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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원전이 궁금해"…美 등 각국 에너지 당국자 두산에너빌리티 방문 잇따라
    "K-원전이 궁금해"…美 등 각국 에너지 당국자 두산에너빌리티 방문 잇따라
    기업 2025.08.31 12:39:19
    APEC 에너지 장관회의에 참가한 미국을 비롯한 각국 에너지 정책 당국자들이 잇따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를 찾았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원자력 기기 제작 역량을 확인하고 사업 협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31일 토미 조이스 미국 에너지부 차관보가 경남 창원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에너지부 일행은 원자력 공장을 찾아 대형원전 및 SMR 기자재 제작 설비를 살펴 봤으며 두산에너빌리티 경영진과 면담을 갖고 원자력 사업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미국 이외에 APEC 회의에 참석한 해외 정부 관계자들의 방문도 이어졌다
  •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신임 대표 다음달 1일 부임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신임 대표 다음달 1일 부임
    기업 2025.08.31 11:26:43
    르노코리아가 신임 대표이사 니콜라 파리 사장이 다음달 1일 부임한다고 31일 밝혔다. 파리 신임 사장은 전기공학으로 전문기술학사를 취득한 뒤 프랑스 랭스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글로벌 자동차 부품회사 ZF를 거쳐 2015년 르노 그룹에 합류했다. 파리 신임 사장은 르노 그룹의 해외 시장 신차 개발, 섀시 및 플랫폼, 전동화, 첨단 기술 등 구매 관련 핵심 업무에서 중책을 맡아왔다. 특히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이노베이션 랩에서 2019년부터 약 3년 동안 구매 담당장을 역임하며 전동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분야 첨단 기술 개발을 주
  • 청소할 때만 보이는 로청·최첨단 TV…삼성·LG, 유럽서 AI 가전 한판승부
    청소할 때만 보이는 로청·최첨단 TV…삼성·LG, 유럽서 AI 가전 한판승부
    기업 2025.08.31 10:56:51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내달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인공지능(AI) 솔루션 경쟁에 나선다. 가전과 TV 산업이 수요 둔화로 인해 정체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주요 시장인 유럽에서 활로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해마다 IFA에서 영향력을 높여온 중국 가전 기업들도 AI를 주요 전시 콘셉트로 내세우고 신제품을 공개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IFA의 핵심 키워드는 지난해에 이어 AI홈 구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전제품에 단순히 AI를 적용하는
  • LG엔솔·삼성SDI, 美 최대 에너지 전시 참가…현지 생산능력 강조
    LG엔솔·삼성SDI, 美 최대 에너지 전시 참가…현지 생산능력 강조
    기업 2025.08.31 10:54:26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삼성SDI(006400)가 북미 최대 재생에너지 전시회에 참가해 현지 공략을 가속한다. 각사가 쌓아온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고효율·고성능의 현지 맞춤형 제품들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31일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는 다음달 8~11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재생에너지 전시회 ‘RE+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RE+ 2025는 배터리 업계의 최신 기술과 정책, 비즈니스 트랜드를 종합 조명할 수 있는 행사로, 올해는 1300여 개 글로벌 기업이 참여한다
  • S-OIL, 링크드인 공식 계정 개설
    S-OIL, 링크드인 공식 계정 개설
    기업 2025.08.31 10:21:12
    S-OIL은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 플랫폼인 링크드인(LinkedIn)공식 계정을 개설하고 회사 홍보를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링크드인은 전 세계 200개 국가에서 10억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비즈니스 중심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업 및 인재 채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 주요 기업들도 링크드인을 통해 기업 활동을 홍보하고 글로벌 채용 공고를 게시하고 있다. S-OIL은 앞으로 링크드인 공식 계정 운영을 통해 CEO의 리더십과 주요 경영활동 관련 콘텐츠를 게시하여 글로벌한 기업 경쟁력을
