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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PRISM*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AI·반도체 산업 경쟁 심화와 첨단산업 인재 확보 본격화…글로벌 기업과의 기술격차 해소가 핵심과제로 부상
    [AI PRISM*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AI·반도체 산업 경쟁 심화와 첨단산업 인재 확보 본격화…글로벌 기업과의 기술격차 해소가 핵심과제로 부상
    기업 2025.01.02 22:05:07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의 첨단산업 경쟁력 확보와 인재 유치가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바이오와 반도체 분야에서 미국 등 주요국과의 기술격차를 줄이기 위한 대규모 투자와
  • 유통가 CEO 신년사 "몸 사릴 이유가 없다…쇄신·핵심사업 강화"
    유통가 CEO 신년사 "몸 사릴 이유가 없다…쇄신·핵심사업 강화"
    기업 2025.01.02 18:52:46
    올해 최악의 경영 환경이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유통·식품그룹 최고경영자(CEO)들이 최우선 과제로 '강도 높은 쇄신'과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를 꼽았다. 특히 이들은 지난해 성과 부족이나 조직 내 병폐를 짚으면서 근본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2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위기를 정면 돌파할 핵심 무기로 ‘1등 고객을 만족시키는 본업 경쟁력’을 강조했다. 그는 “2025년은 우리의 본업에 대해 집요하게 고민하고 실행해야 한다”며 “새로움을 갈망하는 ‘1등 고객’을 제대로 아는 것
  • 이승주 오름 대표 "R&D 베테랑 현지 채용, 혁신 신약 밑거름 됐죠"
    이승주 오름 대표 "R&D 베테랑 현지 채용, 혁신 신약 밑거름 됐죠"
    기업 2025.01.02 18:09:41
    “국내에는 신약 개발 전문 글로벌 대기업이 없어 글로벌 제품 개발 경험이 있는 인재를 영입하려면 미국 진출이 필수입니다. 다만 그들과 일하기 위해서는 조직 관리와 기업 문화를 글로벌 수준에 맞게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이승주(사진) 오름테라퓨틱 대표는 2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진출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이같이 밝혔다. 2019년 세계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인 보스턴에 연구소를 설립한 오름테라퓨틱은 미국에 진출한 국내 바이오텍의 최대 성공 사례로 꼽힌다. 이 대표는 2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스타트업은 실패할 여
  • 韓 IT기업 글로벌 매출 점유율 6%…美대비 몸값도 7분의1 '디스카운트'
    韓 IT기업 글로벌 매출 점유율 6%…美대비 몸값도 7분의1 '디스카운트'
    기업 2025.01.02 17:41:48
    미국 정보기술(IT) 상장기업의 글로벌 매출 점유율이 60%에 육박하는 반면 한국은 6% 수준에 불과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시가총액으로 따지면 한국 IT 기업들의 점유율은 2%에도 못 미쳤다. 글로벌 무한 경쟁 속에 주요국 IT 기업들은 내달리고 있는데 한국은 정치권의 외면 속에 손발이 묶인 채 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서울경제신문이 한국경영학회 글로컬신산업혁신생태계 연구팀에서 입수한 ‘산업 지배자들(The Industry Dominators)’ 논문에 따르면 한국 기업들의 매출액 기준 글로벌 IT 산업 시장 점유율은
  • 기술·인재·자금 결합된 바이오 요람… 보스턴서 '제2렉라자 신화' 쓴다
    기술·인재·자금 결합된 바이오 요람… 보스턴서 '제2렉라자 신화' 쓴다
    기업 2025.01.02 17:32:26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1제곱마일(약 2.6㎢).’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과 케임브리지를 아우르는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이하 보스턴)에서도 신약 개발 인프라가 집중된 켄달스퀘어를 부르는 별칭이다. 지난해 매출 기준 20대 빅파마 중 12곳을 비롯해 1000개 이상의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이 보스턴에 밀집해 있다. 박순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국지사장은 “보스턴에 답사를 온 한국 기업인에게 인근 투어를 해주고 나면 눈이 반짝반짝해지는 게 느껴진다”며 “그들의 신약 후보 물질을 사갈 수 있는 빅파마들이 즐비한 이곳에서
  • 인도 기반 K뷰티 유통 플랫폼 리메세, 50억 투자 유치 추진[시그널]
