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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의 자동차 부품 관세…“美서 자동차 생산비 대당 500만원 이상 올릴 것”
    트럼프의 자동차 부품 관세…“美서 자동차 생산비 대당 500만원 이상 올릴 것”
    경제·마켓 2025.05.04 11:10:1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외국산 자동차 부품에 부과하는 25%의 관세가 3일(현지시간) 공식 발효된 가운데 전문가들은 이번 자동차 부품 관세의 영향이 수입 완성차 관세보다 더 클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미국에서 생산되는 신차의 가격은 물론 중고차, 수리 비용, 보험료 등 자동차 부품 관세가 광범위하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CNN 방송은 자동차 부품 관세를 두고 “자동차 산업을 영원히 바꿀 수 있다”며 “기존의 수입차 관세보다 더 크게 산업을 뒤흔들 수 있다”고 분석했다. 자동차 시장조사업체 콕스 오토모티브
  • 버핏의 후계자 에이블은 누구?…버핏 “나보다 더 성공할 인물”
    버핏의 후계자 에이블은 누구?…버핏 “나보다 더 성공할 인물”
    경제·마켓 2025.05.04 10:13:19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3일(현지시간)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앞으로 버크셔를 이끌게 될 ‘버핏의 후계자’ 그레그 에이블(62) 버크셔 비(非)보험 부문 부회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버핏은 그간 그를 두고 “나보다 더 성공할 인물”이라는 등의 평가를 해왔다.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에이블은 캐나다 에드먼턴의 노동자 계층 지역에서 성장했다. 학창 시절부터 빈 병을 줍고 소화기에 소화 용액을 채우는 등의 일을 한 것으로 알려진다. AP통신은 “에이블은 에드먼턴에서 가족 중심적으로 성장했고 열심히 일하고 인내심을 갖는 법을
  • 트럼프가 촉발한 ‘무역전쟁’…싱가포르 유권자도 여당에 힘 실어줬다
    트럼프가 촉발한 ‘무역전쟁’…싱가포르 유권자도 여당에 힘 실어줬다
    경제·마켓 2025.05.04 09:46:03
    싱가포르 조기 총선에서 집권 여당인 인민행동당(PAP)이 압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글로벌 무역질서를 흔들며 주요국 정치 지형에 큰 영향을 끼치는 가운데 교역 의존도가 높은 싱가포르의 유권자들이 변화하는 국제정세에 따라 안정을 추구하며 집권 여당에 힘을 실어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 5월 싱가포르 새 지도자가 된 로런스 웡 총리는 취임 후 첫 총선을 승리함으로써 안정적인 국정 운영의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4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싱가포르 선거관리위원회는 공식 개표 결과 PAP가 전체 97석
  • 브라질 국채 14% 수익 '삼바춤'… 中 BYD 테슬라 제치고 글로벌 1위 등극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브라질 국채 14% 수익 '삼바춤'… 中 BYD 테슬라 제치고 글로벌 1위 등극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경제·마켓 2025.05.04 08:3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글로벌 고수익 투자처: 브라질 국채가 14%대 수익률과 비과세 혜택으로 주목 받는다. 재정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국내 투자자들의 순매수가 328억원으로 치솟았다. 연내 기준금리가 15%에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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