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대통령실최신순인기순

  • 尹 “북러 모험 중단않으면 상응조치…트럼프와 北 비핵화 노력"
    尹 “북러 모험 중단않으면 상응조치…트럼프와 北 비핵화 노력"
    대통령실 2024.11.14 09:36:38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북한의 러시아 파병 사태에 대해 “러북이 군사적 모험을 중단하지 않는다면 동맹국 및 우호국과 공조해 우크라이나 지원 강화를 포함한 실효적 상응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내년 트럼프 2기 행정부와는 굳건한 한미동맹의 틀 안에서 북한 비핵화 달성을 위한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7박 8일 간의 남미 순방을 떠나기 전 스페인 매체 에페(EFE)와 서면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스페인 국영통신사인 에페는 중남미 등 스페인어권에서 영향력이 큰 4대 글로벌 통신사 중 하나다. 윤 대통
  • '명태균 게이트' 분수령 오늘 오후 결정…‘明 구속 여부 촉각’
    '명태균 게이트' 분수령 오늘 오후 결정…‘明 구속 여부 촉각’
    대통령실 2024.11.14 05:35:00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당사자이자 정치자금법 위반 피의자 명태균 씨의 구속 여부가 13일 오후 결정된다. 명 씨의 구속 여부에 따라 검찰 수사 속도와 방향성도 결정될 전망이다. 명 씨가 구속되면 검찰은 최대 20일간 명 씨의 신병을 확보해 현재 받고 있는 혐의인 정치자금법 위반 외에도 창원 제2국가산업단지 선정 개입 의혹 불법 여론조사 의혹과 같은 다른 사건에 대한 수사도 속도를 낼 수 있다. 이날 정지은 창원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후 3시 30분 명 씨에 대한 구속영장청구 실질심사를 진행한다. 명 씨에 대
  • 韓美日, APEC에서 정상회담…캠프 데이비드 정신 재확인
    韓美日, APEC에서 정상회담…캠프 데이비드 정신 재확인
    대통령실 2024.11.14 02:35:00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 시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페루 리마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한미일정상회의를 연다. 바이든 정부에서 공을 들여온 3개국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통령실은 13일 대변인실 명의의 알림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공지했다. 앞서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바이든 대통령이 임기를 마치기 전 어떻게든 3자 회의를 개최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만남은 윤 대통령, 바이든 대통령, 이시바 총리가 함께하는 첫 3개국 정
  • 野, 3차 ‘김건희 특검법’ 오늘 강행
    野, 3차 ‘김건희 특검법’ 오늘 강행
    대통령실 2024.11.13 18:24:48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이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처리에 나선다. 민주당은 ‘독소 조항’을 제거한 특검법 수정안을 제출하며 국민의힘 참여를 재차 압박했지만 여당은 “졸속 악법”이라는 입장을 고수해 이달 내내 특검법을 둘러싼 대치 정국이 지속될 전망이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1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오늘 당장 특검안을 내놓으라”고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특검법 수정안을 내겠다고 하자 국민의힘이 명분도 논리도 없는 억지와 생떼를 쓰며 비난하고 나섰다”며 “아무런 안도 내놓지 안으
  • 野, 3차 ‘김건희 특검법’ 오늘 강행
    野, 3차 ‘김건희 특검법’ 오늘 강행
    대통령실 2024.11.13 17:18:03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이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처리를 강행한다. 민주당은 ‘독소조항’을 제거한 특검법 수정안을 제출하며 여당의 참여를 재차 압박하고 있지만, 여당은 “졸속 악법”이란 입장을 고수하며 이달 내내 특검을 둘러싼 대치 정국이 지속될 전망이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13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오늘 당장 특검안을 내놓으라”고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특검법 수정안을 내겠다고 하자 국민의힘이 명분도 논리도 없는 억지와 생떼를 쓰며 비난하고 나섰다” 며 “아무런 안도
  • 민주, 16일 3차 장외집회서 시민단체와 연대 나선다
    민주, 16일 3차 장외집회서 시민단체와 연대 나선다
    대통령실 2024.11.13 17:03:13
    더불어민주당이 3차 장외집회를 오는 16일 강행하기로 하고 시민단체와 연계해 윤석열 정권을 향한 공세 수위를 한층 끌어올리기로 했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13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16일 오후 4시 30분에 당 주최로 광화문에서 제3차 ‘국민 행동의 날’ 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회는 지난 2일과 9일에 이어 ‘김건희 특검법’ 수용 촉구와 윤 대통령 규탄을 주제로 서울 도심에서 여는 세 번째 장외집회다. 앞서 두 번의 집회와는 달리 민주당은 16일 집회 후에는 시민단체가 주최하는 ‘김건희 특검 수용 국정농단 규명
  • 명태균 14일 구속 여부 판가름…'정치인 수사'로 확대되나
    명태균 14일 구속 여부 판가름…'정치인 수사'로 확대되나
    대통령실 2024.11.13 17:00:04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 씨에 대한 구속 여부가 14일 판가름난다. 각종 의혹의 당사자인 명 씨의 구속 여부에 따라 주요 정치인 수사까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검찰은 명 씨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2022년 6월 재·보궐선거 당시 명 씨와 여당의 지휘부의 연결고리를 찾고 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지은 창원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14일 오후 3시 30분 명 씨에 대한 구속영장청구 실질심사를 진행한다. 이날 오후 2시와 2시 30분에는 각각 지방선거 후
  • 조국 “한동훈, 尹 부부와 한통속…형과 형수에 반대 못하는 ‘쫄보’”
    조국 “한동훈, 尹 부부와 한통속…형과 형수에 반대 못하는 ‘쫄보’”
    대통령실 2024.11.13 10:45:06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말만 번지르르하고 대통령 말에는 조금도 반대 못하는 쫄보”라고 맹비난했다. 조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3년은너무길다 특별위원회(탄추위)’ 회의에서 “한 대표가 취임 후 100일이 넘도록 ‘동료시민’을 위해 한 것은 단 하나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 대표는) ‘형님 대통령’과 ‘형수 영부인’에게 모욕과 수치를 당해도 ‘제2의 윤석열’, ‘윤석열·김건희 정권의 황태자’ 자리를 놓지 않겠다면서 감수하고 있을 것”이라며 “그저 자신의 사적 욕망에만 골몰
  • 尹 "수험생 힘껏 응원…실력 유감없이 발휘하길"
    尹 "수험생 힘껏 응원…실력 유감없이 발휘하길"
    대통령실 2024.11.13 09:18:19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그동안 공부하느라 정말 수고가 많았다”며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수험생 여러분, 내일은 차분한 마음으로 여러분 자신을 믿고 그간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시길 바란다”고 적었다. 또 윤 대통령은 “전국의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을 힘껏 응원한다.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 대통령은 수학능력시험 당일인 14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페루와 브라질로 출국할 예정이다.
