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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위원장 “프랜차이즈 가맹점도 교섭단체 구성 가능하도록 지원”…한성숙 “제조산업 육성에 AI 적극 활용”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공정위원장 “프랜차이즈 가맹점도 교섭단체 구성 가능하도록 지원”…한성숙 “제조산업 육성에 AI 적극 활용”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기업 2025.09.24 08:14:3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글로벌 AI 투자 자본: 블랙록이 한국 AI와 재생에너지 분야에 5년간 수십조원 규모 대규모 투자를 약속하며 한국을 아태 지역 AI 허브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을 공식 선언했다. 이에 따라 AI
  • "중처법 최고 형량 나왔다" 아리셀 대표 '징역 15년'…금융위 "CEO가 보호체계 전수점검하라" [AI 프리즘*기업 CEO]
    "중처법 최고 형량 나왔다" 아리셀 대표 '징역 15년'…금융위 "CEO가 보호체계 전수점검하라" [AI 프리즘*기업 CEO]
    기업 2025.09.24 07:52:4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중처법 최고 형량 판결: 화성 아리셀 화재 참사로 23명이 숨진 사건에서 대표이사에게 징역 15년이 선고되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가장 무거운 형량이 내려졌다. 법원은 "생산과 이윤만
  • 中 정부는 패널값 40% 지원하는데…K디스플레이 대응책은?
    中 정부는 패널값 40% 지원하는데…K디스플레이 대응책은?
    기업 2025.09.24 07:05:00
    “이대로 중국의 기술 굴기가 진행된다면 디스플레이 산업이 대표적인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크다.” 2028년 한국 기업들이 공략하고 있는 정보기기(IT)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에서도 중국이 한국을 제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러한 여파가 패널 사업에 그치지 않고 TV 등 한국 업체의 완제품(세트) 사업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디스플레이 업계의 전문가들은 중국의 추격에 대응하고 디스플레이 산업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 세액공제 제도 개선과 기술 유출 처벌 강화가 필요하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시장조사 업체 옴
  • 현대차·한국GM, 올해 임금협상 매듭…기아·현대모비스, 장기화 국면 [biz-플러스]
    현대차·한국GM, 올해 임금협상 매듭…기아·현대모비스, 장기화 국면 [biz-플러스]
    기업 2025.09.24 07:00:00
    기아(000270)가 국내 완성차 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올해 임금 교섭을 매듭 짓지 못하고 있다. 기아 노조는 사측에 정년 연장과 주 4일제 도입 등을 요구하며 이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파업에 나설 것이라고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24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 노사는 지난 23일 오후 2시 경기 광명 소하리공장에서 2025년 임금인상 단체교섭 6차 본교섭을 진행했지만 접점을 찾지 못했다. 사측은 노조에 기본급 10만 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성과금 450%+1600만 원 성과금(재래상품권 20만 원 포함) 지급을 제시했다
  • 10월 직항 노선 뚫린다…떠오르는 이색 휴양지 '마나도'는 어디?
    10월 직항 노선 뚫린다…떠오르는 이색 휴양지 '마나도'는 어디?
