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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전투표율 무려 ‘70%’ 육박…역대 최고치 경신 ‘이곳’ 어디
    사전투표율 무려 ‘70%’ 육박…역대 최고치 경신 ‘이곳’ 어디
    대통령실 2025.05.31 14:25:56
    제21대 대통령 선거(대선) 사전투표 결과 전북 순창군의 투표율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가장 높았고, 대구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순창군의 사전투표 투표율은 45.51%을 기록하며 첫날 전국 1위를 기록했고 사전투표가 마감된 30일 오후 6시 기준 69.35%를 나타내며 최종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사전투표 전국 평균 투표율 34.74% 보다 2배 높다. 순창군의 총 선거인 수는 2만 4184명이며, 첫날에는 1만1007명이, 둘째날에는 5765명이 참여해 70%에 육박하는 사전투
  • '도이치 재수사' 김건희 여사 7초매매 의혹 풀릴까 [서초동 야단법석]
    '도이치 재수사' 김건희 여사 7초매매 의혹 풀릴까 [서초동 야단법석]
    대통령실 2025.05.31 10:05:00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재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른바 '7초 매매' 관여자들을 연이어 불러 조사했다. 지난해 김 여사를 무혐의 처분을 내린 도이치 수사팀도 이 7초 매매에 대해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측이 김 여사에게 매도를 권한 것으로 보인다"는 취지로 밝힌 만큼 현 수사팀도 7초 매매 의혹을 집중적으로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이 거래에 관여한 ‘2차 주포’ 김 모 씨와 민 모 씨를 잇달아 소환한 데 이어 핵심 인물인 권 전 회장도 조만간 불러 조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진보 뭉치고 보수는 눈치…사전투표 '서고동저'
    진보 뭉치고 보수는 눈치…사전투표 '서고동저'
    대통령실 2025.05.30 17:41:35
    6·3 대선 사전투표는 ‘서고동저’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호남은 전체 투표율을 훨씬 웃돌았고, 영남은 밑돌았다. 전체 투표율은 역대 두 번째로 높았다. 사전투표 첫날만 해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12·3비상계엄에 대한 심판 여론과 함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입법 독재 견제 및 선거 막판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원색적 발언’까지 맞물려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지만 둘째 날 선거관리 부실 여파 등으로 기세가 꺾였다는 분석이다.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누적투표율은 34.74%로 역
  • 김건희 '7초 매매' 미스터리…檢, '키맨' 권오수 소환 임박
    김건희 '7초 매매' 미스터리…檢, '키맨' 권오수 소환 임박
    대통령실 2025.05.29 17:53:26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중 ‘7초 매매’ 의혹을 다시 파헤치기 위해 사건 관련자를 연이어 불러 조사하고 있다. 수사팀은 김 여사가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의 요청을 받고 통정매매(담합해 주식을 사고파는 행위)에 가담한 것으로 의심하고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검찰은 이 거래에 관여한 ‘2차 주포’ 김 모 씨와 민 모 씨를 잇달아 소환한 데 이어 핵심 인물인 권 전 회장도 조만간 불러 조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검 형사부(차순길 부장검사)는 28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2
  • 대통령실 "민주당의 'PC 증거 인멸 지시' 주장은 허위사실"
    대통령실 "민주당의 'PC 증거 인멸 지시' 주장은 허위사실"
    대통령실 2025.05.27 20:28:10
    대통령실이 27일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PC 증거 인멸 지시 의혹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민주당의 증거 인멸 주장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실은 “민주당에 제보를 했다는 대통령실에 파견 근무 중인 군정보기관 관계자 등에게 확인한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근거 없는 제보에 기초해서 대통령실을 음해하는 행동을 즉각 중지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은 ‘대통령 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든 조치를 적법하게 취하고 있다
  • 尹·홍장원·김봉식 비화폰 정보 원격 삭제 정황… 경찰, 증거인멸 수사 개시
    尹·홍장원·김봉식 비화폰 정보 원격 삭제 정황… 경찰, 증거인멸 수사 개시
    대통령실 2025.05.26 13:27:00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의 정황을 파악할 수 있는 ‘판도라의 상자’가 될 윤석열 전 대통령과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제1차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의 비화폰의 사용자 관련 정보가 완전히 삭제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26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진행된 정례 기자간담회를 통해 “윤 전 대통령과 홍 전 차장, 김 전 청장이 비상계엄 당시 사용했던 비화폰에 대한 원격 삭제 정황을 포착했다”며 “증거인멸 혐의와 관련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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