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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로봇에 발레파킹 맡겼더니…조회수 폭발한 현대차그룹 영상
    [영상] 로봇에 발레파킹 맡겼더니…조회수 폭발한 현대차그룹 영상
    기업 2025.07.06 10:21:57
    주차 로봇이 자동으로 기아(000270) EV3를 주차하는 모습을 인공지능(AI)으로 표현한 ‘기아 EV3 발레파킹 기술PR’ 영상이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6일 현대차(005380)그룹에 따르면 40초 분량의 이 영상은 얇고 넓은 모양의 주차 로봇 한 쌍이 차 아래로 들어가 바퀴를 들어 올려 주차와 이동을 돕는 모습을 담았다. 실제 주차 로봇에 사실적인 AI 그래픽을 접목해 로봇이 실제 속도보다 빠르게 춤을 추는 듯 움직인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10월 현대차그룹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후 올해 4월부터 조회
  • "현대차 RE100 공장 2→8곳으로" 정의선 '친환경 경영' 속도…"中본토기업 몰려온다" 홍콩 향하는 월가 IB [AI 프리즘*기업 CEO]
    "현대차 RE100 공장 2→8곳으로" 정의선 '친환경 경영' 속도…"中본토기업 몰려온다" 홍콩 향하는 월가 IB [AI 프리즘*기업 CEO]
    기업 2025.07.06 09:3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자동차 산업 ‘넷 제로’ 경영 가속화: 현대자동차가 연내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생산시설 6곳을 재생에너지 100% 사용하는 'RE100' 공장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정의선
  • 실리콘, 차소재·산업용필름이 살린 KCC와 LX하우시스
    실리콘, 차소재·산업용필름이 살린 KCC와 LX하우시스
    기업 2025.07.06 08:00:00
    KCC(002380)의 실리콘과 LX하우시스(108670)가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이 전방 산업 침체 탓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자재를 대신해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양사는 건설 업황에 따라 부침이 심한 건자재 와 달리 안정적인 수익 기반이 될 수 있는 고부가 신소재 개발에 총력을 쏟을 받침이다. KCC는 최근 미국 실리콘 사업 계열사 주식 약 9856억 원어치를 추가 취득해 지분율을 100%로 끌어올렸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전방산업인 건설업의 빙하기가 이어지면서 후방산업인 건자재업을 선도하는 대표주자들도 보릿고개를
  • 유채꽃 페인트·폐그물 매트…아이오닉5에 32개 페트병 재활용 [모빌리티클럽]
    유채꽃 페인트·폐그물 매트…아이오닉5에 32개 페트병 재활용 [모빌리티클럽]
    기업 2025.07.06 06:00:00
    현대자동차의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5 1대에는 많게는 32개의 페트병이 사용된다. 수거된 페트병을 세척하고 잘게 부숴 고온에서 녹인 뒤 가느다란 실을 뽑아내는 작업을 거친다. 이렇게 만들어진 실로 천을 짜고 차량 시트 커버를 만드는 데 재활용된다. 차량 내부 천장을 덮는 마감재나 카펫 역시 사탕수수·옥수수에서 추출한 성분 등을 기반으로 한 직물로 제작한다. 현대차(005380)가 전기차 모델을 중심으로 재활용·천연소재 적용을 늘리고 있다. 단순 전기차 판매를 넘어 원소재 단계부터 재생가능한 소재를 적극 활용
  • 머스크, AI 밸류체인에 LFP 힘준다…K배터리 기회 잡나 [김기혁의 테슬라월드]
    머스크, AI 밸류체인에 LFP 힘준다…K배터리 기회 잡나 [김기혁의 테슬라월드]
    기업 2025.07.05 14:00:00
    ※하단에 있는 ‘김기혁의 테슬라월드’를 구독하시면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가 추진하는 전기차·로봇·AI·자율주행·에너지·배터리 산업의 미래를 쉽게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외신과 국내 뉴스에서 접하기 어려운 따끈따끈한 SNS 소식도 직접 해설합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머스크의 AI 필수 솔루션은 ‘ESS’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겸 xAI 창업자의 인공지능(AI) 사업 전략은 전기차나 자율주행에 비해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머스크가 주목하는 건 A
