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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하람 "李, 최전방 공격수를 총리로 발탁…곧 전당대회 열겠다"
    천하람 "李, 최전방 공격수를 총리로 발탁…곧 전당대회 열겠다"
    정치일반 2025.06.05 10:59:03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이 5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총리 후보자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명한 것에 대해 “진영 논리에 누구보다 충실한 최전방 공격수를 총리로 발탁했다”고 비판했다. 천 대행은 조만간 전당대회를 개최해 새 지도부를 출범시키겠다고 밝혔다. 천 대행은 이날 여의도 국회에서 당 최고위원회를 열고 이 대통령이 단행한 인선에 대해 “통합형·탕평 인사로 보기 어렵다. 정부와 대통령실이 이재명 캠프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천 대행은 총리 후보 지명과 관련해 “민주당이 소수당이
  • 천하람 "이준석 '젓가락 발언' 수위 조절했어야…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았다"
    천하람 "이준석 '젓가락 발언' 수위 조절했어야…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았다"
    정치일반 2025.06.05 10:53:25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첫 국무총리 인사를 두고 “기대에 못 미친다”며 통합형 인사와는 거리가 있다고 평가했다. 천 원내대표는 5일 전파를 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여의도에선 홍준표 전 대구시장 국무총리 기용설도 있었고,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처럼 당파를 초월한 인물들도 거론됐다”며 “그러나 실제로 총리 후보자로 발표된 인물은 민주당의 최전방 공격수 역할을 해온 김민석 의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야당 입장에서는 김 의원의 인선이 통합이나 포용의 메시지로 해석되기는 어렵다”며 “이재명
  • [속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직 사퇴 선언
    [속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직 사퇴 선언
    정치일반 2025.06.05 10:46:34
    [속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직 사퇴 선언
  • 대법, 이화영 징역 7년 8개월 확정…'394만 달러 대북송금’ 유죄
    대법, 이화영 징역 7년 8개월 확정…'394만 달러 대북송금’ 유죄
    정치일반 2025.06.05 10:31:32
    대법원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쌍방울 그룹과 공모해 북한에 394만 달러를 불법 송금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사건에서징역 7년 8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뇌물수수 등 주요 혐의에 대해 유죄가 최종 인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 정치자금법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부지사와 방용철 쌍방울그룹 전 부회장의 상고심에서 쌍방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유·무죄를 나눠 판단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이에
  • 대법 ‘김학의 불법출금’ 차규근·이광철·이규원 무죄 확정
    대법 ‘김학의 불법출금’ 차규근·이광철·이규원 무죄 확정
    정치일반 2025.06.05 10:27:49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출국을 위법하게 막은 혐의로 기소된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 이규원 전략위원장, 이광철 전 청와대 비서관에게 대법원이 무죄를 확정했다.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5일 자격모용공문서작성 등 혐의로 기소된 세 사람에 대해 모두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하고, 검사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들은 2019년 3월 '별장 성 접대'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던 김학의 전 차관이 인천공항에서 출국하려 하자, 긴급출국금지 조치를 위법한 방식으로 단행한 혐의로 2021년 4월 재판에 넘겨졌다
  • 민주, 코스피 2800 돌파에 "대선 결과 반영…비정상의 정상화"
    민주, 코스피 2800 돌파에 "대선 결과 반영…비정상의 정상화"
    정치일반 2025.06.05 10:27:37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틀째인 5일 코스피가 2800선을 넘어선 것을 두고 “비정상이 정상화된 반등”이라고 평가했다. 홍성국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4일) 주식시장은 코스피가 거의 3% 가까이 급증하면서 올해 최고치를 찍었다”며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라’는 증시 격언이 있는데 어제는 뉴스에 산 것”이라고 말했다. 홍 최고위원은 “특히 외국인 투자가들은 현물과 선물 시장을 합쳐서 코스피 시장에서만 1.8조 원이나 순매수했다”며 “특히 상승을 주도한 종목들이 AI, 상법 개정안과 같
  • 민주 “무덤같은 대통령실, 명백한 새정부 출범방해”
    민주 “무덤같은 대통령실, 명백한 새정부 출범방해”
    정치일반 2025.06.05 10:18:24
    더불어민주당은 5일 이재명 대통령이 ‘무덤 같다’고 표현했던 대통령실 인수인계 미비 사태에 대해 “명백한 새 정부 출범 방해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는 범죄 행위로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지시를 내린 자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 직무대행은 “지난 정부는 업무를 인수인계 할 직원도 두지 않고 사무실에 컴퓨터·프린터·필기도구조차 없는 무덤으로 만들어놨다”며 “한시가 급해 새벽부터 인수인계를 ㅂ
  • 박찬대 "오늘 3대 특검법 처리…尹부부 국정농단 실체 밝힐 것"
    박찬대 "오늘 3대 특검법 처리…尹부부 국정농단 실체 밝힐 것"