    기업 2025.09.24 07:00:00
    이스타항공이 오는 10월 26일부터 인천-마나도 노선에 단독 취항한다.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마나도는 광활한 휴화산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휴양지다.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와 유명 관광지 발리로부터 각각 북동쪽으로 2200km, 1100km 떨어져 있다. 연중 평균 기온이 약 26도로 온화하고 스노클링 및 화산 트레킹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인도네시아의 숨겨진 낙원’으로 불린다. 약 400종의 산호 및 어류를 감상할 수 있는 '부나켄 국립해양공원'과 경이로운 분
  • 가맹점주, 본부와 '대등한 협상' 가능해진다[Pick코노미]
    가맹점주, 본부와 '대등한 협상' 가능해진다[Pick코노미]
    기업 2025.09.24 06:44:00
    가맹점주들이 가맹본부와 대등하게 협상할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창업과 폐업 과정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이지 않도록 하는 제도적 안전장치가 마련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3일 서울 마포구 한 패스트푸드 가맹점에서 현장 간담회를 열고 가맹점 창업부터 운영·폐업까지 전 과정에 걸친 구조적 불균형을 해소하는 ‘가맹점주 권익강화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맘스터치, 던킨도너츠, 굽네치킨 등 점주 5명과 전국가맹점주협의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대한가맹거래사협회 등이 참석했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가맹점주는 가맹본
  • 캠코 "무단점유 조사권한에 한계…징수 우선권 법령 없어"[Pick코노미]
    캠코 "무단점유 조사권한에 한계…징수 우선권 법령 없어"[Pick코노미]
    기업 2025.09.24 05:30:00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관리하는 국유지의 70% 이상이 활용되지 못한 채 방치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유지 상당수는 주민들이 불법으로 경작하거나 점유하고 있으나 관리·감독은 부실했고, 이에 따라 부과된 변상금도 수년째 1300억원 이상 걷히지 않고 있다. 기획재정부가 캠코에 국유지 관리 권한을 위탁했지만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이에 대해 캠코 측은 무단점유 조사권한에 한계가 있고, 징수 우선권 근거 법령이 없어 납부 압박 실효성이 낮다고 설명했다.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양수 의원실이 캠코에서
  • 공항 논란 뒤에 숨은 진짜 그림자…시내 면세점이 더 큰 위기
    공항 논란 뒤에 숨은 진짜 그림자…시내 면세점이 더 큰 위기
    기업 2025.09.24 05:01:00
    신라면세점이 인천공항 임대료 부담을 이유로 DF1 권역 사업권을 반납하기로 하면서 공항 면세점의 존속 여부가 도마에 올랐지만, 업계가 직면한 더 큰 위기는 시내 면세점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매출 비중에서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는 시내점이 팬데믹 전과 비교해 절반 가까이 줄어들면서 업계 전체 구조가 흔들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공항 논란에 가려졌지만 시내점 추락이 장기화되면 면세산업의 근간이 무너질 수 있다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신라가 인천공항 DF1 사업 철수를 발표한 데 이어, 신세계(004170
  • 경기침체·고금리·물가압박에…작년 법인파산 2000곳 육박
    경기침체·고금리·물가압박에…작년 법인파산 2000곳 육박
    기업 2025.09.23 23:00:00
    지난해 법인 파산 건수가 2000곳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개인회생 역시 13만 건에 가까운 사상 최대 규모로 집계됐다. 경기 침체, 고금리, 물가 압박 속에서 기업과 서민 모두 회생 절차를 통한 구조조정과 채무 조정에 나서는 흐름이 두드러졌다. 대법원이 23일 발간한 ‘2024년 사법 연감’에 따르면 회생·파산·면책을 모두 합한 도산 사건 전체는 22만 2771건으로 전년(21만 4266건)보다 8500여 건(4.0%) 늘었다. 도산 사건은 2022년 17만 3662건을 기록한 뒤 2023년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안토’ 앞세워 럭셔리 리조트 시장 정조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안토’ 앞세워 럭셔리 리조트 시장 정조준