    인도 기반 K뷰티 유통 플랫폼 리메세, 50억 투자 유치 추진[시그널]
    기업 2025.01.02 17:21:00
    인도 기반 한국 화장품 유통 플랫폼인 리메세코스메틱이 국내 벤처캐피털로부터 50억 원의 자금을 조달한다. 3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리메세코스메틱이 50억 원 규모 외부 투자 유치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약 500억 원의 기업가치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설립된 리메세코스메틱은 인도 뭄바이에 지사를 두고 현지 2030세대를 타깃으로 'K-뷰티' 브랜드를 수출 및 유통하고 있다. 한국의 화장품을 인도에 수출하고, 현지의 뷰티 커머스에 제품을 공급하는 플랫폼 역할을 한다. 인도 현지 백화점,
  • '美 바이오 허브' 보스턴 진출 K바이오, 3년간 기술수출 12.5조
    '美 바이오 허브' 보스턴 진출 K바이오, 3년간 기술수출 12.5조
    기업 2025.01.02 17:06:21
    세계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인 미국 보스턴·케임브리지(이하 보스턴)에 진출한 국내 신약 개발 기업들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하버드대, 매사추세츠공대(MIT) 등 유수의 대학과 연구소는 물론 글로벌 빅파마 90%가 자리한 보스턴은 신약 연구개발(R&D)과 사업개발(BD) 측면에서 세계 최고·최적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은 첫 국산 항암제 ‘렉라자’도 보스턴에서 태동했다. ‘제2의 렉라자’를 꿈꾸는 국내 바이오 벤처는 보스턴 진출에 도전해볼 만하다는 이
  • 이환철 엘앤씨바이오 대표 "올해 美진출 본격화… 경쟁력 충분"
    이환철 엘앤씨바이오 대표 "올해 美진출 본격화… 경쟁력 충분"
    기업 2025.01.02 17:04:06
    이환철 엘앤씨바이오(290650) 대표가 올해 미국 진출 계획을 공식화했다. 이 대표는 2일 주주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새해는 그동안의 노력과 역량이 큰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엘앤씨바이오가 그동안 연구개발(R&D)에 투자했다면 올해는 그 성과가 가시적 결과로 나타나리라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023년 상반기에 신청한 ‘메가덤’ 중국 품목허가도 곧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중국의 인허가는 국내 법규와 달라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 분들도 있지만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인 메가덤의 저
  • 김민영 동아쏘시오 대표 "혁신·도전으로 새로운 기회 창출할 것"
    김민영 동아쏘시오 대표 "혁신·도전으로 새로운 기회 창출할 것"
    기업 2025.01.02 16:24:19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 대표는 신년사에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혁신과 도전으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동아쏘시오그룹은 2일 서울시 용두동 본사에서 김 대표, 정재훈 동아에스티(170900) 대표,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와 본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었다. 김 대표는 “오늘날 국제 정세와 경제 위기는 한 치 앞도 예상하기 힘든 국면”이라며 “우리가 세운 목표 달성에 큰 장벽으로 느껴져 수많은 어려움을 야기하고 있지만 우리 그룹이 쌓아온 유구한 역사 속에는 위기에 굴하지 않고 우리가
  • 우아한형제들, 김범석 신임 대표이사 선임…"성장 사업에 도전"
    우아한형제들, 김범석 신임 대표이사 선임…"성장 사업에 도전"
    기업 2025.01.02 16:11:37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 새 대표로 튀르키예 음식 배달 서비스 ‘트렌디욜 고’를 설립한 김범석 창업자가 임명됐다. 우아한형제들은 2일 지난달 임시 주주총회총에 이어 이날 이사회를 열고 김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미국 조지워싱턴대에서 국제관계학 및 경제학을 전공한 김 신임 대표는 글로벌 차량공유 플랫폼 우버의 튀르키예 법인설립을 비롯해 음식 배달앱 글로보, 트렌디욜 고 등 여러 스타트업 플랫폼 기업을 창업하고 경영한 바 있다. 우아한형제들 이사회는 “김 대표는 신규 시장에 우버, 글로보 등 플랫폼 사업을 안착 시키면서 시장과
  • 이재성 LG전자 부사장 "'코어테크' 기술력으로 HVAC 성장세 키울 것"
    이재성 LG전자 부사장 "'코어테크' 기술력으로 HVAC 성장세 키울 것"
    기업 2025.01.02 15:41:32
