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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車 영업익 현대모비스 40% ↑ vs 기아 24% ↓…미국 현지화 수혜 극명한 대조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車 영업익 현대모비스 40% ↑ vs 기아 24% ↓…미국 현지화 수혜 극명한 대조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국내증시 2025.07.27 08:0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현대모비스 vs 기아 실적 명암 극명: 현대모비스가 상반기 영업이익 1조 6467억 원으로 39.7% 폭증한 반면, 기아는 2분기 영업이익이 24.1% 급감했다. 현대모비스는 미국 현지 생산 확
  • 관세 이슈에 롤러코스터 탔던 코스피…당분간 숨 고르기? [선데이 머니카페]
    관세 이슈에 롤러코스터 탔던 코스피…당분간 숨 고르기? [선데이 머니카페]
    국내증시 2025.07.27 08:00:00
    지난주 코스피 지수는 3200대를 재차 돌파했지만 역대 최고치인 3316.08에 더 다가가지 못하면서 횡보세로 한 주를 마감했습니다. 25일에는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시장의 하루 총합 거래량도 108만 7977주로 약 4개월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는데요. 미국의 관세 관련 소식 등 굵직한 글로벌 소식이 증시에 혼란을 가중했습니다. 이번주 선데이 머니카페에서는 최근 코스피의 흐름과 대내외 이슈를 살펴보겠습니다. 관세 소식으로 울고 웃은 한 주…높은 전고점의 벽 지난주 코스피는 21일 3191.11포인트에 장을
  • 저가 중국산에 결국 두 손 든 '선풍기·펌프 60년 명가'… 한일전기, 홍콩계 펀드에 360억 매각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저가 중국산에 결국 두 손 든 '선풍기·펌프 60년 명가'… 한일전기, 홍콩계 펀드에 360억 매각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국내증시 2025.07.27 07:5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중견기업 글로벌 인수: 한일전기가 홍콩계 사모펀드 브래드버리에 지분 60%를 360억 원에 매각하며 기업가치 600억 원으로 평가받았다. 7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 가전 명가가 글로벌 자본과 만
  • 적대적 M&A에 맞서 '기업 정관' 손질한다
    적대적 M&A에 맞서 '기업 정관' 손질한다
    국내증시 2025.07.25 17:41:42
    2차 상법 개정을 앞두고 7~8월 임시 주주총회에서 정관을 손질해 경영권 방어 수단을 정비하려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특히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낮거나 자본 조달 여력이 크지 않은 코스닥 기업들을 중심으로, 주식 발행 조건이나 신주 우선 매수권 등 민감한 사안을 정관에 명문화하며 적대적 인수합병(M&A)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려는 움직임이 뚜렷하다. 25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하나마이크론(067310)은 이달 16일 임시 주총에서 배당우선주와 의결권배제주식, 우리사주매수선택권, 전환주식 도입 등을 구체화하는 정관 변경을 추진했다가 부
  • 中 전기차서 빠져나온 투자자, 금맥 캔다
    中 전기차서 빠져나온 투자자, 금맥 캔다
    국내증시 2025.07.25 17:32:39
    올해 줄곧 국내 투자자들의 순매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던 비야디(BYD)·샤오미 등 중국 전기차 기업이 이달 들어 자취를 감췄다. 공급과잉과 수요 부족으로 기업 간 출혈 경쟁이 심화하며 투자자 불안이 커진 영향이다. 전기차 업종에서 이탈한 투자 자금은 지난해 6월 상장 이후 주가가 1155% 폭등한 금 장신구 기업 라오푸골드로 흘러갔다. 25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전날까지 라오푸골드 주식 34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해당 기간 홍콩 증시 순매수 1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2위인 중국 테크 기업
  • [단독]트럼프 장남 투자사, 국내시장 상륙한다[시그널]
    [단독]트럼프 장남 투자사, 국내시장 상륙한다[시그널]
    국내증시 2025.07.25 17:30: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소속된 미국 벤처캐피털(VC) 1789캐피털이 한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아시아 지역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1789파트너스를 설립하고 한국에 사무소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미 행정부와의 밀접한 관계로 주목받고 있는 1789캐피털이 한국을 글로벌 확장의 교두보로 삼은 것이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1789캐피털은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어센트에쿼티파트너스(EP)의 박병은 전 대표를 1789파트너스 대표로 선임하고 강남 역삼동 모처에 사무실을
  • 스페이스X·바이오 등에 뭉칫돈…국내 대기업들도 출자 저울질 [시그널]
    스페이스X·바이오 등에 뭉칫돈…국내 대기업들도 출자 저울질 [시그널]
    국내증시 2025.07.25 17:30: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소속된 미국 벤처캐피털(VC) 1789캐피털이 한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아시아 지역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1789파트너스를 설립하고 한국에 사무소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미 행정부와의 밀접한 관계로 주목받고 있는 1789캐피털이 한국을 글로벌 확장의 교두보로 삼은 것이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1789캐피털은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어센트에쿼티파트너스(EP)의 박병은 전 대표를 1789파트너스 대표로 선임하고 강남구 역삼동 모처에 사무실
  • 효성, ‘효자’ 전력기기 덕에 2분기 영업이익 991억…159% 급성장
    효성, ‘효자’ 전력기기 덕에 2분기 영업이익 991억…159% 급성장
    국내증시 2025.07.25 17:12:16
    효성(004800)이 전력기기 초호황기를 맞은 효성중공업(298040)의 호실적 덕분에 2분기 991억 원의 영업이익을 벌어들이며 1년 만에 2배 이상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효성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6019억 원, 영업이익 991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7%, 영업이익은 159.4% 증가했다. 효성의 전사적인 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단연 효성중공업이다. 효성중공업은 2분기 매출 1조 5253억 원, 영업이익 1642억 원을 기록했는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1.