    기업 2025.09.23 21:29:56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새 하이엔드 브랜드 ‘안토'(ANTO·安土)를 론칭하며 럭셔리 리조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22일 서울 강북구 안토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브랜드 철학과 향후 전략을 발표했다. 기존 파라스파라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 인수돼 재탄생한 안토는 북한산의 천혜 자연과 최상위급 서비스를 결합한 서울 유일의 프리미엄 리조트다. 안토 운영사 정상북한산리조트의 조성일 대표는 “프리미엄 서비스와 차별화된 공간으로 북한산과 함께 서울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며 “럭셔리 리조트에 대한
  • 공정위원장 "프랜차이즈 가맹점도 교섭단체 구성 가능하도록 지원"
    공정위원장 "프랜차이즈 가맹점도 교섭단체 구성 가능하도록 지원"
    기업 2025.09.23 18:42:00
    앞으로 교촌치킨과 같은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운영하는 점주들이 교섭단체를 구성해 공정거래위원회에 공식 등록할 수 있게 된다. 가맹점주들이 본사의 ‘갑질’에 대응해 권익을 지킬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하지만 헌법상 노동자에게 부여한 단체교섭권이 개인사업자인 가맹점주에게 주어질 경우 위법의 소지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주병기 공정위원장은 23일 서울 마포구 한 패스트푸드 가맹점에서 현장 간담회를 열고 가맹점 창업부터 운영·폐업까지 전 과정에 걸친 구조적 불균형을 해소하는 ‘가맹점주 권익강화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 '사관후보생' 이재용 장남 이지호씨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사관후보생' 이재용 장남 이지호씨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기업 2025.09.23 18:24:40
    “(해군)사관후보생 이지호,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인 이지호 씨가 해군사관후보생이 됐다. 23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사관후보생 입교식’이 진행됐다. 남성 62명, 여성 21명 등 총 83명이 사관후보생으로 입교했다. ‘벤젠 마크’가 붙은 전투모를 쓴 이 씨는 절도 있는 동작으로 거수경례와 선서를 하며 정예 해군 장교가 될 것을 다짐했다. 벤젠 마크는 벤젠 분자 모형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벤젠 분자는 압력과 열을 가하면 다이아몬드가 된다. 다이아몬드 마크 하나를 다는
  • 뉴로핏, 글로벌 의료기기 단일 심사 프로그램 MDSAP 인증 획득
    뉴로핏, 글로벌 의료기기 단일 심사 프로그램 MDSAP 인증 획득
    기업 2025.09.23 18:21:15
    뉴로핏(380550)은 의료기기 분야 국제협력체인 의료기기공동심사프로그램(MDSAP)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MDSAP는 국제의료기기규제당국자포럼(IMDRF)이 주관하는 제도다. 미국, 캐나다, 일본, 호주, 브라질 등이 의료기기 제조 시설을 단일 심사해 안전 및 품질관리 기준에 부합하는 의료기기를 인증한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뉴로핏은 국가별로 진행하던 제품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각 국가의 규제기관으로부터 제조 시설에 대한 현장 심사를 전부 또는 일
  • 켐트로닉스, 반도체 소재 독립 속도…초고순도 'PGMEA' 양산
    켐트로닉스, 반도체 소재 독립 속도…초고순도 'PGMEA' 양산
    기업 2025.09.23 18:12:00
    반도체 소재 기업 켐트로닉스(089010)가 ‘5N(99.999%)’ 초고순도 프로필렌글리콜 모노메틸에테르 아세테이트(PGMEA) 양산에 돌입했다. 다수 글로벌 업체에 본격적인 공급을 시작하며 반도체 소재 자립화를 가속화하는 모습이다. 켐트로닉스는 5N PGMEA 양산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켐트로닉스는 2022년 친환경·초고순도 PGMEA를 자체 개발해 국산화 후 약 600억 원을 투자해 5N PGMEA의 양산 체제를 구축했다. 이번에 양산하는 PGMEA는 극자외선(EUV)·불화아르곤(ArF) 공정에
  • '글로벌 2000대 기업' 10년간 中기업 95개 늘고 한국은 4개 줄어
    '글로벌 2000대 기업' 10년간 中기업 95개 늘고 한국은 4개 줄어
    기업 2025.09.23 18:04:00
    최근 10년간 글로벌 2000대 기업에 속하는 중국 기업이 95개 늘었지만 한국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2000대 기업의 국가별 매출 총액도 중국이 두 배 가까이 증가할 때 한국은 고작 15% 늘어나는 데 그쳤다. 중국은 새로운 기업이 거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생태계가 잘 조성된 반면 한국은 ‘차등 규제’로 인해 기업이 위험을 감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유인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23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글로벌 2000대 기업의 변화로 본 한미중 기업 삼국지’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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