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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탱크 끌고 가자시티 진입…美中 베이징 정상회담 가능성 급부상 [글로벌 모닝 브리핑]
    이스라엘, 탱크 끌고 가자시티 진입…美中 베이징 정상회담 가능성 급부상 [글로벌 모닝 브리핑]
    인물·화제 2025.09.17 14:29:00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이스라엘軍, 탱크 몰고 가자시티 진입…美 "막지 않을 것” 이스라엘이 15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 중심부에서 대규모 공습과 탱크 투입을 병행하며 본격적인 지상전에 돌입했습니다. 카츠 국방장관은 “가자시티가 타오르고 있다”며 하마스 궤멸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공습은 약 20분간 37차례 이어졌고, 수십 채 건물이 무너져 밤새 공습 이후 16일에만 가자지구에서 최소 68명이 사망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가자시티 장악 계획’을 발표하
  • "주머니 속 할리우드"라던 中 AI, '찐' 할리우드에 고소당했다 [글로벌 왓]
    "주머니 속 할리우드"라던 中 AI, '찐' 할리우드에 고소당했다 [글로벌 왓]
    인물·화제 2025.09.17 11:04:47
    슈렉, 스파이더맨 등 미국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무단 활용한 중국 생성형 인공지능(AI) 업체가 월트디즈니컴퍼니를 비롯한 할리우드 3사로부터 고소당했다. 이 업체는 할리우드 캐릭터를 무단 도용하면서 자사 서비스를 ‘주머니 속 할리우드’라고 홍보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3사인 월트디즈니컴퍼니와 컴캐스트 산하 유니버설 스튜디오,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가 16일(현지 시간) 중국 미니맥스(MiniMax)를 상대로 캘리포니아 중부 연방법원에 저작권 소송을 제기했다. 할리우드 3사는 소장에서 미니맥스
  • “하룻밤 새 벼락 733번 내려치자”…시민들 '우르르' 병원 향했다
    “하룻밤 새 벼락 733번 내려치자”…시민들 '우르르' 병원 향했다
    인물·화제 2025.09.17 07:11:00
    중국 베이징에서 하룻밤 사이 733번의 낙뢰가 내리친 다음날 병원에 호흡곤란과 기침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몰려드는 일이 발생했다. 중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이달 9일부터 10일 새벽 사이 베이징 전역에 천둥번개와 폭우가 쏟아졌으며, 그 사이 낙뢰가 733건이나 관측된 것으로 알려졌다. 카메라 플래시가 연속으로 터지는 듯한 강한 번개 불빛이 밤새 계속됐다. 다음 날 아침,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나이를 가리지 않고 호흡곤란, 기침, 콧물 등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향했다. 이는 뇌우와 함께 발생하는 특수한 천식 발작인 '뇌우 천식(
  • 실업급여, 동아줄인가 달콤한 유혹인가[여명]
    실업급여, 동아줄인가 달콤한 유혹인가[여명]
    인물·화제 2025.09.17 06:51:00
    한 통역 업체 대표가 전한 얘기다. 국제 행사가 있어 폴란드어 통역사를 모집하는 구인 공고를 냈는데 엉뚱하게도 영어 통역사들이 잔뜩 지원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회사 젊은 직원들이 이유를 알려줬다. 실업급여를 받기 위한 ‘증빙용 지원’이라는 것이었다. 당장 일은 하기 싫고 실업급여는 받고 싶은 이들이 두려워하는 것이 ‘진짜 취업이 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런 이유라면 폴란드어 통역사 모집에 영어 통역사가 지원한 것은 여러모로 영리한 선택으로 보인다. 실업급여를 받기 위한 증빙은 할 수 있겠지만 진짜 취업이 될 가
  • "매일 업무 보고받아"…'4년 은둔' 마윈이 돌아왔다 [글로벌 왓]
    "매일 업무 보고받아"…'4년 은둔' 마윈이 돌아왔다 [글로벌 왓]
    인물·화제 2025.09.17 06:00:00
    당국의 눈 밖에 나 수 년간 은둔생활을 이어왔던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가 올 들어 사실상 경영 전면에 복귀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중국 정보기술(IT) 업계의 ‘맏형’격인 마윈의 복귀로 알리바바는 물론 그간 활기를 잃었던 중국 빅테크에 다시 황금기가 도래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16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알리바바가 최근 500억 위안(9조 5000억 원)의 보조금 프로그램을 발표하는 데 마윈이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는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1위 자리를 지키기 위해 경쟁사 징둥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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