  • “미국 GDP 3.3% 급반등…삼성 파운드리 반등에 韓 디자인하우스, 中서 기지개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미국 GDP 3.3% 급반등…삼성 파운드리 반등에 韓 디자인하우스, 中서 기지개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기업 2025.08.31 09:3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미국 경제 반등: 미국 2분기 GDP가 당초 예상을 웃도는 3.3%로 상향 조정되며 기업투자는 5.7% 급증세를 기록했다. 관세 인상을 앞둔 기업들의 선제적 수입과 소프트웨어·운송장
  • ‘팁스’ 기업도 2년간 직원 3000명 짐쌌다…‘중국의 엔비디아’ 키운 천재 형제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팁스’ 기업도 2년간 직원 3000명 짐쌌다…‘중국의 엔비디아’ 키운 천재 형제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기업 2025.08.31 06:0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벤처투자 제도의 이중잣대: 중기부는 2022년 벤처투자촉진법을 개정해 창투사의 연대책임을 제한했지만, 금융위는 신기사를 규제하는 여신전문금융업법은 개정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산업은행&midd
  • 방미 후 복귀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일 열심히 하겠다"
    방미 후 복귀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일 열심히 하겠다"
    기업 2025.08.31 01:41:22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방문한 미국 출장 일정을 소화하고 31일 복귀했다. 이날 오전 1시께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이 회장은 방미 일정에 대한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일 열심히 하겠다”고 답했다. 이 회장은 지난 24일 이재명 대통령의 첫 한미 정상회담 일정에 동참하기 위해 서울김포비지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미국 워싱턴DC로 출국했다. 이 회장은 한미 정상회담에 맞춰 개최된 한미 비지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해 양국 기업인들과 경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젠슨 황 엔
  • 노란봉투법·주4.5일제…'최저임금 1700원' AI·로봇 직원 시대 빨라진다[biz-플러스]
    노란봉투법·주4.5일제…'최저임금 1700원' AI·로봇 직원 시대 빨라진다[biz-플러스]
    기업 2025.08.30 16:41:00
    “기업들은 몇 년 더 빨리 움직입니다. 살아남아야죠”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에서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 제2·3조 개정안(노란봉투법)이 넘어가자 한 기업인은 현재 상황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이재명정부가 노동 관련입법은 양보가 없다는 메시지를 분명히 했다는 것입니다. 노란봉투법으로 하청 노조도 교섭 요구에 이어 합법적인 쟁의 권한, 나아가 불법 파업에 대한 면책 권한까지 확보했습니다. 경제계는 “기업과 노동조합, 이른바 노사관계의 균형이 무너졌다”고도 평가하고 있습니다. 법이 시행되면 민주노총이 하청기업을 대리해서 교
  • [영상] 챗GPT도 제쳤다…구글의 이미지 편집 AI '나노바나나' 뭐길래? [김성태의 딥테크 트렌드]
    [영상] 챗GPT도 제쳤다…구글의 이미지 편집 AI '나노바나나' 뭐길래? [김성태의 딥테크 트렌드]
    기업 2025.08.30 08:58:58
    구글이 최근 출시한 새로운 인공지능(AI) 이미지 생성·편집 모델 ‘나노 바나나’가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나노 바나나는 자연어 명령 만으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편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성능 역시 오픈AI와 알리바바 등 경쟁사의 모델을 앞서는 것으로 평가된다. 구글은 이번 모델을 생성형 AI에 본격 탑재하며 챗GPT 추격 속도를 높인다. 30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이미지 생성·편집 모델 ‘나노 바나나’를 26일 구글 제미나이 앱에 통합했다. 이 AI 모델의 공식 명칭은 ‘제미나이
  • HD현대중공업 노조, 임단협·합병 두고 올 5번째 파업
    HD현대중공업 노조, 임단협·합병 두고 올 5번째 파업
    기업 2025.08.30 08:00:00
    HD현대중공업(329180) 노동조합이 교섭에 난항을 겪고 있는 임금·단체협상과 함께 연말 예정된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010620) 간 합병에 반발해 29일 올해 들어 다섯 번째 부분 파업에 나섰다. HD현대중공업 노조는 이날 중앙쟁의대책위원회가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오후 1시부터 4시간 파업하라는 지침을 내린 데 따라 파업에 나섰다. 백호선 HD현대중공업 노조 지부장과 박진철 HD현대미포 노조 위원장은 공동 입장문을 내고 “두 회사의 합병과 관련해 흐트러짐 없이 공동으로 대응할 것을 결의했다”며 “사측의 어떠한
  • 닷새만에 또…BYD, 8개월간 전시장 20개 오픈 "공격적 한국 진출" ?
