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인물·화제최신순인기순

  • "범인은 푸틴?" 또 출몰한 드론에 '공포감'…유럽 공항들 '스탑'
    "범인은 푸틴?" 또 출몰한 드론에 '공포감'…유럽 공항들 '스탑'
    인물·화제 2025.09.26 05:00:00
    밤사이 덴마크 전역의 4개 공항 상공에서 정체불명의 무인기가 연쇄적으로 출몰하면서 올보르 공항 운영이 일시 중단됐다. 최근 유럽 곳곳에서 잇따라 드론이 목격되면서 각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5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덴마크 북부 도시 올보르의 국제공항을 비롯해 남부의 에스비에르·쇤데르보르 공항, 스크뤼스트룹 공군기지 상공에서 드론이 나타났다가 사라졌다. 코펜하겐 다음으로 규모가 큰 올보르 공항은 이로 인해 한때 폐쇄됐다가 몇 시간 뒤 다시 운영이 재개됐다. 다른 공항은 이날 오전까지 예정된 항공편이 없어
  • "부끄럽지도 않나"…'노 팬츠'로 TV 토론 출연한 인도 정치인, 무슨 일?
    "부끄럽지도 않나"…'노 팬츠'로 TV 토론 출연한 인도 정치인, 무슨 일?
    인물·화제 2025.09.26 02:10:00
    인도에서 여당 대변인이 바지를 입지 않고 TV 토론에 출연해 법정 공방까지 이어졌다. 24일(현지시간) 힌두스탄타임스,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 집권 인도국민당(BJP) 대변인 가우라브 바티아는 자신을 조롱하는 게시물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확산되자 이를 삭제해 달라며 델리 고등법원에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바티아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인도 전국 TV 토론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그는 전통 의상인 쿠르타를 입고 등장했지만 바지를 입지 않은 모습처럼 화면에 잡히면서 누리꾼들의 조롱 대상이 됐다. 야당인 사마
  • "이젠 감옥 갔다 온 것도 스펙이냐"…'전과자 전형' 만든 대기업에 中 '시끌'
    "이젠 감옥 갔다 온 것도 스펙이냐"…'전과자 전형' 만든 대기업에 中 '시끌'
    인물·화제 2025.09.25 17:06:27
    중국의 한 유명 대형마트가 전과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 채용을 실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감옥에 다녀온 것도 스펙이냐”는 비판과 함께 “사회 복귀 기회를 줘야 한다”는 찬반 논쟁이 뜨겁다. 25일(현지시간) 관찰자망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 유명 대형마트 체인 팡둥라이는 최근 약 1000명 규모의 신규 채용 계획을 발표하며 전체 채용 인원의 2%인 약 20명을 전과자 몫으로 배정했다. 실제 지난 17일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전과자들을 대상으로 별도 면접을 진행했으며, 30명이 지원해 전원 합격했다. 당초 계획했던 20명보다 10
  • 中상무부장 "美진출 중국 기업 권익 수호할 것"
    中상무부장 "美진출 중국 기업 권익 수호할 것"
    인물·화제 2025.09.25 11:24:12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한 달 남짓 앞두고 미·중 무역협상 분위기가 무르익는 가운데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장관)이 미국을 방문해 현지에 진출한 중국 기업인들을 만나 자국 기업의 합법적 권익 수호를 약속했다. 25일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왕 부장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미국 주재 중국 기업 좌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좌담회에는 금융·물류·전자상거래·석유화학·통신·철도운송·자동차 부품·신에너지·제
  • 젤렌스키 망신주던 트럼프 급 태세전환, 왜? [글로벌 모닝 브리핑]
    젤렌스키 망신주던 트럼프 급 태세전환, 왜? [글로벌 모닝 브리핑]
    인물·화제 2025.09.25 09:24:00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푸틴에 실망한 트럼프 "우크라, 모든 영토 수복 가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를 ‘종이호랑이’로 규정하며 우크라이나의 영토 회복 가능성을 강조했습니다. 23일(현지 시간)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린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유럽연합(EU)의 지원에 힘입어 싸워 원래의 형태로 자국 영토를 되찾을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가 진정한 군사 강국이었다면 전쟁은 일주일도 안 걸렸을 것”이라며 3년 반째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