    정치일반 2025.06.05 10:13:59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5일 “국회는 오늘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해병대원 특검법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박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주권자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민주당에 부여된 책무를 따박따박 이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직무대행은 “내란 특검은 국민 불안을 빠르게 해소하고 대한민국 헌정 질서를 유린한 내란 세력을 엄하게 단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김 여사 특검법에 대해서는 “윤석열·김건희 국정 농단의 실체를 낱낱이
  • 홍준표, 연일 독설 "국민의힘, 보수 참칭 레밍집단…이준석 탓마라"
    홍준표, 연일 독설 "국민의힘, 보수 참칭 레밍집단…이준석 탓마라"
    정치일반 2025.06.05 09:18:30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5일에도 국민의힘을 “보수를 참칭한 사이비 레밍집단이자 사익만 추구하는 이익집단”이라고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그 당은 이제 회생하기 어려울 정도로 뼛속 깊이 병이 들었다”며 이같이 썼다. 홍 전 시장은 대선 패배와 관련해 “나를 탓하지 말고 그나마 남아 있는 보수 회생의 불씨인 이준석도 탓하지 말라”고 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겨냥해 “니들의 자업자득이다”이라며 “곧 다가올 아이스 에이지(빙하기)는 혹독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직격했다. 홍 전 시장은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 [속보] 김민석 "李정부, 국민의 집단지성 하늘같이 받들 것"
    [속보] 김민석 "李정부, 국민의 집단지성 하늘같이 받들 것"
    정치일반 2025.06.05 09:10:50
    [속보] 김민석 "李정부, 국민의 집단지성 하늘같이 받들 것"
  • 이재명 대통령 취임에 검찰 "올 게 왔다" 뒤숭숭…수사권 박탈 현실화되나
    이재명 대통령 취임에 검찰 "올 게 왔다" 뒤숭숭…수사권 박탈 현실화되나
    정치일반 2025.06.05 09:07:44
    4일 이재명 대통령의 제21대 대통령 취임과 함께 검찰 조직의 대대적인 개편이 예상되면서 검찰 내부는 벌써부터 뒤숭숭한 분위기다. 이 대통령은 대선 공약집을 통해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완전 분리, 검찰청 기능의 축소를 핵심으로 한 개혁안을 공개한 바 있다. 검찰의 수사권은 완전히 분리돼 신설되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으로 이관되고, 검찰청은 기소와 공소 유지만 전담하는 ‘기소청’으로 전환한다는 것이 이 대통령의 기본 구상이다. 이 대통령의 검찰 개혁안은 검찰의 권한을 다시 확대하지 못하도록 ‘비가역적 개혁’을 추진할 가능성이
  • "투표용지 찢고, 소리치고, 구속까지?…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1대 대선
    "투표용지 찢고, 소리치고, 구속까지?…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1대 대선
    정치일반 2025.06.05 09:02:00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 과정에서 총 1000건이 넘는 '역대급' 112 신고가 쏟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하기도 전에 이미 투표가 완료돼 있었다는 신고부터 투표용지를 찢거나 소란을 피우는 사례까지 다양했다. 4일 경찰청은 이번 대선에서 사전투표 기간 135건, 본투표 886건 등 선거 관련 112 신고가 전국에서 총 1021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사전투표일에 접수된 135건 중 48건은 불법행위로 적발돼 이중 2명은 구속된 상태다. 본투표일인 지난 3일의 경우 투표방해·소란이 233건, 폭행 5건
  • 대법원 ‘800만 달러 대북송금’ 이화영 상고심 오늘 최종 선고
    대법원 ‘800만 달러 대북송금’ 이화영 상고심 오늘 최종 선고
    정치일반 2025.06.05 05:00:00
    대법원이 쌍방울(102280)그룹을 통해 북한에 800만 달러를 송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 대한 최종 법적 판단을 5일 내린다. 1·2심 모두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이 전 부지사의 유죄가 확정될 경우, 사건은 사실상 마무리 국면에 접어든다.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이날 오전 10시 10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정치자금법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부지사에 대한 상고심 판결을 선고한다. 앞서 2심 재판부는 이 전 부지사에게 징역 7년 8개월, 벌금 2억 50
  • 모바일 신분증 복제 통한 투표 조작?…결국 ‘음모론’으로 판명
    모바일 신분증 복제 통한 투표 조작?…결국 ‘음모론’으로 판명
    정치일반 2025.06.05 01:00:00
    SK텔레콤 해킹으로 유출된 정보가 모바일 신분증 위·변조에 악용돼 부정선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주장은 근거 없는 음모론인 것으로 확인됐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선 당일과 사전투표 기간(지난달 29~30일) 모바일 신분증을 이용한 부정투표 신고는 단 한 건도 접수되지 않았다. 일각에서 SK텔레콤 해킹 사건을 토대로 모바일 신분증 복제로 부정투표가 이뤄질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해당 음모론은 해커가 가입자의 개인정보를 탈취해 휴대전화와 모바일 신분증을 복제한 뒤 투표소에서 타인 명
  • 李 대통령, 첫 비상경제TF서 추경 효과 점검…경기 리스크 관리 주문
    李 대통령, 첫 비상경제TF서 추경 효과 점검…경기 리스크 관리 주문
    정치일반 2025.06.04 22:22:56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첫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위한 재정 여력을 살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밤 10시 10분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추경이 가져올 즉각적인 경기 진작 효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묻고 적극적인 경기 진작 대응과 리스크 관리를 주문했다”고 밝혔다. 또 “작고 세세한 발상이나 입법적 요구사항이 있다면 직급과 무관하게 언제든 제안해줄 것을 요청했다”며 “이 대통령의 개인 전화번호를 전달하고 개인 소셜미디어나 전화로 직접 알려달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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