    닷새만에 또…BYD, 8개월간 전시장 20개 오픈 "공격적 한국 진출" ?
    기업 2025.08.30 08:00:00
    중국 전기차 1위 브랜드 BYD가 국내 전시장을 공격적으로 늘리며 한국 시장 진출 속도를 가속하고 있다. BYD코리아는 29일 '젊음의 거리'로 잘 알려진 서울 마포구 홍대에 'BYD Auto' 마포 전시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경기 김포시 풍무동에 BYD Auto 김포 전시장을 연 지 겨우 닷새 만이다. 마포 전시장은 350㎡(약 106평) 규모로 최대 3대의 BYD 차량을 전시한다. BYD 국내 전시장으로는 최초로 카페형 전시장으로 마련됐다. 차량 전시 공간과 고객 휴식 공간을 유기
  • “잠재력 높다” 셀트리온이 점찍은 ‘갤럭스’는 어떤 기업?
    “잠재력 높다” 셀트리온이 점찍은 ‘갤럭스’는 어떤 기업?
    기업 2025.08.30 07:00:00
    셀트리온(068270)이 3기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 기업으로 선정한 갤럭스에 이목이 쏠린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바이오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5 서울바이오허브·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3기 기업으로 머스트바이오, 테라자인, 갤럭스, 포트래이 등 4개 사를 선정했다.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셀트리온의 신규 사업 및 연구 기술 수요와 관련된 혁신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의료 스타트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유망 스타트업의 기술 고도화를 지원하고 셀트리온이 바이오 생태계 활성화
  • '카카오가 이재명 정부 본보기 된 것'…투자업계 술렁 [시그널]
    '카카오가 이재명 정부 본보기 된 것'…투자업계 술렁 [시그널]
    기업 2025.08.30 05:40:00
    검찰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하는 등 카카오 전 경영진에 대해 예상보다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자 투자 업계는 술렁였다. 주가조작 혐의에 따른 징역 15년은 대법원의 양형 기준 가운데 최대 형량에 해당한다. 카카오가 정권 차원의 대표적인 본보기가 된 것이라는 해석과 함께 문제가 된 엔터 등의 사업을 포기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의문도 뒤따랐다. 일각에서는 카카오에 이어 방시혁 하이브 의장 등 주가 조작 혐의를 받는 기업인과 일부 투자업계 인사들의 선
  • [단독]체질 개선 팔걷은 GS건설, 리밸런싱 속도 [시그널]
    [단독]체질 개선 팔걷은 GS건설, 리밸런싱 속도 [시그널]
    기업 2025.08.29 18:09:00
    GS건설이 한때 ‘미래 먹거리’로 공을 들였던 배터리 재활용 자회사 에너지머티리얼즈가 매물로 나오면서 업계는 적잖은 충격을 받고 있다. 허윤홍 대표가 직접 설립을 주도하며 신성장 사업의 핵심으로 점찍었던 회사인 만큼, 이번 결정은 단순한 매각을 넘어 GS건설의 전략적 전환을 상징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최근 몇 년간 유동성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비핵심 자산 정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3년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 이후 약 5500억 원에 달하는 재시공 비용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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