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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검진 실시에 경영진 총출동까지…포스코이앤씨, 혹서기 안전에 총력
    건강검진 실시에 경영진 총출동까지…포스코이앤씨, 혹서기 안전에 총력
    건설업계 2025.06.25 10:31:10
    포스코이앤씨가 폭염과 장마철을 앞두고 경영층이 직접 참여하는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 경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5일 포스코이앤씨는 안전보건센터 내 ‘혹서기 비상대응반’을 구성해 실시간 안전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현장별 온열질환 예방 시설 구축 상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포스코이앤씨는 전국 현장의 일일 단위 기상 모니터링을 통한 폭염 단계별 작업 주의 사항을 안내하고 휴식 시간을 운영해 오고 있다. 현장별로 폭염을 대비한 충분한 수량의 보냉 장구와 휴게시설도 확보하고 있다. 2023년부터 도입한 친환경 휴게시설
  • "입주민 이주 없이 신축처럼 바꾼다"…현대건설, '대수선 신사업' 진출
    "입주민 이주 없이 신축처럼 바꾼다"…현대건설, '대수선 신사업' 진출
    건설업계 2025.06.25 10:31:02
    현대건설이 입주민의 이주 없이 노후 아파트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대수선 신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힐스테이트 2단지와 프리미엄 주거단지 조성을 위한 ‘신사업’ 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수선 신사업은 구조물 철거 없이 공용부에 대한 공사와 개별 가구 인테리어를 적용하는 방식의 사업이다.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적용을 받는 재건축 사업은 물론 ‘주택법’ 적용이 되는 리모델링 사업과 속도·비용 측면에서 큰 차이가 난다.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사업을 할 수 있어 2년
  • HDC현대산업개발, 서울 조손가정 주거환경 개선 봉사
    HDC현대산업개발, 서울 조손가정 주거환경 개선 봉사
    건설업계 2025.06.25 10:30:18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이 서울 조손가정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에서 조손가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건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CSO조직 임직원들은 노후화된 시설물을 도색하고 내부 철거와 도배를 진행했다. 청소를 통해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봉사에도 참여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1월 서울시의회·한국해비타트와 조손가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5년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해비타트에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
  • 금호벽산아파트, 24층 1963가구 단지로 리모델링[집슐랭]
    금호벽산아파트, 24층 1963가구 단지로 리모델링[집슐랭]
    건설업계 2025.06.25 09:02:27
    서울 성동구의 금호벽산아파트가 24층, 1963가구 규모 주거단지로 리모델링된다. 서울시는 전날 제7차 건축위원회에서 '금호벽산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5일 밝혔다. 성동구 금호1가 633번지 일대 1707가구 규모의 금호벽산아파트는 2001년 준공됐다. 수직·수평 증축 리모델링을 거쳐 총 21개 동, 지하 5층∼지상 24층, 1963가구 주거단지로 변신한다. 개방형 주차장, 경로당, 작은 도서관도 들어선다. 이번 계획에는 주변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단지 내 단차를 개선하
  • SR·HUG 사장 사의 표명…국토부 산하기관장 교체 신호탄 되나
    SR·HUG 사장 사의 표명…국토부 산하기관장 교체 신호탄 되나
    건설업계 2025.06.25 07:00:00
    2024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D등급을 받은 국토교통부 산하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스알(SR) 사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을 두고 공공기관장 물갈이의 신호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전임 정부에서 임명된 공공기관장은 새 정부의 압력에 자진사퇴 하는 방식으로 교체가 단행된 전례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HUG와 SR처럼 경영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거나, 국민의힘 등 야권 출신 인사로 분류되는 기관장들의 교체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24일 국토부에 따르면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장 중 사의를 표명한 곳은 HUG와 SR
  • "하반기 부동산 시장, 입주물량 급감에 수급 불일치 심화"[집슐랭]
    "하반기 부동산 시장, 입주물량 급감에 수급 불일치 심화"[집슐랭]
    건설업계 2025.06.25 07:00:00
    올해 하반기 입주 물량이 급감하면서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수요와 공급 불일치가 심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4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2025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시장 진단 및 내수경기 활성화 전략 세미나'를 열고 하반기 부동산 시장을 전망했다. 김성환 연구위원은 “착공 감소 여파로 올해와 내년 입주 물량이 급감할 전망”이라며 "수도권 중심으로 수요 불일치가 나타날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김 위원은 거래 활성화와 공급 안정 목표에 맞춘 세심한
  • 핀란드 원전 수주 ‘청신호’…현대건설, 북유럽 원전 시장도 진출한다
    핀란드 원전 수주 ‘청신호’…현대건설, 북유럽 원전 시장도 진출한다
    건설업계 2025.06.25 07:00:00
    현대건설이 핀란드 신규 원자력발전 수주에 한발 다가서며 북유럽 진출 교두보를 확보했다. 연말께 불가리아 원전 2기의 본계약 체결도 앞두고 있어 유럽 지역 내 원전 사업역량과 실적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건설은 핀란드 국영 에너지 기업 포툼(Fortum)과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와 함께 핀란드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을 위한 ‘사전업무착수계약(EWA)’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영 현대건설 뉴에너지 사업부장과 로랑 레뷰글 포툼 신규원전 담당 부사장, 엘리아스 게데온 웨스팅하우스 수석부사장 등이 참여해
  • ‘속도’ 낸 재건축 패스트트랙, 되레 강남북 격차 키웠다[집슐랭]
    ‘속도’ 낸 재건축 패스트트랙, 되레 강남북 격차 키웠다[집슐랭]
    건설업계 2025.06.25 07:00:00
