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BS산업-한전KDN, 솔라시도 전력망·AI데이터센터 구축 협약
    BS산업-한전KDN, 솔라시도 전력망·AI데이터센터 구축 협약
    분양 2025.11.13 16:07:39
    BS산업이 한전KDN과 전남 해남군 솔라시도에서 '재생에너지 기반 분산형 전력망 및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3일 BS산업에 따르면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데이터센터 신규 구축 및 운영 △솔라시도 분산특구내 분산에너지사업 공동추진 △솔라시도 태양광발전소 운영데이터 활용방안 등에서 협력키로 했다. 특히 솔라시도 분산에너지사업 공동추진을 위해 △분산에너지 전력망 운영 플랫폼 구축 △플랫폼 구축 관련 정부 연구개발(R&D) 추진 △플랫폼 운영과정에서 파생되는
  • 리츠협회 "리츠도 배당소득 분리과세 대상에 포함돼야"
    리츠협회 "리츠도 배당소득 분리과세 대상에 포함돼야"
    분양 2025.11.13 16:05:07
    한국리츠협회가 국회에 리츠를 분리과세 대상에 포함시켜 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리츠협회는 리츠가 제외될 경우 투자자들이 리츠 시장에서 이탈하며 안정성이 크게 훼손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13일 리츠협회에 따르면 지난 9월 3일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배당성향 40%를 초과하는 상장사 주주의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35%로 낮추는 내용이 담겼다. 하지만 리츠는 분리과세 포함에 포함되지 않았다. 투자금액 5000만 원까지 분리과세 혜택을 주는 만큼 추가 분리과세 혜택이 불필요하다고 기재부가 봤기
  • 김윤덕·오세훈 "소통채널 마련"…주택 공급·시장 안정 뜻 모았다
    김윤덕·오세훈 "소통채널 마련"…주택 공급·시장 안정 뜻 모았다
    분양 2025.11.13 15:58:32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후 첫 만남을 갖고 국장급 실무 소통 채널을 마련해 주택 공급 문제에 대해 협력을 다짐했다. 실무진 논의뿐 아니라 그린벨트 해제 문제 등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두 기관장이 자주 만나 현안 관련 의견을 세밀하게 조율하겠다는 의지도 강조했다. 13일 김 장관과 오 시장은 서울시청 인근의 한 식당에서 오찬을 겸해 회동한 후 10·15 부동산 대책에 반영된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과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지정
  •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종로구 주유소 부지에 호텔 직접 개발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종로구 주유소 부지에 호텔 직접 개발
    분양 2025.11.13 13:41:53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가 첫 호텔 개발 사업에 착수한다. 코람코자산운용은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가 서울 종로구 재동 주유소 부지 철거를 시작으로 첫 호텔 개발 사업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 인접한 이 부지는 경복궁과 덕수궁, 운현궁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입지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이곳에 지하 1층~지상 14층, 연면적 약 3642㎡, 91객실 규모의 관광 호텔을 개발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 철거를 완료하고 2027년 하반기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람코는 코리빙 전문기업 엠지알브이(
  • 6·27 여파…3분기 아파트 거래금액 23.7%↓[집슐랭]
    6·27 여파…3분기 아파트 거래금액 23.7%↓[집슐랭]
    분양 2025.11.13 10:40:04
    6·27 대출 규제 영향으로 3분기 전국 아파트 시장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모두 큰 폭으로 감소했다. 13일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11만 4941건으로, 직전 분기(14만 406건) 대비 18.1% 감소했다. 거래금액은 58조 6872억 원으로 23.7% 줄었다. 전년 동기(12만 1973건, 62조 7501억 원)와 비교하면 각각 5.8%, 6.5% 하락했다. 월별로 보면 9월 거래량(4만 6690건, 26조 8561억 원)은 8월(3만 3579건, 15조 4975억 원)보다 다소 반등
  • 왕십리 오거리에 28층 규모 호텔·컨벤션 복합시설 들어선다
    왕십리 오거리에 28층 규모 호텔·컨벤션 복합시설 들어선다
    분양 2025.11.13 10:00:00
    왕십리역 인근 행당시장 앞 부지가 역세권 활성화 사업으로 개발되면서 지하 8층, 지상 28층 규모의 호텔·컨벤션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13일 서울시는 전날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왕십리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관련해 성동구 행당동 293-11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경의중앙선·2호선·5호선·수인분당선 등 지하철 4개 노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2개 노선이 교차하는 지역으로 광역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 올해 수도권 분양 5만3646가구…2023년 이후 최저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올해 수도권 분양 5만3646가구…2023년 이후 최저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분양 2025.11.13 08:21:14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분양 급감: 올해 1~9월 수도권 분양 실적이 5만 3646가구로 2023년 3만 9615가구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10·15 부동산 대책으로 건설사들이 분양 일정 조율에 나서
  • 분양 물량 '뚝'…신축 희소성 높아진 수도권 청약시장
    분양 물량 '뚝'…신축 희소성 높아진 수도권 청약시장
    분양 2025.11.13 07:40:00