  • 檢 "명태균, 김 여사에게 돈봉투 받아" 진술 확보
    檢 "명태균, 김 여사에게 돈봉투 받아" 진술 확보
    대통령실 2024.11.12 20:38:47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 씨가 지난주 검찰 조사에서 “김건희 여사에게 교통비 정도를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이 명 씨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데 이어 김 여사와 여당 정치인들에 대한 공천개입 의혹으로 수사 전선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창원지검 전담수사팀(이지형 차장검사)은 지난 8~9일 명 씨를 소환해 조사하면서 이 같은 진술을 확보했다. 이 진술은 김 전 의원의 회계책임자인 강혜경 씨가 검찰 조사 때 “명 씨가 김 여사에게 (
  • 檢, 명태균 "김 여사로부터 돈 받아" 진술 확보
    檢, 명태균 "김 여사로부터 돈 받아" 진술 확보
    대통령실 2024.11.12 19:01:25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 씨가 지난 주 검찰 조사에서 “김건희 여사에게 교통비 정도를 받았다”고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창원지검 전담수사팀(이지형 차장검사)은 최근 명 씨를 소환해 조사하면서 이 같은 진술을 확보했다. 이 진술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회계책임자인 강혜경 씨가 검찰 조사 당시 “명 씨가 김 여사에게 돈을 받았다”고 말한 데 따른 확인 차원에서 이뤄졌다. 명 씨는 구체적인 전달 시기와 액수에 대해서는 “오래돼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진다. 검찰은 명 씨의 진술을
  • 尹 "미·중·일과 정상회담 추진"
    尹 "미·중·일과 정상회담 추진"
    대통령실 2024.11.12 17:50:28
    윤석열 대통령이 14~21일 페루와 브라질에서 각각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정상회의 참석을 통해 2년 만에 한중정상회담이 추진되는 한편 한일·한미일 정상회의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윤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만남도 조율 중이다.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 대통령의 남미 순방 일정을 브리핑했다. 이번 순방에 김건희 여사는 동행하지 않는다. 윤 대통령은 14일 APEC 정상회의 참석을
  • 尹 "불법 추심은 악질범죄, 검경 총동원해 뿌리뽑아야"
    尹 "불법 추심은 악질범죄, 검경 총동원해 뿌리뽑아야"
    대통령실 2024.11.12 16:14:15
    윤석열(사진) 대통령이 12일 “검찰과 경찰은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불법 채권 추심을 뿌리 뽑고 금융 당국은 서민 금융 지원 정책을 전면 재점검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불법 채권 추심 행위는 서민의 삶을 무너뜨리는 악질적인 범죄”라며 “서민들이 불법 사채의 덫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어린 딸을 홀로 키우는 한 30대 여성이 불법 사채업자들의 협박에 시달리다 올 9월 전북의 한 펜션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윤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분노하지 않을
  • 尹, APEC·G20 남미 순방 트럼프 당선자 만나나…"긴밀하게 소통 중"
    尹, APEC·G20 남미 순방 트럼프 당선자 만나나…"긴밀하게 소통 중"
    대통령실 2024.11.12 15:36:05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중순 중남미 순방을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제47대 대통령 당선자를 회동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의 중남미 순방 계기에 트럼프 당선자를 만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트럼프 당선인 측과 긴밀하게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해당 관계자는 “트럼프 당선인 측에서는 인선, 중요 국내정치 아젠다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거 같다”면서도 “그러나 계속 소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추가적인 상황은 여러 변수가 있는 만큼 새로
  • 대통령실 "양극화 타개, 모두가 열심히 일하는 환경 조성 위한 것"
    대통령실 "양극화 타개, 모두가 열심히 일하는 환경 조성 위한 것"
    대통령실 2024.11.12 15:22:36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 후반기 양극화 타개를 국정 기조로 내세운 것에 대해 “모두가 열심히 일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2일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임기 전반기에는 민간 주도, 시장 중심으로 정부를 운영해온 만큼 후반기에는 양극화를 타개해 이를 구현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해당 관계자는 “시장의 1차 분배 기능이 제대로 작동 안해 양극화가 초래된다면, 2차적으로 정부가 나서서 분배 기능을 수행하겠다는 것”이라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대책도 들어가지만 이보다 훨씬 더 큰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