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건설업계최신순인기순

  • 현대건설, '해외건설의 탑' 수상
    현대건설, '해외건설의 탑' 수상
    건설업계 2025.04.30 11:17:48
    현대건설이 1400억 달러가 넘는 최고 수주액으로 ‘해외건설의 탑’을 수상했다. 현대건설은 전날 해외건설협회 주최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해외건설 1조 달러 수주 및 60주년 기념식’에서 이 같은 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이날 상징적인 해외 프로젝트에 헌정되는 ‘해외건설 10대 프로젝트’에 최다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 이날 행사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한만희 해외건설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현대건설은 이날 기념식에서 60여 개국 850건이 넘는 프
  • 한토신·대토신 컨소시엄, 인덕원중학교 A블록 재개발 참여
    한토신·대토신 컨소시엄, 인덕원중학교 A블록 재개발 참여
    건설업계 2025.04.30 10:58:52
    한국토지신탁이 대한토지신탁이 경기 안양시 인덕원중학교 A블럭 재개발 사업에 참여한다. 한국토지신탁과 대한토지신탁 컨소시엄은 인덕원중학교 A블럭 재개발사업 추진준비위원회와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인덕원중학교 A블록 재개발은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481번지 일원을 최고 53층, 14개 동, 1129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에 인접해 있고, 인근에 상권과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사업지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한 특례 적용이
  • HUG,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서 무벌점 달성
    HUG,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서 무벌점 달성
    건설업계 2025.04.30 10:45:38
    주택도시보증공사는 기획재정부 주관 ‘2024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에서 무벌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공공기관 통합공시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든 공공기관이 주요 경영정보를 투명하고 신속하게 전달해 국민 알 권리를 강화하기 위한 제도다. 기획재정부는 전문기관과 함께 연 3회 통합공시 점검을 진행해 공시 불이행?허위공시?공시오류?공시변경 발생여부를 확인하여 결과를 발표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경영 투명성 제고와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지난해 △경영진 주관 공시점검 회의 △공시 업무 게시판 운영 △ESG
  • 한국부동산원-한국조폐공사, 감사 전문성 제고 업무협약
    한국부동산원-한국조폐공사, 감사 전문성 제고 업무협약
    건설업계 2025.04.30 10:42:59
    한국부동산원은 한국조폐공사와 감사 전문성 제고 및 내부통제체계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자체감사기구 간 감사활동 및 최신 감사기법, 우수사례 공유 등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양 기관의 감사 주도로 추진됐다. 두 기관은 △자체감사기구 전문분야 관련 감사인력 또는 업무 상호지원 △감사시스템·감사기법 등 정보 공유 및 제공 △내부통제체계 우수분야에 대한 벤치마킹 △내부감사 지적 및 모범사례에 대한 정보공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권순일 한국부동산원 감사는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감사
  • 한국주택협회, 푸른고래 리커버리센터에 쌀화환 기부
    한국주택협회, 푸른고래 리커버리센터에 쌀화환 기부
    건설업계 2025.04.30 10:42:52
    한국주택협회는 협회 정기총회에서 기부받은 쌀화환 480kg를 푸른고래 리커버리센터에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푸른고래리커버리센터는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 아동), 고립운둔청년(은둔형외톨이) 등 사회적 고립 위기에 처한 청년들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영규 한국주택협회 전무는 “고립 위기 청년들이 사회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주니어보드 만난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 "일하는 방식 바꾸자"
    주니어보드 만난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 "일하는 방식 바꾸자"
    건설업계 2025.04.30 10:18:43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이 내부문화 혁신을 위한 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30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박 부회장은 지난 28일 주니어보드 5기 구성원들과 킥오프 미팅을 가졌다. 주니어보드는 경영진과 젊은 직원 간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2021년부터 롯데그룹 일부 계열사가 진행하고 있는 사내 모임이다. 롯데건설 주니어보드는 직무와 직급, 성별을 고려해 1991년 이후 출생 직원 12명으로 꾸려졌다. 이날 미팅에서 참석자들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만든 미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유하고, ‘존중과 배려’, ‘리더 소통법’, ‘일하
  • 삼성 '홈닉' 영토확장…한화·두산 이어 SK뷰도 도입
    삼성 '홈닉' 영토확장…한화·두산 이어 SK뷰도 도입
    건설업계 2025.04.30 10:18:37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경쟁 건설사와 잇따라 제휴를 맺으며 주거 플랫폼 '홈닉'의 영토 확장에 나섰다. 삼성물산은 30일 서울 송파구 래미안갤러리에서 SK에코플랜트와 스마트 주거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과 이기열 SK에코플랜트 솔루션 영업총괄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물산은 홈닉을 SK에코플랜트 주택 브랜드인 ‘드파인’과 ‘SK뷰’ 신축 단지에 적용하기로 했다. 입주민들은 기존 서비스를 대신해 홈닉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홈 사물
  •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맞손…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맞손…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건설업계 2025.04.30 09:45:18
