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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현대삼호, 41.1억弗 선박 수출…15년 만의 조선 침체 극복
    HD현대삼호, 41.1억弗 선박 수출…15년 만의 조선 침체 극복
    기업 2025.12.03 21:18:28
    HD현대삼호는 초대형 컨테이너선과 VLCC(Very Large Crude Carrier) 등 유조선, 액화천연가스(LNG)선, 액화석유가스(LPG)선, 자동차운반선과 벌크선 등 다양한 상선을 연간 40여 척을 건조하고 해양설비사업을 수행하는 조선 전문 기업이다. 2022년 이후 LNG선과 친환경 선박 발주 증가에 따라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확립했다. HD현대삼호는 지난해 7월부터 올 해 6월까지 총 41억 2000만 달러의 수출을 기록하면서 '40억 불 탑'을 수상했다. 2022년
  • 불확실한 통상 환경에도 '질주'…미주·중동 점유율 확대
    기업 2025.12.03 21:16:33
    올 해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정준철 현대차(005380) 부사장은 글로벌 통상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환경 속에서 제조 혁신 추진, 미국 공장 준공 등을 통해 자동차 수출을 확대하고 대미(對美) 협상력을 제고한 점을 인정 받았다. 정 부사장은 제조 혁신을 통해 세계 최초 디지털트윈 기반 전(全) 공정 통합 스마트팩토리를 실현하고, 웨어러블 로봇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전용공장 준공을 통해 국내 부품·설비 업체와의 동반 현지 진출을 꾀했다. 이를 통해 북미·중남미&mid
  • 글로벌 AI 전환에 HBM 매출 폭발…SK하이닉스 386억弗 수출
    기업 2025.12.03 21:15:17
    SK하이닉스가 올 해 350억 달러 수출 탑을 쌓아올렸다.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제품을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온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급증하자 연구개발·생산·품질·공급 전 과정의 효율성과 유연성을 강화하고, 고부가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한 성과를 톡톡히 누렸다. 실제 SK하이닉스는 HBM 판매 확대로 지난해 매출 66조 2000억 원, 영업이익 23조 5000억 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 지난해 7월부터
  • 올 수출 7000억弗 신기원 쓴다…반도체·선박 끌고 K소비재가 밀었다
    기업 2025.12.03 21:14:57
    올 해 우리나라 수출이 미국의 고율 관세 부과와 글로벌 지정학 리스크 등 대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2년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처음으로 수출 7000억 달러 시대를 열어 제칠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와 선박 등 주력 산업이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체질을 전환한 데다 기업과 지원 기관들의 수출 시장 다변화 노력이 성과를 보이면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무역수지 흑자 흐름도 강화되면서 환율 불안의 방패 역할을 하는 등 한국의 수출 경쟁력 강화가 경기 회복과 경제 안정의 디딤돌이 되고 있다. 3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
  • 세금 2000억 감수했다… 홍라희, 이재용에 4000억 지분 증여 '빅픽처'
    세금 2000억 감수했다… 홍라희, 이재용에 4000억 지분 증여 '빅픽처'
    기업 2025.12.03 19:50:16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부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보유하던 삼성물산 지분 약 4000억 원어치 전량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증여하기로 했다. 증여세만 2000억 원을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홍 명예관장이 보유한 삼성물산 주식 180만8577주(지분율 1.06%)를 이 회장에게 증여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번 증여에 따라 이 회장이 부담해야 할 증여세는 최고세율인 50%가 적용된다. 증여세 과세표준이 30억 원을 초과하면 최고세율이 매겨지고, 여기에 최대주주 및 특
  • 업계 1위 이지스자산운용, 중국계 힐하우스에 팔리나 [시그널]
    업계 1위 이지스자산운용, 중국계 힐하우스에 팔리나 [시그널]
