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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전협정 10일 앞두고 전사 故 박석호 일등중사…72년 만에 가족 품으로
    정전협정 10일 앞두고 전사 故 박석호 일등중사…72년 만에 가족 품으로
    통일·외교·안보 2025.11.13 14:16:35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은 6·25전쟁에 참전했다가 정전협정을 10여일 앞두고 전사한 고(故) 박석호 일등중사(현 계급 하사)의 유해를 발굴했다고 13일 밝혔다. 1951년 9월 입대한 고인은 국군 제11사단에 배치돼 1953년 7월 적근산-삼현지구 전투(7월 15∼23일)에 참전했다가 치열한 고지전 속에서 적과 싸우다 전사했다. 고인의 유해는 지난해 11월 발굴됐고 인식표와 유전자 분석을 거쳐 신원이 최종 확인됐다.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은 이날 대구 남구 유가족의 자택에서 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를 열고 고인의 신원확인 통지서
  • 軍, 야외기동 ‘호국훈련’ 17∼21일 실시
    軍, 야외기동 ‘호국훈련’ 17∼21일 실시
    통일·외교·안보 2025.11.13 14:10:41
    합동참모본부는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등으로 연기한 대규모 야외기동훈련인 ‘호국훈련’을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호국훈련은 매년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방어적 성격의 훈련이다. 육·해·공 다양한 영역에서 합동전력을 통합 운용해 합동성과 실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선 최근 전쟁 양상과 현실적인 위협을 고려해 대항군 운용 및 쌍방훈련 등 실전적 실병기동훈련을 실시해 전·평시 임무수행능력을 향상하고 확고한 대비태세를 확립할 계획이
  • 군인아파트·군부대 출입구에 도로명주소 표기
    군인아파트·군부대 출입구에 도로명주소 표기
    통일·외교·안보 2025.11.13 14:08:00
    군인아파트와 군부대 출입구에 도로명주소가 부여된다. 이에 따라 군인과 군 가족의 택배 서비스 이용이 한결 수월해진다. 국방부와 행정안전부는 군 시설에 대한 도로명주소 부여 방법과 지도 서비스를 위한 정보 제공 범위 등을 규정한 표준 보안지침을 마련해 오는 17일부터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새 지침에 따라 영내 군사시설은 지금처럼 보안 지역으로 관리해 일반에 비공개하되 택배 배송에 문제가 없도록 부대 출입구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해 내비게이션과 인터넷 지도에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군인아파트 등 영외 군 주거시설과 복지
  • 정부, 21일 日서 사도광산 강제동원 피해자 추모식
    정부, 21일 日서 사도광산 강제동원 피해자 추모식
    통일·외교·안보 2025.11.13 14:06:00
    정부가 오는 21일 일본에서 우리 정부 주관 사도광산 강제동원 한국인 피해 희생자 추도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일본 니가타현 사도식에서 열리는 추도식에는 이혁 주일본대사가 정부 대표로 진행되며, 우리 유가족과 정부 관계자가 참석한다. 추도식 이후에는 한국인 강제동원 노동자 관련 주요 장소를 방문하며 피해자들의 희생을 추모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9월13일 일본 정부 주도의 추도식이 개최됐지만, 우리 정부는 일본 측이 추도사에 조선인 노동의 ‘강제성’을 충분히 담지 않아 불참했다.
