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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셈 싱 "18년 만에 부활해 한국서 사랑받아 영광…런던 아이맥스보다 한국 영화관 훌륭"
    타셈 싱 "18년 만에 부활해 한국서 사랑받아 영광…런던 아이맥스보다 한국 영화관 훌륭"
    영화 2025.02.06 12:55:33
    “'더 폴'이 부활한 느낌입니다. 어떤 특별한 장애를 가진 아이가 있다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겨우 (그 아이가) 기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20년이 지나고 보니 그 아이가 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재조명을 받는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영화 ‘더 폴: 디렉터스 컷’의 타셈 싱 감독은 6일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18년 만에 재개봉해 한국에서 커다란 사랑을 받고 있는 소감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타셈 싱 감독은 이어 “당시 영화를 만들 때 여자친구에게 버림 받은 상실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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