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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인·기관 폭풍 매수" 코스피, 3년 9개월만 3100 돌파…SK엔무브 상장 ‘전면 철회’ 검토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외인·기관 폭풍 매수" 코스피, 3년 9개월만 3100 돌파…SK엔무브 상장 ‘전면 철회’ 검토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06.25 07:53:3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코스피 3100선 돌파와 대형주 랠리 확산: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89.17포인트(2.96%) 급등한 3103.64로 마감했다. 2021년 9월 27일 이후 3년 9개월 만에 3100선을
  • 유상대 부총재 "잠재성장률 하락에 역성장 확률 커져" [Pick코노미]
    유상대 부총재 "잠재성장률 하락에 역성장 확률 커져" [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6.25 06:00:00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가 "잠재성장률이 하락해 2010년 이후 우리나라의 역성장 빈도 및 확률이 증가했다"고 진단했다. 25일 한은에 따르면 유 부총재는 전날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 하락과 통화정책'를 주제로한 기자간담회에서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이 추세적 하락세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 부총재는 잠재성장률 하락의 주요 배경인 부동산 부문으로 자금 쏠림에 대해 크게 우려했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가계자산에서의 부동산 비중은 64.0%로 OECD평균(52.9%)를 크게 상회한다. 유 부총재 &quot
  • “AI 시대 최대 도전은 전력망…한전 內 건설 전담본부 설치”[Pick코노미]
    “AI 시대 최대 도전은 전력망…한전 內 건설 전담본부 설치”[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06.25 05:30:00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전력공사 내부에 송전망 전문 건설본부를 신설할 예정이다. 여러 발전사업자가 함께 사용하는 공동 접속 선로를 건설할 때는 특수목적법인(SPC) 방식을 활용해 민간 자본을 끌어들이는 방안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은 2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21회 서울경제신문 에너지전략포럼에서 “한전의 전력망 건설 역량이 대폭 강화될 필요가 있어 이에 걸맞게 예산과 조직을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인공지능(AI) 시대에 따른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해 한전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전력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
  • "집값 더 오를 것" 기대심리 3년 8개월 만에 최고
    "집값 더 오를 것" 기대심리 3년 8개월 만에 최고
    경제동향 2025.06.24 18:20:00
    서울 아파트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앞으로 집값이 더 상승할 것이라는 소비자들의 기대 심리가 3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당국이 시장 과열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내놓고 있지만 집값 기대 심리는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우선순위도 금융 안정 쪽으로 기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6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이달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20으로 전월보다 9포인트 상승해 4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는 2021년 10월(125) 이후 최고치로 문재인 정부 당시 부동산 가격이 급
  • 서울 집값 더 오르나…집값 기대심리 약 4년 만에 최고
    서울 집값 더 오르나…집값 기대심리 약 4년 만에 최고
    경제동향 2025.06.24 18:20:00
    집값이 오를 것이란 소비자들의 기대 심리가 4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택가격에 대한 기대지표는 실제 집값 상승률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만큼 서울 및 수도권 등 주요 지역의 집값이 다시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6월 주택가격전망CSI는 120으로 전월(111)보다 9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2021년 10월(125) 이후 3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이 지표는 소비자들이 향후 1년간 집값 변동을 어떻게 인식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 "AI시대 에너지공급망 필수…핵심 인프라 구축 서둘러야" [에너지전략포럼]
    "AI시대 에너지공급망 필수…핵심 인프라 구축 서둘러야" [에너지전략포럼]
    경제동향 2025.06.24 17:50:36
    이철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이 “전기 에너지 공급망이 원활히 구축되지 않으면 산업 경쟁력을 가질 수 없을 것”이라고 에너지 인프라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2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인공지능(AI) 시대, 에너지 고속도로가 패권 좌우한다’를 주제로 열린 ‘2025 에너지전략포럼’에서 “1960년대에는 물류의 원활한 운송을 위해 고속도로를 먼저 구축하는 나라가 경쟁력을 가졌고 2000년대 초반에는 정보의 신속한 이동을 위한 정보통신망 구축이 나라 경쟁력을 좌우했다면 AI 시대에는 전기 에너지 공급망 구축
  • "전력망 구축이 AI 시대 최대 도전…송전선 주변 주민보상 늘릴 것" [에너지전략포럼]
    "전력망 구축이 AI 시대 최대 도전…송전선 주변 주민보상 늘릴 것" [에너지전략포럼]
    경제동향 2025.06.24 17:49:21
    정부가 전력망 구축을 위한 별도의 조직을 한국전력공사 산하에 건설해야겠다고 판단한 것은 전력망 구축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데 비해 실제 건설 실적은 이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건설 인력과 인접 주민 지원 예산이 충분하지 않은데다 지역 주민의 민원은 더 늘어 지방자치단체와 한전이 갈등을 빚는 탓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21회 에너지전략포럼’ 기조연설에서 “전력망 구축이 에너지 산업에서 가장 큰 도전 과제”라며 “한전을 중심으로 송배전망 건설 역량을 높이고
  • 설비만 늘려선 한계…'전력감독원' 설립 물꼬 트이나 [에너지전략포럼]
    설비만 늘려선 한계…'전력감독원' 설립 물꼬 트이나 [에너지전략포럼]
    경제동향 2025.06.24 17:48:09
    “에너지고속도로 계획은 양적 설비 확장에 집중돼 있습니다. 전력감독원 같은 전문기관을 설립해 송전망 신뢰도(일정한 주파수와 전압을 유지하는 정도)를 객관적으로 평가·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도 필요합니다.” 이병준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는 2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21회 에너지전략포럼’ 주제 강연에서 “그동안의 에너지정책은 신규 전력망 확충 등 전력계통의 양적 확대에 치중된 한계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교수는 “해외 선진국들을 보면 에너지고속도로와 같은 초대형 송전망을 건설할 때 신뢰성을
  • "한전에 에너지고속도로 건설 전담본부 신설"
    "한전에 에너지고속도로 건설 전담본부 신설"
    경제동향 2025.06.24 17:44:18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전력공사 내부에 송전망 전문 건설본부를 신설한다. 여러 발전사업자가 함께 사용하는 공동 접속 선로를 건설할 때는 특수목적법인(SPC) 방식을 활용해 민간 자본을 끌어들이는 방안도 추진된다.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은 2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21회 서울경제신문 에너지전략포럼에서 “한전의 전력망 건설 역량이 대폭 강화될 필요가 있어 이에 걸맞게 예산과 조직을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인공지능(AI) 시대에 따른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해 한전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전력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미다.