  • 美軍 대표 정찰자산 ‘WC-135’·‘RC-135…‘핵실험 정보’·‘탄도탄 동향’ 수집[이현호의 밀리터리!톡]
    美軍 대표 정찰자산 ‘WC-135’·‘RC-135…‘핵실험 정보’·‘탄도탄 동향’ 수집[이현호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11.13 13:33:00
    천조국 미국에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수집한 각 지역의 대기 표본을 바탕으로 핵실험 및 폭발 여부를 실시간으로 판단하는 최첨단 정찰기가 있다. 일명 ‘핵 탐지견’(Nuke Sniffer)으로 불리는 WC-135 ‘콘스턴트 피닉스’다. 대기 중에 미립자를 수집해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첨단 장비가 탑재돼 있다. 실험에 사용된 핵폭탄의 종류까지도 식별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WC-135는 동체 옆에 달린 엔진 형태의 대기 표본수집 장비를 통해 방사성 물질을 탐지하는 게 가능하다. 정찰기 안 대기성분 채집기 내부 온도를 영하
  • 세종 밤 하늘에 드론 2100여대 뜬다…보훈부, 광복 80년 피날레 행사
    세종 밤 하늘에 드론 2100여대 뜬다…보훈부, 광복 80년 피날레 행사
    통일·외교·안보 2025.11.13 09:42:27
    국가보훈부는 광복 80년의 의미를 새기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80년 도약을 알리는 행사 ‘빛나라, 대한민국 - See You 2105’를 오는 15일 오후 7시 세종 중앙공원 내 국가보훈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종특별자치시의 대표적인 보훈상징공간인 국가보훈광장에서 미래세대를 포함한 국민이 함께하는 3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올해 보훈부가 추진한 광복 80년 기념사업의 성과를 홍보하는 영상 상영으로 시작된다. 광복의 빛을 상징하는 빛축제 점등식도 함께 열린다. 빛축제는 과거(1945년)&midd
  • '유엔 北 인권결의안' 李정부도 참여
    '유엔 北 인권결의안' 李정부도 참여
    통일·외교·안보 2025.11.12 18:06:35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 상정된 유엔총회 북한인권결의안에 우리나라도 공동 제안국으로 참여했다. 12일 외교가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유엔총회 제3위원회 인권결의안에는 한국이 공동 제안국으로 이름을 올렸다. 우리나라는 2008~2018년 결의안의 공동 제안국으로 참여해왔으나 문재인 정부 때인 2019~2022년에는 남북 관계에 미칠 영향 등을 고려해 불참했다. 그러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2023년 공동 제안국에 복귀했다. 이재명 정부의 경우 남북 대화 재개를 위해 불참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으나 결국 인권 문제인 만큼 원칙적으로
  • "한미동맹 현대화, 韓 방위능력·전략가치 높일 기회"
    "한미동맹 현대화, 韓 방위능력·전략가치 높일 기회"
    통일·외교·안보 2025.11.12 16:56:52
    한미동맹 현대화가 우리나라의 방위능력 향상, 한반도로의 미국 전략자산 전개 확대 등 기회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손한별 국방대학교 교수는 12일 서울 용산구 로카우스호텔에서 열린 국방대학교 국가안전보장문제연구소·한국국제정치학회 주최의 2025 국제안보학술회의에서 "한미동맹 현대화로 단기적인 대비태세 약화, 중국으로부터의 경제·외교적 보복 등이 발생할 수 있지만 기회요인도 있다"면서 "역외 임무에 대한 미국과의 작전 협력 제고 가능성, 글로벌 파트너십 확보, 대
  • 李대통령 "檢 정치화 단절해야…특수부 사건에 나라 들쑥날쑥"
    李대통령 "檢 정치화 단절해야…특수부 사건에 나라 들쑥날쑥"
    통일·외교·안보 2025.11.12 16:00:05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8월 열린 국무회의에서 ‘검찰의 정치화’를 막아야 한다며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토론 필요성을 언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를 두고 검찰 반발이 일어나면서 당시 이 대통령이 “정치 특수부 사건이 나라를 들쑥날쑥하게 하는 게 문제”라고 지적한 것도 뒤늦게 주목 받고 있다. 정부가 12일 공개한 8월 29일 국무회의 회의록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비공개회의 도중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을 행정안전부 산하에 둘지 법무부 산하에 둘지를 두고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는 점을 거론했다. 해당 회의는 검찰청
  • 조태용 전 국정원장 구속… “계엄 정보 은폐·정치 관여 정황 중대”
    조태용 전 국정원장 구속… “계엄 정보 은폐·정치 관여 정황 중대”
    통일·외교·안보 2025.11.12 06:27:53