  • 파마리서치에 투자한 CVC캐피탈, 본사 경영 강화한다 [시그널]
    파마리서치에 투자한 CVC캐피탈, 본사 경영 강화한다 [시그널]
    기업 2025.07.05 07:54:00
    유럽계 사모펀드(PEF) 운용사 CVC캐피탈파트너스가 한국 대표 체제를 접고 본사 임원이 직접 한국 투자를 총괄한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규철 CVC캐피탈 한국 대표는 연말까지 대표직을 유지하고 이후부터는 후임자 없이 유진 서 아시아최고운영책임자(COO)가 한국 투자 총괄을 겸임한다. 유진 서 COO는 16년 전 CVC캐피탈에 합류한 이후 현재 아시아 사모펀드 이사회와 투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 총괄을 겸임하기도 했는데 다시 한국 투자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규
  • 정의선 '친환경 경영'…현대차 RE100 공장 2→8곳으로 [biz-플러스]
    정의선 '친환경 경영'…현대차 RE100 공장 2→8곳으로 [biz-플러스]
    기업 2025.07.05 07:14:46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그룹 내 ‘탄소중립위원회’를 신설하고 이를 직접 주재하면서 RE100(재생에너지 사용 100%) 달성에 속도가 붙고 있다. 현대차(005380)는 연내 미국과 유럽 등지의 해외 생산 시설 6곳을 재생에너지로 100% 사용되는 RE100 공장으로 전환한다. 갈수록 강화되는 글로벌 탄소 규제에 대응해 자동차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전력의 전부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빠르게 대체하는 것이다. 현대차의 튀르키예 공장과 미국 메타플랜트·앨라배마 공장, 인도 첸나이·텔레가온 공장, 멕시코
  • LG화학 에스테틱사업부 매각에 휴젤만 입찰…협상 불발[시그널]
    LG화학 에스테틱사업부 매각에 휴젤만 입찰…협상 불발[시그널]
    기업 2025.07.05 07:00:00
    LG화학(051910)의 에스테틱사업부 매각이 지지부진한 상황에 빠졌다. 최근 진행된 매각 절차에서 유력 인수 후보자들이 잇따라 발을 빼며 사실상 무산 위기에 놓였다. 매각 주관사 HSBC를 통해 실시한 예비입찰에는 국내 대표 에스테틱 기업인 휴젤이 유일하게 제안서를 제출했지만 제안 가격이 매각 측 기대치에 크게 못 미쳐 협상이 진전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휴젤이 LG화학 에스테틱사업부 인수 제안 가격으로 1000억 원대를 제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매도자의 가격 눈높이 대비 현저히 낮은
  • 동남아 공략 LS…슈퍼사이클 타고 잇달아 '잭팟'
    동남아 공략 LS…슈퍼사이클 타고 잇달아 '잭팟'
    기업 2025.07.05 06:20:00
    LS그룹 전선·전력 계열사들이 싱가포르, 베트남 등 전력 인프라가 빠르게 성장하는 동남아시아에서 연일 수주 승전보를 울리고 있다. LS전선은 싱가포르 전력청에 1477억 원 규모 초고압 전력케이블을 공급한다고 4일 공시했다. LS전선은 올해 4월 싱가포르 전력청으로부터 2015억 원 규모의 케이블 공급을 수주했는데 추가 구간에 대한 협상에서도 낙찰자로 선정되며 총계약 금액이 3492억 원으로 늘었다. 이번 사업은 인도네시아에서 태양광으로 생산된 전력을 싱가포르로 송전하는 대규모 에너지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 싱가포르서 1477억 또 수주…동남아 공략 LS 잇달아 '잭팟'
    싱가포르서 1477억 또 수주…동남아 공략 LS 잇달아 '잭팟'
    기업 2025.07.04 17:35:10
    LS전선이 싱가포르 전력청으로부터 1477억 원의 추가 케이블 공급계약을 따내는 등 올 들어 동남아 시장에서 잇달아 수주 승전보를 울리고 있다. LS전선은 싱가포르 전력청에 1477억 원 규모 초고압 전력케이블을 공급한다고 4일 공시했다. LS전선은 올해 4월 싱가포르 전력청으로부터 2015억 원 규모의 케이블 공급을 수주했는데 추가 구간에 대한 협상에서도 낙찰자로 선정되며 총계약 금액이 3492억 원으로 늘었다. 이번 사업은 인도네시아에서 태양광으로 생산된 전력을 싱가포르로 송전하는 대규모 에너지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 큐빅셀, '홀로그램' 기술로 유리기판 시장 도전장…"연내 검사장비 제작 목표"
    큐빅셀, '홀로그램' 기술로 유리기판 시장 도전장…"연내 검사장비 제작 목표"
    기업 2025.07.04 17:24:38