    올해 수도권 분양 실적이 2023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12일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 통계누리 '주택건설 분양실적(공동주택)'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9월 기준 수도권 분양 실적은 5만 3646가구(임대 및 조합 제외)로 집계됐다. 최근 최저 수준이었던 2023년 3만 9615가구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인천은 올해 1~9월 기준 분양실적이 7064가구로 2020년 이후 가장 낮았다. 서울은 같은 기간 3216가구로, 2022년(2933가구) 이후 가장 낮았다. 다만 경기
  • LH 개혁 방향 제시한 김윤덕 장관…"토지 매각 줄이고 직접 시행 늘려야"[집슐랭]
    LH 개혁 방향 제시한 김윤덕 장관…"토지 매각 줄이고 직접 시행 늘려야"[집슐랭]
    분양 2025.11.13 07:35:00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개혁위원회에 참석해 “LH 개혁의 목표는 LH가 서민 주거 안정 등 공공성 확보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개혁위에 토지 매각에서 직접 시행으로의 LH의 업무 전환을 강조했다. 그는 “그간의 논의를 바탕으로 LH에 미칠 재무적 영향도 충분히 고려한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개혁안을 마련해 달라”며 “도심 공급도 택지개발, 주택 건설만큼 LH의 핵심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방안을 개혁위에서 논의해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LH가 지금까지는 주택난 해소 등을 위해 수도권 중
  • 김윤덕 국토부 장관 "LH, 도심공급을 핵심 사업으로 해야"
    김윤덕 국토부 장관 "LH, 도심공급을 핵심 사업으로 해야"
    분양 2025.11.12 14:48:29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개혁위원회에 참석해 “LH 개혁의 목표는 LH가 서민 주거 안정 등 공공성 확보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개혁위에 토지 매각에서 직접 시행으로의 LH의 업무 전환을 강조했다. 그는 “그간의 논의를 바탕으로 LH에 미칠 재무적 영향도 충분히 고려한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개혁안을 마련해 달라”며 “도심 공급도 택지개발, 주택 건설만큼 LH의 핵심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방안을 개혁위에서 논의해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LH가 지금까지는 주택난 해소 등을 위해 수도권 중
  • 올해 수도권 분양 실적 2023년 이후 최저[집슐랭]
    올해 수도권 분양 실적 2023년 이후 최저[집슐랭]
    분양 2025.11.12 14:46:56
    올해 수도권 분양 실적이 2023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12일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 통계누리 '주택건설 분양실적(공동주택)'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9월 기준 수도권 분양 실적은 5만 3646가구(임대 및 조합 제외)로 집계됐다. 최근 최저 수준이었던 2023년 3만 9615가구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인천은 올해 1~9월 기준 분양실적이 7064가구로 2020년 이후 가장 낮았다. 서울은 같은 기간 3216가구로, 2022년(2933가구) 이후 가장 낮았다. 다만 경기
  • 한강벨트 집값 잡는다면서…10·15 대책으로 강북 집값만 떨어졌다[집슐랭]
    한강벨트 집값 잡는다면서…10·15 대책으로 강북 집값만 떨어졌다[집슐랭]
    분양 2025.11.12 13:27:00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이 강남 3구와 마포·용산·성동(마용성) 등 ‘한강벨트’ 지역 집값은 잡지 못한 채 강북권의 중저가 아파트 거래를 얼어붙게 한 것으로 나타났다. 10·15 대책 이후 강남 3구에서 체결한 계약 10건 중 7건이 신고가를 기록한 반면 강북권은 거래가 실종되고 급매 위주로 매매시장이 형성되는 상황이다. 집값 오름세가 뚜렷하지 않았던 강북 지역까지 규제 대상으로 지정한 10·15 대책이 서울 내 자산 격차를 벌린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1일 국
  • 10·15 대책 후 강남 70% 신고가…강북은 거래 실종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10·15 대책 후 강남 70% 신고가…강북은 거래 실종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분양 2025.11.12 07:54:13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규제의 역설: 10·15 대책 시행 3주간 강남 3구 거래 351건 중 247건이 상승 거래를 기록했다. 강남 신현대 9차 전용 109㎡는 전고점에서 16억 5000만 원 오른 69억
  • 10·15 대책 이후 노도강·금관구 경매는 썰렁, 강남3구·마용성은 북적[집슐랭]
    10·15 대책 이후 노도강·금관구 경매는 썰렁, 강남3구·마용성은 북적[집슐랭]
    분양 2025.11.12 07:31:00
    서울 전역에 확대 시행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인해 경매시장이 관심을 받는 가운데 경매 물량도 지역 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 3구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 등에 대한 선호도가 뚜렷한 반면 노도강(노원·도봉·강북),·금관구(금천·관악·구로) 지역은 감정가보다 낮은 가격에 낙찰이 이뤄져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 11일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토허구역이 지정 시점인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강남 3구와 마용성 일대
  • 꽁꽁 언 3분기 오피스 시장…거래량 17.9%↓·거래금액 43.6%↓
    꽁꽁 언 3분기 오피스 시장…거래량 17.9%↓·거래금액 43.6%↓
    분양 2025.11.12 07:00:00
    3분기 서울 오피스빌딩과 사무실 매매시장이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보다 거래량과 거래금액 모두 감소하면서 하락세가 뚜렷했다. 11일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3분기 서울 오피스빌딩 매매는 총 23건, 1조 6804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분기(28건·2조 9794억 원) 대비 거래량은 17.9%, 거래금액은 43.6% 줄었다. 전년 동기(19건·1조 8618억 원)와 비교하면 거래량은 증가했지만 거래금액은 9.7% 감소했다. 권역별로 종로·중구(CBD)는 거래량이 3건에서 4건으로 늘었고,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