    기업 2025.12.03 18:49:21
    국내 부동산 자산운용업계 1위인 이지스자산운용의 경영권이 중국계 사모펀드(PEF)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막판 호가 경쟁 속에서 힐하우스인베스트먼트가 1조 1000억 원의 최고가를 제시하면서다. 업계 일각에서는 힐하우스가 국내에서 대규모 경영권 거래를 하지 않은 점을 들어 막판에 추가로 제시한 가격에 대해서는 신뢰성 면에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중국계 PEF 운용사 힐하우스인베스트먼트는 본입찰 이후 인수가로 1조 1000억 원을 제시했다. 힐하우스는 본입찰에서는 한화생명과 비슷한 9500억
  • 삼성전자 HBM4 ‘내부 품질검증’ 마쳐…내년 초 엔비디아 퀄 통과 기대
    삼성전자 HBM4 ‘내부 품질검증’ 마쳐…내년 초 엔비디아 퀄 통과 기대
    기업 2025.12.03 18:35:11
    삼성전자(005930)가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의 내부 품질 검증을 마치고 본격적인 양산 채비를 끝냈다. 제품 개발 단계를 넘어 즉각적인 생산이 가능한 기술적 안정성을 확보한 셈이다. 2026년 초 고객사 최종 승인을 목표로 차세대 AI 메모리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다. 3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일 HBM4 생산준비승인(PRA)을 마쳤다. PRA는 제품 출하를 앞두고 진행하는 사내 품질 평가의 마지막 관문이다. 이 단계 통과는 수율과 성능이 양산 기준을 충족했음을 의미한다. 기술적 완성도도 한층 높였다. 삼
  • GS그룹, 연말 이웃사랑 성금 40억 기탁
    GS그룹, 연말 이웃사랑 성금 40억 기탁
    기업 2025.12.03 18:02:16
    GS(078930)그룹이 연말 이웃 사랑 성금 4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GS그룹은 사회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2005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 사랑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올해까지 기탁한 성금은 800억 원이다. 특히 허태수 회장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면서 사회 공헌 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허 회장은 평소 “훌륭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
  • 배출권 구매 비용 5년간 27조…"산업계 부담 완화 절실"
    배출권 구매 비용 5년간 27조…"산업계 부담 완화 절실"
    기업 2025.12.03 18:00:47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 계획에 따른 기업의 배출권 구매 부담이 27조 원에 육박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경제계는 기업이 친환경 방식으로 제조 공정과 설비를 전환하는 데 투입될 자금 일부를 정부가 부담하는 전환금융 등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3일 ‘K-GX 이행과 전환금융 활성화 정책 과제’ 보고서를 통해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 계획으로 향후 5년간(2026~2030년) 기업이 부담해야 할 배출권 구매 비용을 26조 9000억 원으로 추산했다. 정부는 지난달 국무회의에서 2035년까
  • 수주 물량 최소 110조원…미국發 원전 특수 열린다
    수주 물량 최소 110조원…미국發 원전 특수 열린다
    기업 2025.12.03 17:59:31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한국과 일본 대미 펀드의 첫 투자처가 원자력발전소 건설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미 협약상 한국 기업에 수주 우선권을 주기로 돼 있는 만큼 ‘미국발 원전 특수’에 한국 기업이 수혜를 누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러트닉 장관은 2일(현지 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내각회의에서 “일본과 한국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에 따라 미국 내 (공장·인프라 등의) 건설을 위해 7500억 달러의 현금을 제안했다”며 “우리는 원자력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의 5500억 달러와 한
  • 코스닥 존재 이유는 '성장'…"산업별 특화 상장 트랙·세제 지원 병행을"[CEO&STORY]
    코스닥 존재 이유는 '성장'…"산업별 특화 상장 트랙·세제 지원 병행을"[CEO&STORY]
