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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근당, 4분기 노바티스 기술이전 후보물질 적응증 확대 기대 [Why 바이오]
    종근당, 4분기 노바티스 기술이전 후보물질 적응증 확대 기대 [Why 바이오]
    산업일반 2025.10.21 08:37:23
    종근당(185750)이 3분기 시장 전망에 못 미치는 실적이 예상되지만 노바티스에 기술이전한 샤르코마리투스병 신약 후보 물질이 4분기 중 적응증 추가를 기대할 만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21일 보고서에서 종근당에 대해 “이르면 10월 중 노바티스에 기술이전한 신약 후보 물질 CKD-510(HDAC6 저해제)의 적응증 공개를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그는 당초 후보 물질의 적응증으로 샤르코마리투스병을 상정하고 신약 가치를 1801억원으로 계산했지만 “공개되는 적응증에 따라 신약가치 상향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 “병원 문 닫고 사라지만 그만” 의료분쟁 배상금 70% 회수 불가능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병원 문 닫고 사라지만 그만” 의료분쟁 배상금 70% 회수 불가능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산업일반 2025.10.21 07:15:03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의료분쟁 배상 시스템 작동 불능 상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 의료기관 대신 지급한 손해배상금 64억 8000만 원 중 98%인 63억 원이 상환되지 않고 있다. 미상환액 중 70%인 43억
  • 중개업소 문의·발길 끊기고 구청은 ‘문의전화 폭주’ 업무마비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중개업소 문의·발길 끊기고 구청은 ‘문의전화 폭주’ 업무마비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산업일반 2025.10.21 07:13:17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부동산 규제 강화로 시장 급랭: 서울 25개 자치구와 경기 12개 지역에 토지거래허가제가 시행되면서 매수 문의가 실종되고 매물이 대폭 감소하는 거래절벽 현상이 시작됐다. 신입 직장인들은 내 집
  • 故이건희 추모음악회 열려…이재용·홍라희 등 삼성일가 한자리
    故이건희 추모음악회 열려…이재용·홍라희 등 삼성일가 한자리
    산업일반 2025.10.21 07:10:00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5주기를 추모하기 위한 음악회가 총수 일가와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 열렸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5분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삼성 총수 일가가 경기 용인시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콘서트홀에서 열린 추모 음악회에 참석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 직무대행(사장)과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부회장)을 포함해 최주선 삼성SDI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이청 삼성디
  • 류진 한경협 회장 “트럼프 방한으로 美 관세협상 좋은 소식 있을 것"
    류진 한경협 회장 “트럼프 방한으로 美 관세협상 좋은 소식 있을 것"
    산업일반 2025.10.21 07:00:00
    재계 인사들이 이달 말 경북 경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참석을 위해 방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기대의 뜻을 밝히고 있다. 트럼프 방한을 계기로 교착 상태에 놓인 한·미 간 관세 후속 협상의 물꼬가 트일지 주목된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은 지난 20일 한경협 동반성장 기업 시상식에서 취재진과 만나 한미 관세협상의 진전 여부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오는 만큼 우리에게 좋은 부분이 있지 않겠나"라며 “좋은 소식이 올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류 회장이 찾은
  • "무인 무기 시스템·수소 장갑차·초고해상도 위성에 감탄 연발"
    "무인 무기 시스템·수소 장갑차·초고해상도 위성에 감탄 연발"
    산업일반 2025.10.21 06:00:00
    역대 최대 업체들이 참가한 올해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는 무인 무기 시스템이 대거 등장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효과를 입증한 드론에 대한 통합 대응 체계도 관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국내 방산업체들은 ADEX에서 개발을 막 완료했거나 개발 중인 다양한 무기 체계를 대거 선보이면서 K방산의 높은 기술력을 뽐냈다. 21일 공식 개막한 ‘ADEX’에는 35개국에서 600개 업체가 참가했다. 역대 최대 규모다. 직전에 열렸던 2023년 ADEX에는 35개국 550개
  • 현대차, 美타임지 글로벌 기업 평가서 '완성차 1위' 도요타 누른 비결은 [biz-플러스]
    현대차, 美타임지 글로벌 기업 평가서 '완성차 1위' 도요타 누른 비결은 [biz-플러스]
    산업일반 2025.10.21 06:00:00
    현대자동차가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TIME)의 ‘2025 세계 최고 기업’ 평가에서 30위 권에 진입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차(005380)는 매출 증가 등 단순 외형 성장 뿐만 아니라 탄소 감축을 위한 친환경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으면서 최대 경쟁사인 일본 도요타를 꺾고 아시아 완성차 업체 가운데 최고 기업으로 거듭났다. 현대차·기아(000270) 등 주요 계열사가 미국 정부의 고관세로 난관에 부딪힌 가운데 수장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대미 투자 현황 등을 공유하
  • 두산, PRS 활용해 7000억 원 조달 추진 [시그널]
    두산, PRS 활용해 7000억 원 조달 추진 [시그널]
    산업일반 2025.10.21 06:00:00