  • 한은 부총재 “달러 코인 견제용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급하지 않아"
    한은 부총재 “달러 코인 견제용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급하지 않아"
    경제동향 2025.06.24 16:30:13
    "달러 스테이블코인 사용이 확대된다고 해서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이 시급한 건 아니다."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가 24일 열린 출입 기자 간담회에서 원화 스테이블 코인 도입에 대해 소신을 드러냈다. 통화주권을 지키기 위해 원화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해야 한다는 일부 정치권 인사와 업계의 주장을 반박한 것이다. 유 부총재는 이날 사견을 전제로 “달러 도미넌스(dominance·지배력)가 형성되는 것은 달러가 안전자산이기 때문이지 달러의 가치를 운반하는 수단에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원화가 있어도
  • LG 브라질 新공장 '속도'…美洲 공급망 강화
    LG 브라질 新공장 '속도'…美洲 공급망 강화
    경제동향 2025.06.24 16:19:32
    LG전자(066570)가 관세 정책 대응을 위한 미주 가전 공급망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테네시 공장에서 생산능력 확대를 추진하는 것과 동시에 멕시코와 브라질에서도 적기 생산능력 확대에 나섰다. 미국 정부가 수입산 철강으로 만든 세탁기와 건조기 등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는 등 리스크가 커지자 국가별 생산기지의 물량을 조정하는 ‘스윙 생산체제’ 기반을 강화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북미 시장 주도권을 지키는 한편 가파르게 성장하는 중남미 가전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기 위한 목적도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키친솔루션사업부
  • 24일 원화값 아시아국 1위…20원 넘게 올라 [김혜란의 FX]
    24일 원화값 아시아국 1위…20원 넘게 올라 [김혜란의 FX]
    경제동향 2025.06.24 16:17:50
    이스라엘과 이란이 전격적으로 휴전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중동발 불안이 크게 완화되자 원화 가치도 반등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1.8원 내린 1360.2원에 마감했다. 지난달 15일 25.7원 급락한 이후 최대 낙폭이다. 이날 환율은 1369원에 출발한 뒤 장중 한때 1363원까지 저점을 낮췄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스라엘과 이란이 전면적이고 완전한 휴전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이 지난 12일 이란을
  • 베일 벗는 새 폴더블…갤럭시 언팩, 내달 9일 뉴욕서 열려
    베일 벗는 새 폴더블…갤럭시 언팩, 내달 9일 뉴욕서 열려
    경제동향 2025.06.24 14:06:14
    삼성전자(005930)가 다음 달 9일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인 갤럭시 Z폴드7과 Z플립7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24일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 등에게 ‘울트라 경험을 펼칠 준비가 됐다’는 주제로 ‘갤럭시 언팩 2025’를 연다는 초대장을 보냈다. 행사는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다. 삼성전자가 뉴욕에서 언팩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2022년 8월 갤럭시 Z플립4·폴드4를 공개한 후 3년 만이다. 삼성전자는 초대장에서 “스마트폰은 사용자의 의도를 이해하고 실시간 반응하는 일상의 동반자로 진화하고 있다”며 “인공지능(AI
  • 농림 지역에서 일반인도 단독주택 건립 가능해진다
    농림 지역에서 일반인도 단독주택 건립 가능해진다
    경제동향 2025.06.24 14:05:23
    농림지역에서 농·어업인이 아닌 일반인도 단독주택을 지을 수 있도록 규제가 완화된다. 또 상하수도 등 기반 시설이 갖춰진 지역에 대해 농공단지 건폐율을 기존 70%에서 80%로 확대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인구 감소로 침체된 농어촌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농림지역에서 일반 국민도 부지면적 1000㎡ 미만 단독주택을 지을 수 있도
  • 美 만난 여한구 "제조업 파트너십 새 틀 짜기 위해 노력"
    美 만난 여한구 "제조업 파트너십 새 틀 짜기 위해 노력"
    경제동향 2025.06.24 10:37:33
    관세 협의를 위해 방미 중인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조속한 시일 내 한미 양국 간 상호 호혜적 합의를 도출하자는 양측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여 본부장은 23일(현지 시간) 오후 4시께 미국 워싱턴 DC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를 동시에 만나 첫 협의를 실시했다. 이번 면담에서 여 본부장은 “그간 한국의 정치적 상황으로 논의 진전에 한계가 있었지만 이제는 새 정부가 민주적 정당성과 위임 사항을 확보했다”며 “본격적인 협상을 진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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