    기업 2025.12.03 17:50:23
    이동훈 코스닥협회장 겸 켐트로스 대표가 꼽은 코스닥 시장의 시급한 문제는 상장 자체보다 상장 이후의 지원 공백이었다. 기술 기반 기업들이 시장에 안착하기 위한 인프라가 따라붙지 않으면서 성장의 속도가 상장 시점에서 멈추는 구조가 반복되고 있다는 점에서다. 그가 협회장으로 처음 취임하고 먼저 피부로 느낀 현실은 소위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조차 코스닥 쏠림이 심하다는 것이었다. 이 대표는 “기업들이 훌륭한 기술력과 실적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시장에서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혁신기업
  • 이동훈 "기술 가치는 시장서 증명…투자자 설득할 스토리 붙여야" [CEO&STORY]
    이동훈 "기술 가치는 시장서 증명…투자자 설득할 스토리 붙여야" [CEO&STORY]
    기업 2025.12.03 17:49:12
    “연구원 생활만 하다가 경영인이 되니 기술은 기술 그 자체로 존재 의의가 생기는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기술력은 고객이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가 붙고 시장에서 살아 숨 쉬어야만 비로소 빛을 발합니다.” 코스닥협회장인 이동훈 켐트로스 대표는 3일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연구실에서 출발해 사업 현장을 거치고 이제는 코스닥 생태계를 대표하는 자리에 오르기까지 기술 기업에 대해 느낀 바를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기술의 혁신성보다 ‘현실 속에서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어떤 맥락에서 쓰이느냐’가 더 중요한 핵심적인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
  • 현대차, 선박용 연료전지 개발…글로벌 수소 생태계 이끈다
    현대차, 선박용 연료전지 개발…글로벌 수소 생태계 이끈다
    기업 2025.12.03 17:40:27
    현대자동차그룹이 수소 글로벌 회의와 국제 박람회, 산업 생태계 확장을 주도하며 ‘수소 리더십’을 전방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장재훈 현대차(005380)그룹 부회장은 한국에서 처음 열린 ‘수소위원회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공동의장 자격으로 완성차를 넘어 선박·물류 등 산업 전반의 수소 전환을 촉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현대차는 HD한국조선해양(009540)과 선박용 수소연료전지를 개발하고 CJ대한통운(000120) 등과 수소전기 트랙터 보급을 앞당기기로 했다. 현대차그룹은 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이틀째
  • 물류투자 수천억 손실 떠안아…계열사 넘어 재단까지 위기 번졌다 [시그널]
    물류투자 수천억 손실 떠안아…계열사 넘어 재단까지 위기 번졌다 [시그널]
    기업 2025.12.03 17:40:00
    한양학원의 재무 부담이 본격화된 출발점은 계열사가 참여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에서 제공한 보증이 문제로 떠오르면서다. 한양산업개발 등 계열 회사들이 여러 PF 사업에 신용보강과 연대보증을 서왔고 이 보증 부담이 상위 법인으로 옮겨붙으면서 재단의 재무구조에까지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한양학원은 대학 수입에서 등록금 비중이 높아 외부에서 재원을 확보해야 하는 구조다. 2023년 기준 한양대의 등록금 의존율은 54.6%로 대학 평균(51.4%)을 웃돈다. 사립대는 법적으로도 수익용 기본재산을 확보해야 하는데 교육부와 한국
  • [단독]한양대 재단 3000억 매물로 나왔다…대규모 PF 부실 여파[시그널]
    [단독]한양대 재단 3000억 매물로 나왔다…대규모 PF 부실 여파[시그널]
    기업 2025.12.03 17:40:00
    한양대학교의 운영재단인 한양학원이 외부 자본에 이사 선임 권한을 포함한 이사회 운영권을 넘기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양학원은 유동성 악화 문제로 올 6월 알짜 자회사인 한양증권(001750)을 2204억 원에 매각한 바 있다. 사립학교법상 학교법인 매매는 금지돼 있지만 이사 선임 구조를 바꾸는 방식으로 운영권이 이전될 수 있어 사실상 재단 자체가 시장에 나온 것으로 업계는 평가하고 있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양학원은 재단을 새로 운영할 투자자를 조용히 물색하고 있다. 이사회 운영권 가치는 약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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