    배두나 "사랑 바이러스 감염된 제 모습 보니 귀엽고 풋풋"
    영화 2025.05.06 17:37:03
    “오래 전에 찍어 놓고 기술 시사회에서 봤는데 제가 너무 귀엽고 밝고 풋풋하고 젊어 보여서 좋았어요. 사랑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의 증상이 너무 좋더라고요.” 7일 개봉하는 영화 ‘바이러스’에서 이유 없이 사랑에 빠지는 ‘톡소 바이러스’에 감염된 오택선 역을 맡아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돌아온 배두나(사진)를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그는 그동안 스릴러, 형사물을 비롯해 장르물에 출연하며 특유의 무표정한 모습으로 독보적인 캐릭터를 표현하는 배우로 자리잡았다. 이 작품의 시나리오를 받았던 당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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