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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 모집병 선발, 한국사·한국어시험 가산점 폐지
    군 모집병 선발, 한국사·한국어시험 가산점 폐지
    통일·외교·안보 2025.08.07 13:11:55
    병무청은 오는 10월 모집병 접수부터 군 임무수행과 관련이 적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과 한국어능력시험에 주던 가산점을 폐지한다고 7일 밝혔다. 앞으로 무도단증 등 전투(특기)와 관련있는 자격증 소지자만 가산점을 줄 방침이다. 가산점 상한선도 당초 15점에서 10점으로 낮추고, 육·해·공군과 해병대 각각 달리 적용됐던 고교 출결 배점도 모두 5점으로 축소해 통일했다. 육군 기술행정병 일부 특기에 대해 내년도 입영대상자를 올해 선발하는 연 모집제도를 시범운영한다 그 동안 모집병 입영은 매월 접수와 선발을 통해 3개
  • 北 주민 1명 지난달 31일 한강 중립수역 통해 귀순
    北 주민 1명 지난달 31일 한강 중립수역 통해 귀순
    통일·외교·안보 2025.08.07 13:05:01
    합동참모본부는 지난달 31일 북한 주민 1명의 신원을 확보해 관계 기관에 인계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한강 중립수역 내에서 해당 인원을 발견한 뒤 추적·감시해 신병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없었다고 한다. 남성인 이 주민은 인천 강화군 교동도 앞 해상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병 확보 당시 귀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명 정부 들어 북한 주민 귀순은 지난달 3일 중서부 전선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왔던 남성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 또럼 베트남 서기장, 10일 방한…李정부 첫 국빈방문
    또럼 베트남 서기장, 10일 방한…李정부 첫 국빈방문
    통일·외교·안보 2025.08.07 10:07:25
    대통령실은 또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오는 10일 한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7일 밝혔다. 현 정부 출범 뒤 첫 국빈 방문으로 또럼 서기장은 베트남 국가 권력 서열 1위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또럼 서기장이 이재명 대통령 초청으로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 간 국빈 방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8월 11일 예정된 한-베트남 정상회담 및 국빈 만찬을 통해 또럼 베트남 서기장과 함께 정치, 안보, 교역, 투자 외에도 원전과 고속철도, 스마트시티 등 국책인프라를
  • '퍼주기' 논란 나올라…답 없는 北에 깊어지는 고심
    '퍼주기' 논란 나올라…답 없는 北에 깊어지는 고심
    통일·외교·안보 2025.08.07 09:49:00
    정부의 대북 유화책이 이어지는 반면 북측의 반응이 미미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미 정부의 대화 재개 의지는 확고하지만, 자칫하면 과거의 ‘퍼주기’ 논란이 재연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6일 군 당국에 따르면 군은 전날 오후 고정식 대북 확성기 20여 개를 모두 철거했다. 군은 남북 간 긴장 완화를 위해 지난 4일부터 대북 확성기 철거에 나선 바 있다. 철거된 장비는 관련 부대 내에 보관한다. 북한은 아직 대남 확성기와 관련해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5일 판문점에서 북한 주민 시신을 인도할 예정이라는 통
  • 현대戰 장기화 될 때 생기는 일…60대 이상 입대 허용·70대까지 최전선 투입[이현호의 밀리터리!톡]
    현대戰 장기화 될 때 생기는 일…60대 이상 입대 허용·70대까지 최전선 투입[이현호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08.07 06:38:00
    우크라이나 민간인이 징병 장교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사회적 파장이 커지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인디펜던트와 UUN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미콜라이우주 징병지원센터에서 신원 미상의 민간인들이 몽둥이와 금속 파이프 등으로 무장한 채 부즈케 지역 징병 장교와 경찰을 공격하고 차량을 파손했다. 현지 경찰은 폭행에 가담한 남성들이 징병 장교가 관련 서류를 확인하려 하자 반발하며 도주했다가 다른 주민들과 나타나 장교와 경찰을 공격했다고 발표했다. 센터 측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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