    서울시가 도입한 재건축 패스트트랙(자문방식) 제도로 강남과 강북 간 집값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다. 수익성이 좋고 재건축 의지가 강한 조합이 제도를 적극 활용하면서 동남·서남권 인기 단지를 중심으로 정비구역으로 속속 지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강남·여의도·목동 등에 핵심 재건축 단지가 몰린 상황에서 지원책이 활발해질수록 양극화가 더 심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4일 서울경제신문이 5월 1일 기준으로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재건축 사업지 74개 단지를 권역별로 분석한 결과 77%인
  • SR·HUG 사장 사의…국토부 산하기관장 물갈이 본격화하나
    SR·HUG 사장 사의…국토부 산하기관장 물갈이 본격화하나
    건설업계 2025.06.24 17:56:19
    2024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D등급을 받은 국토교통부 산하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스알(SR) 사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을 두고 공공기관장 물갈이의 신호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전임 정부에서 임명된 공공기관장은 새 정부의 압력에 자진사퇴 하는 방식으로 교체가 단행된 전례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HUG와 SR처럼 경영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거나, 국민의힘 등 야권 출신 인사로 분류되는 기관장들의 교체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24일 국토부에 따르면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장 중 사의를 표명한 곳은 HUG와 SR
  • 재건축 패스트트랙에 강남·강북 집값 더 벌어진다[집슐랭]
    재건축 패스트트랙에 강남·강북 집값 더 벌어진다[집슐랭]
    건설업계 2025.06.24 17:54:29
    서울시가 도입한 재건축 패스트트랙(자문방식) 제도로 강남과 강북 간 집값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다. 수익성이 좋고 재건축 의지가 강한 조합이 제도를 적극 활용하면서 동남·서남권 인기 단지를 중심으로 정비구역으로 속속 지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강남·여의도·목동 등에 핵심 재건축 단지가 몰린 상황에서 지원책이 활발해질수록 양극화가 더 심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4일 서울경제신문이 5월 1일 기준으로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재건축 사업지 74개 단지를 권역별로 분석한 결과 77%인
  • 현대건설, '디에이치' 론칭 10주년 기념영상 공개
    현대건설, '디에이치' 론칭 10주년 기념영상 공개
    건설업계 2025.06.24 15:03:55
    현대건설이 ‘디에이치(THE H)’ 론칭 10주년을 기념한 영상을 공개했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억이 춤추는 공간’이라는 주제로 헤리티지 영상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이 영상은 국내 공동주택의 출발점인 마포아파트와 최초의 민간 고급 대단지인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통해 공간이 우리나라 주거문화에 미친 영향과 상징성 등을 담아냈다. 특히 압구정 현대아파트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강남 시대를 연 상징’이자 ‘도시 구조와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낸 기념비적인 공간’으로 소개된다. 현대건설은 과거 배밭이었
  • 한국주택협회-세종, 분양계약 관련 분쟁 공동 세미나 개최
    한국주택협회-세종, 분양계약 관련 분쟁 공동 세미나 개최
    건설업계 2025.06.24 11:15:55
    한국주택협회와 법무법인 세종은 27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D타워 23층 세미나실에서 ‘분양계약 관련 분쟁과 공동주택 바닥충격음’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분양시장 침체와 소비자 권리의식 강화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분양계약 해제·취소 관련 법적 분쟁, 공동주택에서 자주 발생하는 바닥충격음 하자 문제에 대한 실무적 이해와 대응 전략을 심도 있게 다룬다. 첫 번째 발표에서는 남영수 변호사가 최근 수년간 법원에서 다뤄진 분양계약 취소, 해제 등에 관한 최근 분쟁의 동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 SK디앤디, 서강대 재학생에 기업형 임대주택 우선 제공
    SK디앤디, 서강대 재학생에 기업형 임대주택 우선 제공
    건설업계 2025.06.24 11:00:24
    SK디앤디와 서강대가 대학생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SK디앤디는 부동산 운영 전문 자회사 디앤디프라퍼티솔루션(DDPS), 서강대와 대학생 주거 복지 향상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도현 SK디앤디 대표와 오영래 DDPS 대표, 심종혁 서강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디앤디와 서강대는 대학생에게 양질의 주거 공간과 문화 경험 기회를 마련하기로 했다. 먼저 SK디앤디는 다음 달 정식 오픈 예정인 기업형 임대주택 ‘에피소드 신촌 캠퍼스’의 95개 전용 호
  • 국토부, 청년·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4943가구 모집
    국토부, 청년·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4943가구 모집
    건설업계 2025.06.24 11:00:00
    청년, 신혼·신생아 가구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이 26일부터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2차 청년, 신혼·신생아 가구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모집 규모는 청년 2508가구, 신혼·신생아 2435가구 등 총 4943가구다. 이르면 9월 말부터 입주할 수 있다. 앞서 3월에는 4075가구를 모집한 바 있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공급하며 시세 40~50% 수준의 임대료로 최대 10년 거주할 수 있다. 신혼·신생아
  • "핀란드에 신규 원전 건립"… 현대건설, 북유럽에 본격 진출
    "핀란드에 신규 원전 건립"… 현대건설, 북유럽에 본격 진출
    건설업계 2025.06.24 10:42:48
    현대건설이 핀란드 신규 원자력발전 사업을 통해 북유럽 대형원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현대건설은 19일 핀란드 국영 에너지 기업 포툼(Fortum),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와 함께 핀란드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을 위한 ‘사전업무착수계약(EWA)’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 계약은 포툼이 2년간 실시한 신규 원전의 포괄적 타당성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현대건설-웨스팅하우스 컨소시엄은 지난 3월 사전업무착수계약 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현대건설-웨스팅하우스 컨소시엄은 이번 계약을 기반으로 초기 프로젝트 계획 수립, 원전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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