    이재성 LG전자(066570) 에코솔루션(ES) 사업본부장(부사장)이 “LG전자 냉난방공조(HVAC) 사업 경쟁력은 핵심 부품 기술력인 ‘코어테크’ 역량에 있다”며 향후 사업 성장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 부사장은 2일 자사 글로벌 뉴스룸에 올린 기고문을 통해 “LG전자는 HVAC 시장에서 존재감과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장 중”이라며 “새로운 세대의 친환경 온도 조절 및 공기 질 시스템을 위한 혁신 기술 개발에 막대한 연구개발(R&D) 투자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통해 ES사업본부가 신설된 이후 처음으로 사업 현
  • 현대차그룹 전기차 5종, 美서 보조금 7500달러 받는다
    현대차그룹 전기차 5종, 美서 보조금 7500달러 받는다
    기업 2025.01.02 15:41:26
    현대자동차그룹의 5개 전기차 모델이 올해 미국 현지 생산으로 최대 7500달러(약 1000만 원)의 정부 보조금을 지급받는다. 첨단 기술과 상품성을 앞세워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매년 두 자릿수 판매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현대차그룹은 이번 전기차 보조금 혜택으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게 됐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부는 올해 1월 1일자로 현대차의 아이오닉5·아이오닉9, 기아의 EV6·EV9, 제네시스의 GV70 등 5개 전기차 모델을 보조금 지급 대상에 포함했다. 현대차·기아의 전기차 모
  • 제주항공, 유가족과 생활지원금 논의…다음주부턴 국내선 감축
    제주항공, 유가족과 생활지원금 논의…다음주부턴 국내선 감축
    기업 2025.01.02 15:39:20
    제주항공이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참사 유가족의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협의과정에 돌입했다. 다음주부터는 국내선 항공편을 감축해 운항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2일 송경훈 제주항공 경영지원본부장은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가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직후부터 유족 측과 방식과 절차적인 세부사항들에 대해 조율하고 있다”며 “(지원금 지급을 위해) 유족 측이 제출해야하는 서류 등에 대해 사전에 안내한 뒤 모든 절차가 종료되면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지원 금액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항공기 배상책임보험
  • '엔비디아發 태풍' 오나…삼성전자·SK도 개발 속도전
    '엔비디아發 태풍' 오나…삼성전자·SK도 개발 속도전
    기업 2025.01.02 15:37:19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흐름이 ‘맞춤형’ 시대로 접어들면서 메모리 시장에도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수년간 AI 메모리 업계를 지배했던 고대역폭메모리(HBM) 외에도 다양한 D램이 차세대 AI 칩으로 거론되기 시작하면서 SK하이닉스의 시장 독주에도 균열이 생길 수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독주하던 AI 반도체 시장에서 새로운 변화가 일어난 것은 ‘추론’ 시장이 고개를 들고 있기 때문이다. AI 반도체는 크게 학습용과 추론용으로 나뉜다. 학습용 반도체는 거대언어모델(LLM) 개발을 위해 방대한 데이터를
  • 을사년 경영위기 경고한 총수들…신동빈 "강도 높은 혁신"
    을사년 경영위기 경고한 총수들…신동빈 "강도 높은 혁신"
    기업 2025.01.02 15:27:37
    주요 그룹 오너들이 을사년(乙巳年)을 맞아 쇄신을 통한 사업 경쟁력 회복과 기술 격차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올해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을 가능성이 커 선제적이고 기민한 대응이 필수라고 주문한 것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강도 높은 쇄신으로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회복하자”고 당부했다. 신 회장은 올해 전 세계적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국내외 경제 상황이 어느 때보다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하며 혁신 없이는 더 큰 위기를 맞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빠른 시일 내에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회복해 현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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