    직무유기와 국정원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이 12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박정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후 이날 오전 5시 30분께 “증거를 없앨 가능성이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내란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7일 조 전 원장에 대해 △국정원법상 정치 관여 금지 위반 △직무유기 △허위증언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증거인멸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에 따르면 조 전 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대국민 발표에 앞서 계엄 선포
  • “도쿄·오사카만 있지 않아요”…‘소도시’ 홍보 나선 日대사관
    “도쿄·오사카만 있지 않아요”…‘소도시’ 홍보 나선 日대사관
    통일·외교·안보 2025.11.12 06:00:00
    “일본에는 도쿄, 오사카와 같은 대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이 존재합니다. 개성이 넘치는 소도시의 매력을 한국 여러분께 널리 알리고, 꼭 직접 방문해주시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한일본대사관이 11일 ‘전국지사회·일본 소도시 PR 리셉션’을 열어 일본 내 소도시 관광 홍보에 나섰다. 올해로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양국 간 교류를 더욱 다양하게 활성화시키기 위한 차원이다. 이날 서울 성북구 일본국대사관저에서 열린 리셉션에는 △나가노 △니가타 △도쿠시마 △돗토리 △미야기 △미야자키 △미에 △시즈오카 △야마나시
  • "서해-황해경제권 구축해야"…한중 협력방안 제시한 中 싱크탱크
    "서해-황해경제권 구축해야"…한중 협력방안 제시한 中 싱크탱크
    통일·외교·안보 2025.11.11 18:10:00
    중국의 싱크탱크가 한국과 중국 간에 21개 항만을 잇는 해양경제권을 구축할 필요성이 있다고 제언했다. 한중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를 뒷받침해야 한다는 것이다. 중국 베이징 소재 싱크탱크인 글로벌거버넌스연구원의 선웨이중 부원장은 11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글로벌전략협력연구원·글로벌거버넌스연구원 주최의 한중 싱크탱크 대화에서 “이달 1일 한중 정상회담의 합의 내용이 풍성하다”면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체제 내에서의 협력 강화, 중국 황해와 우리나라 서해 사이 21개 항만을 잇는
  • 美 필리조선소에서 원잠까지? 트럼프 압박에 마스가 더 어려워진다
    美 필리조선소에서 원잠까지? 트럼프 압박에 마스가 더 어려워진다
    통일·외교·안보 2025.11.11 14:53:41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투자 사업에서 한화필리조선소가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원자력 추진 잠수함(원잠) 건조 문제로 어려움에 처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필리조선소 재건에 막대한 투자와 인력이 필요한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원잠까지 이 곳에서 짓도록 압박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정부는 전문 인력과 건조 능력 확보가 수월한 국내 건조가 적합하다는 입장이지만 미국의 현행 법 체계에서는 해외 군함·상선 건조를 금지하고 있어 난항이 예상된다. WSJ는 10일
  • 다이빙 주한中대사 “日총리, 中관련 부정발언 받아들이기 어렵다”
    다이빙 주한中대사 “日총리, 中관련 부정발언 받아들이기 어렵다”
    통일·외교·안보 2025.11.11 11:04:42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가 11일 “일본의 신임 총리가 최근 들어 중국과 관련된 부정적인 말을 하고 있는데 중국으로선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자위대 투입 가능성’ 발언을 겨냥한 것이다. 다이빙 대사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글로벌전략협력연구원 주최로 열린 ‘한중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의 신도약’ 포럼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다이빙 대사는 지난달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열린 중일 정상회담을 언급하면서 “(다카이치 총리 발언은) 중일 관계의 건
  • 첫 함대급 해상기동훈련…정조대왕함 등 총출동
    첫 함대급 해상기동훈련…정조대왕함 등 총출동
    통일·외교·안보 2025.11.11 08:24:16
    해군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남해와 동해에서 첫 함대급 해상기동훈련을 실시,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다졌다. 이번 훈련은 올해 2월 기동함대사령부(이하 ‘기동함대’)가 창설된 데 따라 사령관과 함대 참모진이 해상에 전개하는 첫 함대급 해상기동훈련이다. 동서남해 해역을 수호하는 1·2·3함대의 경우 사령관은 육상지휘소에서 전체 훈련을 지휘하고 해상에 전개한 전력은 해상전투단장(준장급)이 지휘한다. 김인호(소장) 기동함대사령관이 지휘하는 이번 훈련에는 최신 이지스구축함 정조대왕함(DDG, 8200톤급), 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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