    광학 장비 회사 큐빅셀이 유리기판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회사가 야심차게 개발한 홀로그램 기술로 반도체·디스플레이 뿐만 아니라 높은 시장 잠재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유리기판 시장까지 진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2일 큐빅셀에 따르면 회사는 업계 최초로 유리기판용 '홀로그램' 검사 솔루션 개발을 완료했다. 대만에 본사가 있는 세계적인 반도체 후공정 회사들의 의뢰를 받아 검사 데이터를 수집하고 솔루션 고도화하고 있다. 큐빅셀 측은 "올해 안에 515 x 510㎜ 원장 전체를 계측할 수 있
  • [단독] 정의선 '특명'…현대차 'RE100 공장' 연내 6곳 늘린다
    [단독] 정의선 '특명'…현대차 'RE100 공장' 연내 6곳 늘린다
    기업 2025.07.04 17:11:02
    현대자동차가 연내 미국과 유럽 등지의 해외 생산 시설 6곳을 재생에너지가 100% 사용되는 ‘RE100’ 공장으로 전환한다. 갈수록 강화되는 글로벌 탄소 규제에 대응해 자동차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전력의 전부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빠르게 대체하는 것이다. 정의선 현대차(005380)그룹 회장이 탄소중립위원회를 신설하고 이를 직접 주재하면서 ‘넷 제로’ 경영을 주도하고 있다. 4일 현대차가 발간한 지속 가능성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메타플랜트와 앨라배마 공장, 인도 첸나이·탈레가온 공장, 멕시코 트레일러 공장, 튀르키예
  • LG화학 기초소재 사업부 판다…1.5조원 이상 거론 [시그널]
    LG화학 기초소재 사업부 판다…1.5조원 이상 거론 [시그널]
    기업 2025.07.04 16:57:33
    LG화학(051910)이 기초 소재 사업 중 하나인 BPA(비스페놀A)사업부 매각을 위한 사전 작업으로 주요 원매자를 통해 인수 의향을 타진하고 나섰다. 연간 상각전영업이익이 1000억 원 이상인 안정적인 사업이지만 경쟁 심화로 자산 매각을 추진하다 아예 사업부 매각까지 검토하게 된 것이다. 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삼정KPMG는 최근 국내외 사모펀드(PEF)와 기업을 접촉해 LG화학 BPA 사업부 매각 시 인수 의향이 있는 지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가는 1조원에서 1조 5000억 원 안팎이 거론된다. BPA는 각종
  • 'K2 수출 급증' 현대로템, MRO로 수익 극대화
    'K2 수출 급증' 현대로템, MRO로 수익 극대화
    기업 2025.07.04 16:13:07
    폴란드에 9조 원 규모의 K2전차 2차 공급을 확정한 현대로템(064350)이 전차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을 토대로 수익성을 극대화한다. 현대로템은 K2를 필두로 글로벌 방산 시장을 공략하는 데 이어 스텔스 기능을 갖춘 차세대 전차 개발에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로템과 폴란드 국방부는 K2 2차 수출 계약에 폴란드 국영 방산 업체인 PGZ의 자회사에 MRO 기술을 이전하는 내용을 포함시켰다. PGZ는 현대로템의 K2를 폴란드 현지에서 생산하기로 한 방산 업체다. 본계약이 체결되
  • 에어인천, 주주배정 유상증자…8200억원 조달
    에어인천, 주주배정 유상증자…8200억원 조달
    기업 2025.07.04 16:06:35
    에어인천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 대금과 운영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8200억 원의 유상증자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에어인천은 지난달 26일 이사회에서 820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방식 유상증자 신주 발행을 결의했다. 에어인천 최대주주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소시어스로 80.3%의 지분율을 가지고 있다. 나머지 지분은 박용광 창업주(19.4%), 인천시청(0.3%) 등으로 분산돼 있다. 주주배정 유상증자는 신주를 발행해 기존 주주들에게 우선적으로 신주 인수권을 주는 방식이다. 에어인천은 모든 주주가 에어인천의 성장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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