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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헥터 비자레알  "쉐보레, 지역별 맞춤 판매 전략 지속"
    헥터 비자레알 "쉐보레, 지역별 맞춤 판매 전략 지속"
    기업 2025.04.21 10:58:45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글로벌 브랜드인 쉐보레가 인천 부평 한국GM 본사에서 ‘2025 쉐보레 전국 대리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쉐보레 전국 대리점 대표와 1분기 우수 카매니저를 포함한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해 쉐보레의 비전과 목표를 재확인하고, 주요 제품 포트폴리오를 점검했다. 한국GM의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쉐보레는 우수한 제품과 탁월한 고객 경험을 통해 브랜드 신뢰를 쌓아왔다. 이러한 여정에서 고객 접점의 최전선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계신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협력
  • 웰크론, 안동시 산불피해 이재민에 침구 300채 기부
    웰크론, 안동시 산불피해 이재민에 침구 300채 기부
    기업 2025.04.21 10:43:22
    웰크론은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 지역주민들을 돕기 위해 안동시에 7000만 원 상당의 기능성 침구 300채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8일 안동시에 전달된 물품은 웰크론의 기능성 침구 브랜드 ‘세사’와 ‘세사리빙’의 차렵이불로, 산불피해로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들에게 전달돼 편안한 잠자리를 돕는 등 일상생활 복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웰크론 관계자는 “산불피해로 모든 것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생활용품이면서도 즉시 사용이 가능한 침구를 기부하게 됐다”며 “어려움
  • LGD, AI 어시스턴트로 생산성 10% 개선
    LGD, AI 어시스턴트로 생산성 10% 개선
    기업 2025.04.21 10:22:20
    LG디스플레이(034220)가 업계에서 처음으로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 서비스를 자체 개발해 업무에 적용한다고 21일 밝혔다. AI 어시스턴트 서비스는 개인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화상회의 자동 통번역과 AI 회의록 자동 작성 등을 지원한다. LG디스플레이는 상반기에는 e메일 AI 요약, 자연어 기반 지표 분석 등의 데이터 처리 기능을 추가하고 하반기에는 보고용 파워포인트(PPT) 초안까지 작성해주는 문서 작성 어시스턴트 기능으로 서비스 성능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AI 어시스턴트 서비스는 하루 평균 업무 생산성을
  • OCI, 상생협력·안전문화 강화 위한 ‘협력사 안전간담회’ 개최
    OCI, 상생협력·안전문화 강화 위한 ‘협력사 안전간담회’ 개최
    기업 2025.04.21 10:14:43
    OCI(456040)는 군산공장에서 주요 협력사를 초청해 ‘2025 협력사 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18일 열린 간담회에는 김유신 OCI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정승용 최고안전보건책임자(CSEO) 등 OCI 임직원 20여 명과 70여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했다. 행사는 협력사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 방안 소개, OCI의 중점 안전관리 활동 전파, 외부 전문가 초청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OCI는 협력사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OCI는 올해 상반기 협력사들이 중대재해처벌법에서 요구
  • 산업부·코트라, 두바이 ‘AI 어셈블리’ 韓 참여사 지원
    산업부·코트라, 두바이 ‘AI 어셈블리’ 韓 참여사 지원
    기업 2025.04.21 10:07:15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는 이달 21~22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미래박물관에서 열리는 ‘AI 어셈블리’에서 국내 인공지능(AI) 유망기업 8개사의 참가를 공식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두바이 왕실 산하 두바이 미래재단이 주관하는 ‘두바이 AI 위크’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AI 산업 동향과 정책을 공유하는 중동 최대 규모의 공공 주도 AI 행사로 전 세계 주요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다. 두바이 미래재단은 함단 왕세자가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으며 인공지능부 장관과 교
  • 삼성, 갤럭시 카메라로 산호초 관찰…농구장 25배 면적 복원
    삼성, 갤럭시 카메라로 산호초 관찰…농구장 25배 면적 복원
    기업 2025.04.21 09:50:37
    삼성전자(005930)가 갤럭시 카메라 기술을 활용한 해양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 '코랄 인 포커스'를 1년간 진행한 결과, 농구장 25배 면적의 산호초를 복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산호초 주요 서식지이자 최근 환경 파괴가 심각한 미국 플로리다, 인도네시아 발리, 피지 비티레부섬에서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바닷속 산호초 사진을 촬영해 산호초의 현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복원 활동에 기여하는 프로젝트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UCSD) 해양학 연구소 스크립스, 미국 비영리단체 시트
  • 삼성전자, 구독 가전 고장 미리 잡는 'AI 사전 케어 알림' 시작
    삼성전자, 구독 가전 고장 미리 잡는 'AI 사전 케어 알림' 시작
    기업 2025.04.21 09:44:43
    삼성전자(005930)가 구독 중인 가전제품에 대한 이상 징후를 인공지능(AI)이 발견해 안내하는 'AI 사전 케어 알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AI가 원격진단 시스템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삼성전자서비스 전문 상담사가 AI 진단 내용 설명부터 방문 수리 예약까지 지원한다. 조기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번거롭게 애프터서비스(A/S)를 직접 접수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서비스는 구독 대상 제품 중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김치냉장
  • 유니드, 호북성 이창 공장 준공…수산화칼륨 생산능력 확충
    유니드, 호북성 이창 공장 준공…수산화칼륨 생산능력 확충