  • 태영건설 채권단, '엑시트' 눈치작전…주가는 하락주의보[시그널]
    태영건설 채권단, '엑시트' 눈치작전…주가는 하락주의보[시그널]
    국내증시 2025.07.25 17:00:00
    태영건설(009410) 채권단이 지난해 출자전환으로 획득한 주식 상당량이 시장에 나온다. 태영건설은 워크아웃(재무구조 개선작업) 돌입 후 1년여 간 진행해온 자산 유동화로 재무 상태가 크게 개선됐으나 잠재 매도 물량이 매우 많아 당분간 주가 상승은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태영건설 채권단이 보유한 이 회사 주식 2억 7399만여 주에 대한 의무보유기간이 이달 22일 모두 해제됐다. 태영건설의 현재 발행주식 총 수가 2억 9446만여 주라는 점을 고려하면 93%가 넘는 지분의 락업(Loc
  • ㈜두산, 2분기 영업이익 3578억…AI 타고 전자BG 최대 실적
    ㈜두산, 2분기 영업이익 3578억…AI 타고 전자BG 최대 실적
    국내증시 2025.07.25 16:46:02
    인공지능(AI) 가속기용 동박적층판(CCL) 글로벌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한 ㈜두산(000150)이 2분기 3578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둬들였다. CCL 사업을 맡는 전자BG는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두산은 연결 기준 2분기 매출 5조 3464억 원, 영업이익 3578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4%, 6.3%씩 증가했다. 전사적인 실적 상승세를 이끈 것은 ㈜두산의 자체 사업이다. ㈜두산 자체 사업은 2분기 매출 5586억 원, 영업이익 1420억 원을 기록했다
  • 우리투자證, 상반기 영업이익 149억…전년比 189.9% 증가
    우리투자證, 상반기 영업이익 149억…전년比 189.9% 증가
    국내증시 2025.07.25 16:31:00
    우리투자증권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14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9.9%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7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8.7% 늘었다. 우리투자증권은 올해3월 투자매매업 본인가를 받고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출범하면서 2분기부터 증권 영업을 본격화했다. 상반기 비이자이익은 39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다. 회사채, 여신전문금융회사채(여전채), 유동화증권 등 리그테이블에 이름을 올리면서 수수료 손익도 10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9.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순
  • 두산밥캣, 관세 불확실성에 2분기 영업이익 14.8% 감소
    두산밥캣, 관세 불확실성에 2분기 영업이익 14.8% 감소
    국내증시 2025.07.25 15:19:40
    관세 불확실성 등의 영향으로 두산밥캣(241560)의 2분기 영업이익이 15% 가까이 줄어들었다. 두산밥캣은 연결 기준 2분기 매출 2조 2014억 원, 영업이익 2042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줄었고 영업이익은 14.8%나 감소했다. 두산밥캣은 관세 불확실성을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시장 수요는 예년과 비슷했지만 고객사가 글로벌 관세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재고를 감축했다는 설명이다. 전년 대비 소형 장비와 산업차량 매출은 각각 6%, 9%씩 감소했다. 포터블파워는 이동식
  • 두산에너빌, GS구미열병합발전소 현대화 사업 착수
    두산에너빌, GS구미열병합발전소 현대화 사업 착수
    국내증시 2025.07.25 14:27:31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GS구미열병합발전과 발전소 현대화 사업을 협력하기로 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GS구미열병합발전과 ‘구미열병합발전소 현대화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GS구미열병합발전은 발전소 운영을 담당하고 산업단지 내 전기와 열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현대화 사업에 필요한 주기기인 90㎿급 중형 가스터빈과 스팀터빈을 공급하고 장기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두산에너빌리티가 개발한 90㎿급 중형 가스터빈은 김포열병합발전소에
  • 한투證, 복지시설에 1억 원 상당 후원 물품 전달
    한투證, 복지시설에 1억 원 상당 후원 물품 전달
    국내증시 2025.07.25 13:56:32
    한국투자증권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취약계층 복지시설에 1억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후원 물품은 장애인 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를 통해 발달 장애인들이 직접 제작한 쿠키 세트와 그래놀라, 초콜릿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물품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해피피플'을 통해 아동·장애인 복지시설, 무료급식소, 미혼모 및 노인 지원기관 등을 통해 700여 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이번 나눔이 우리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
  • 에쓰오일, 2개 분기 연속 적자…유가 하락에 매출도 감소
    에쓰오일, 2개 분기 연속 적자…유가 하락에 매출도 감소
    국내증시 2025.07.25 13:49:17
    유가와 환율이 하락한 영향에 에쓰오일이 2분기 3000억 원 넘는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에쓰오일은 연결 기준 2분기 매출 8조 485억 원, 영업적자 3440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직전 분기인 1분기 대비 매출은 10.5% 감소했고 영업적자 규모는 크게 확대됐다. 지난해 2분기 대비로도 매출은 15.9% 줄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에쓰오일의 영업손실 규모가 확대된 것은 정유부문의 부진 탓이다. 정유부문은 매출 6조 2599억 원, 영업적자 4411억 원을 기록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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