    반도건설이 지난 해 12월 개최한 제2회 반도기술공모전 수상 기업과 함께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 진행한 반도기술공모전은 반도건설이 지난 2023년 우수한 기술력을 가졌음에도 기술 개발 자본 및 여건 마련이 어려운 중소기업과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시작됐다. 본 공모전 참여 대상은 시공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중소기업으로 이번 공모전에서는 스마트건설, 스마트안전 등 분야에서 수상한 10개사가 참여했다. 참여한 10개사의 공모 내용은 창의성·경제성·실용성·지속성&midd
  • GS건설, 신규 수주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매출·영업익 소폭 감소
    GS건설, 신규 수주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매출·영업익 소폭 감소
    건설업계 2025.04.30 09:45:11
    GS건설이의 1분기 신규 수주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GS건설이 30일 발표한 공시에 따르면 매출은 3조 629억 원으로 전년 동기 3조 709억 원 대비 0.2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04억 원으로 전년 동기(705억 원) 수준을 유지했다. 사업본부별 매출을 살펴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 2조 96억 원, 플랜트사업본부 2836억 원을 달성했다. 특히 인프라사업본부의 매출은 3455억 원으로 전년 동기(2642억 원) 대비 30.8% 증가하며 높은
  • 위장전입부터 가짜결혼까지…390건 청약 부정 적발
    위장전입부터 가짜결혼까지…390건 청약 부정 적발
    건설업계 2025.04.30 08:00:00
    #A 씨는 아버지 B 씨와 경기도 성남에서 거주하면서 할머니를 본인 집으로 위장전입 시킨 뒤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으로 성남의 한 아파트에 당첨됐다. 이후 A 씨는 아버지 B 씨의 무주택 세대구성원 요건을 충족시기 위해 다른 단지로 위장 전입했다. 이를 통해 3개월 후 아버지 B 씨도 다른 아파트에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으로 당첨됐다. #C 씨와 D 씨는 교제하는 사이가 아닌데도 예비신혼부부로 위장한 뒤 인천에서 공급하는 주택에 신혼부부 특별공급으로 청약해 당첨됐다. 이후 두 사람은 주택 계약 및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원에 혼인 무효 소
  • 대우건설-DL이앤씨, 주택사업 호조로 영업이익 30%↑
    대우건설-DL이앤씨, 주택사업 호조로 영업이익 30%↑
    건설업계 2025.04.30 07:45:00
    주택 사업 신규 수주 효과에 대우건설과 DL이앤씨의 1분기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30% 넘게 증가했다. 대우건설은 29일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1.8% 증가한 1513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은 2조 76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5% 감소했다. 순이익은 580억 원으로 36.6% 줄었다. 1분기 사업별 매출은 주택 건축 1조 3816억 원, 토목 4150억 원, 플랜트 2270억 원 등이다. 대우건설은 진행 현장 수가 줄면서 매출이 다소 감소했으나 주택 건축 및 플랜트 사업 부
  • 파격 출산장려금 1억에…부영그룹 신입채용 경쟁률 최고 180대 1
    파격 출산장려금 1억에…부영그룹 신입채용 경쟁률 최고 180대 1
    건설업계 2025.04.30 07:00:00
    직원의 출생 자녀 1인당 1억 원을 지급하는 파격적 복지 혜택으로 저출생 문제 해결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부영그룹이 신입직원을 모집한 결과, 최고 약 18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9일 부영그룹은 이달 15일부터 25일까지 2025년 공개채용 원서 접수를 진행했고 건설·영업·주택관리·레저사업·법률지원·전산 등의 부문에 많은 지원자들이 몰려 최고 18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최근 건설경기 침체로 업계 전반에서 채용 규모가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부영그룹은
  • 건설사 공사 미수금 15조원 돌파…지방 부동산 침체로 증가
    건설사 공사 미수금 15조원 돌파…지방 부동산 침체로 증가
    건설업계 2025.04.30 07:00:00
    건설경기 침체의 골이 깊어지는 가운데 지난해 국내 상위 20개 건설사의 공사 미수금이 15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년 새 4조 원 늘어난 규모다. 지방 아파트와 지식산업센터 등 상업용 부동산을 중심으로 미분양이 늘어나면서 자금을 회수하지 못한 결과로 풀이된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건설사 20곳의 공사 미수금은 총 15조 1700억 원으로 전년(12조 9000억 원)대비 약 18% 증가했다. 2년 전보다는 3조 7000억 원 늘어난 규모다. 매출에서 미수금이 차지하는 비중도
  • 서울 양천구 신월시영, 3149가구 대단지로 탈바꿈[집슐랭]
    서울 양천구 신월시영, 3149가구 대단지로 탈바꿈[집슐랭]
    건설업계 2025.04.30 07:00:00
    서울 양천구 재건축 대어로 꼽히는 신월시영이 3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전날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양천구 신월시영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경관심의안’을 통과시켰다고 29일 밝혔다.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250% 이하, 최고 21층 규모로 공동주택 3149가구(공공주택 196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을 재건축한다. 단지 중앙에 있는 신월근린공원을 북측으로 이전 재배치해 총 2.3㎞ 길이의 양천초록길을 계획했다. 서울시는 또 2040 도시기본계획 기준 완
  • 지방 미분양·지산 침체에 '돈맥경화'…건설사 미수금 15조 넘었다
    지방 미분양·지산 침체에 '돈맥경화'…건설사 미수금 15조 넘었다
    건설업계 2025.04.29 21:02:01
    건설경기 침체의 골이 깊어지는 가운데 지난해 국내 상위 20개 건설사의 공사 미수금이 15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년 새 4조 원 늘어난 규모다. 지방 아파트와 지식산업센터 등 상업용 부동산을 중심으로 미분양이 늘어나면서 자금을 회수하지 못한 결과로 풀이된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건설사 20곳의 공사 미수금은 총 15조 1700억 원으로 전년(12조 9000억 원)대비 약 18% 증가했다. 2년 전보다는 3조 7000억 원 늘어난 규모다. 매출에서 미수금이 차지하는 비중도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