    기업 2025.04.21 09:40:41
    칼륨계 화학제품 전문 기업인 유니드(014830)가 중국 호북성 이창에서 신규 수산화칼륨 생산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이화영 유니드 회장, 정의승 부회장 등 핵심 경영진과 주우한 대한민국 총영사관, 중국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창 공장은 총 18만 톤 규모의 수산화칼륨 생산 프로젝트다. 유니드는 총 2300억 원을 투자했다. 이번에 가동을 시작한 1차 라인은 9만 톤 규모로 올해 1월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2차 라인은 2027년까지 추가 9만 톤의 생산능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내년 착공할 예정이
  • "배출권 유상할당 50%로 올리면 제조업 전기요금 年 5조 급증"
    "배출권 유상할당 50%로 올리면 제조업 전기요금 年 5조 급증"
    기업 2025.04.21 09:39:58
    정부가 발전사업자에게 할당한 배출권 중 일정 비율을 경매로 판매하는 유상할당 비율을 현행 10%에서 50%로 올리면 제조업 전기요금이 연간 약 5조 원 늘어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자칫 제조업 경쟁력 악화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유상할당 비율의 점진적 확대와 전기요금 완화 정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국경제인협회는 21일 신동현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에 의뢰한 ‘배출권 거래제의 전기요금 인상 효과’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제4차 배출권거래제 기본계획에서 발전 부문의 유상할당 비율을 현행
  • 두산퓨얼셀·한국남부발전, 친환경 발전소 구축 '맞손'
    두산퓨얼셀·한국남부발전, 친환경 발전소 구축 '맞손'
    기업 2025.04.21 09:29:55
    두산퓨얼셀(336260)이 친환경 발전소 구축을 위해 국내 기업들과 협업에 나선다. 두산퓨얼셀은 세종 신세종빛드림본부에서 한국남부발전 신세종빛드림본부, 두산에너빌리티(034020)와 ‘에너지 자원 유연화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세종빛드림본부 열병합발전소에 두산퓨얼셀과 두산에너빌리티가 보유한 기술과 제품을 접목해 발전소의 종합 효율을 향상시키고 친환경 발전소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6월 상업운전을 개시한 신세종빛드림본부 열병합발전소는 액화천연가스(LNG)를 주 연료로
  • 현대차 하이브리드 연비 45% 개선… 한은, CBDC 개인송금 확대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현대차 하이브리드 연비 45% 개선… 한은, CBDC 개인송금 확대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기업 2025.04.21 09:11:5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현대차그룹이 세계 최고 수준의 하이브리드 차량 시스템을 공개했다. 신형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기존 대비 크기는 줄었지만 성능은 대폭 개선됐다. 팰리세이드에 탑재된 신형 시스템은 최고 출력 334마력, 연비 14.1km/
  • “이러다 다 죽는다”…中 공장 강제휴업 美 사재기 '글로벌 생존게임'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이러다 다 죽는다”…中 공장 강제휴업 美 사재기 '글로벌 생존게임'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기업 2025.04.21 08:13:31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미국발 관세전쟁의 파도가 거세게 몰아치는 가운데 정부의 통상 대응에는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나온다. 미국 정부가 ‘슈퍼 232조(무역확장법 232조)’를 앞세워 수입 목재에 관세를 부과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했음에도
  • 337마력·연비 14.1㎞/ℓ…현대차그룹 '신형 하이브리드' 전 차종으로 확대한다[biz-플러스]
    337마력·연비 14.1㎞/ℓ…현대차그룹 '신형 하이브리드' 전 차종으로 확대한다[biz-플러스]
    기업 2025.04.21 07:15:00
    현대자동차그룹이 전 세계에서 가장 기술력이 앞선 ‘괴물’ 하이브리드차량(HEV) 시스템을 공개했다. 현대차(005380)그룹은 신형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현대차·기아(000270) 전 모델과 제네시스까지 적용해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영향에 팽창하는 HEV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20일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전 차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서울 중구 크레스트72에서 테크데이를 열고 하이브리드 신기술을 국내외 취재진에 공개했다. 한동희 현대차그룹 전동화
  • 보릿고개에 트럼프 리스크 겹친 韓 배터리…국내외 투자 속도조절 [biz-플러스]
    보릿고개에 트럼프 리스크 겹친 韓 배터리…국내외 투자 속도조절 [biz-플러스]
    기업 2025.04.21 06:00:00
    글로벌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이 지속되는 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발 관세 불확실성이 극도로 커지자 국내 2차전지사들이 투자 속도를 조절하거나 백지화하고 있다. 전기차 시장 둔화에 배터리 수요가 증가할 기미를 보이지 않아 생산능력을 확대할 필요성이 없어진 결과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247540)은 캐나다 퀘벡주에 짓고 있는 양극재 합작공장 공사를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에코프로비엠은 파트너 협의 등의 과정을 거쳐 공사 재개 일정을 조율할 계획이다. 에코프로비엠은 2023년 8월 SK온, 포드와 함께 1
  • 한미, 이번주 워싱턴서 관세 협상…트럼프 나올 가능성도[Pick코노미]
    한미, 이번주 워싱턴서 관세 협상…트럼프 나올 가능성도[Pick코노미]
    기업 2025.04.21 05:30:00
    우리나라 경제·통상 사령탑이 이번주 미국 워싱턴 DC에서 미 재무부와 무역대표부(USTR) 수장을 만나는 ‘2+2’ 한미 고위급 관세 협상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관세 협상에 트럼프 미 대통령이 깜짝 방문하거나 참석할지도 관심사다. 20일 기재부와 산업부에 따르면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과 안덕근 산업부 장관이 각각 22일, 23일 워싱턴 D.C로 따로 출국해 24일 미국 측과 2+2 통상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통상협의에서는 우리 측에서는 최 부총리와 안 장관이 참석한다. 미국 측에서는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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