    두산이 주가수익스와프(PRS) 방식으로 약 700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추진한다. 최근 PRS를 활용해 운영·시설 자금을 빌리는 기업은 늘어나고 있다. 20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두산은 두산로보틱스 지분을 담보로 7000억~8000억 규모 PRS 계약을 맺는 방안을 다수 증권사와 협의하고 있다. 두산그룹을 대상으로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해온 국내 대형 증권사가 협의 대상으로, 양측은 현재 조달 금리 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산은 현재 시가총액이 4조 7772억 원인 두산로보틱스의 지분 약 68%를 보
  • 홈플러스, 밀린 전기요금 한번에 못 낸다… 자금난 악화
    홈플러스, 밀린 전기요금 한번에 못 낸다… 자금난 악화
    산업일반 2025.10.21 05:30:00
    홈플러스가 연체한 전기요금의 일부만 납부하기로 했다. 자금난이 갈수록 악화하면서 체납된 전기요금을 전부 내지는 못하더라도 최악의 상황인 ‘단전’만은 피하겠다는 전략이다. 단전이 되지 않게끔 전기요금이 체납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이달 말까지 홈플러스의 ‘구원투수'가 나타날지 주목된다. 홈플러스, 한 달 치 전기요금만 납부 한국전력공사가 홈플러스에 단전을 예고한 데 따라 홈플러스가 체납 전기요금의 한 달 치만 납부하기로 했다. 현재 홈플러스는 마트 점포의 7~8월 사용분 전기요금을 체납했다. 9월 사용분까지 밀리면 전기 공
  • 몽골탄광 '2.3배'에 팔 기회 날린 석탄公
    몽골탄광 '2.3배'에 팔 기회 날린 석탄公
    산업일반 2025.10.20 20:48:01
    대한석탄공사가 최초 매입가의 2.3배가 넘는 가격을 제안받고도 몽골 홋고르샤나가 탄광 매각에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수 희망자가 빠른 계약 체결을 원했음에도 당시 경영진이 배임 우려 등을 사유로 절차를 지연시킨 탓이다. 20일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석탄공사는 지난해 5월께 중국계 자본으로부터 홋고르샤나가 탄광의 한국계 지분을 전량 매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받았다. 매수자가 제시한 가격은 약 255억 원으로 2011년 당시 최초 매입가(109억 원)의 2.34배에 달했다. 실패한 자원개발 사업을 좋은 조건에 정리할 수
  • "어라, 삼성월렛 결제가 왜 안 되지?"…전 세계 AWS 먹통 사태
    "어라, 삼성월렛 결제가 왜 안 되지?"…전 세계 AWS 먹통 사태
    산업일반 2025.10.20 20:13:09
    아마존웹서비스(AWS) 서버에서 장애가 발생하면서 AWS 기반 서비스임 삼성전자 모바일 간편결제 시스템 '삼성월렛(구 삼성페이)' 서비스에 간헐적인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일 공식 공지를 통해 "현재 AWS 서버 장애로 간헐적으로 삼성 월렛 서비스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장애 발생 원인을 긴급 확인 중이며 서비스가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비스가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qu
  • 김정관 “美, 지금은 전액 현금투자 요구하지 않아…필요시 다시 방미”
    김정관 “美, 지금은 전액 현금투자 요구하지 않아…필요시 다시 방미”
    산업일반 2025.10.20 19:16:45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현재 진행 중인 한미 관세 협상에서 미국 측이 전액 현금 투자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20일 미국 방문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기자들을 만나 “미국이 여전히 전액 현금 투자 방식을 고집하고 있느냐”는 질의에 “거기까지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한국의 외환시장 여력을 고려할 때 3500억 달러를 3~4년 내에 투자하는 것은 어렵다는 한국 측의 요구를 미국이 어느정도 수용했다는 이야기다. 김 장관은 “지금 거기까지 갔으면 이미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미국이 상
  • ‘故이건희 5주기 추모’ 음악회 열려…홍라희·이재용·이부진 등 참석
    ‘故이건희 5주기 추모’ 음악회 열려…홍라희·이재용·이부진 등 참석
    산업일반 2025.10.20 19:10:22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5주기를 앞두고 이 선대회장을 추모하는 음악회가 열렸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5분께 경기 용인시 삼성전자(005930) 인재개발원 콘서트홀에서 열린 음악회에는 이 선대회장의 가족, 사장단, 신임 임원 부부, 삼성생명 우수 설계사, 관계사 우수 직원, 협력사 관계자 등 약 900명이 초청됐다. 가족 측에서는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행사 시작 전 먼저 인재개발원을 찾아 신임 임원과 우수 직
  • 시스템반도체·파운드리 부활에…삼성, 모바일 사업도 '날개'
    시스템반도체·파운드리 부활에…삼성, 모바일 사업도 '날개'
    산업일반 2025.10.20 19:02:19
    삼성전자(005930)의 모바일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인 엑시노스 2600이 갤럭시 S26 시리즈에 탑재되는 것은 그간 적자를 보여온 시스템LSI와 파운드리 사업부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공급 부족으로 유리해진 D램 시황과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폭증으로 메모리반도체가 확실한 반등세에 올라탄 데 이어 시스템반도체까지 회복세를 본격화하면 삼성전자 모바일 사업의 수익성도 크게 개선돼 전성기를 뛰어넘는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엑시노스 2600은 설계를 담당하는 시스템LSI사업부와 생산을 맡은 파운드리 사업부가
  • 발전설비 3배 늘 때 발전사는 660배 증가…“전력시장 시스템 바꿔야”
    발전설비 3배 늘 때 발전사는 660배 증가…“전력시장 시스템 바꿔야”
    산업일반 2025.10.20 18:54:39
    2001년부터 2024년 사이 발전 설비 용량이 약 3배 늘어나는 동안 발전 사업자 수는 약 660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력 시장의 성격이 한국전력공사와 한전 자회사 중심의 중앙집중식에서 민간발전사 중심의 분산식으로 변했다는 의미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시장 변화에 맞춰 전력 시장 제도도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양훈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는 20일 민간발전협회와 자원경제학회·에너지법학회가 함께 개최한 ‘전력시장 선진화를 위한 법적 기반 강화방안’ 세미나에서 “국내 전력 도매 시장 제도는 서른 살 성인이 초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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