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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SCHD 투자 전략 적용…미래에셋운용 배당 ETF, 순자산 2000억 돌파
    美 SCHD 투자 전략 적용…미래에셋운용 배당 ETF, 순자산 2000억 돌파
    국내증시 2025.07.08 15:03:47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자사 상품인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2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의 순자산은 2108억 원이다. 올 5월 20일 신규 상장 이후 50여일 만에 달성한 성과다.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는 배당수익률 배당성장성 그리고 퀄리티 팩터까지 고려한 고배당 우량주 30종목에 분산 투자한다. ETF 기초지수는 ‘다우 존스 한국 배당30 지수’로 미국에 상장된 글로벌 배당 ETF의 대표주자 ‘SCH
  • 정책·상법 훈풍에…코스피 등락 속 내수주 ‘방긋’
    정책·상법 훈풍에…코스피 등락 속 내수주 ‘방긋’
    국내증시 2025.07.08 14:48:00
    그간 코스피 랠리를 이끌던 수출주가 미국발 관세 여파로 주춤한 사이 내수주가 돋보이고 있다. 수출주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대외 변수에 민감도가 낮은 특성상 추가경정예산을 비롯한 내수 진작 정책의 수혜를 크게 받을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흐름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식품, 유통 등의 종목으로 구성된 KRX 필수소비재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4% 올라 1514.60을 기록했다. 2주 전과 비교했을 때는 약 4% 오른 수치로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 상승률(1.5%)을 한참 웃돌았다. 이날 개별 종목의 변동을 따졌을 때도 관련
  • LS일렉트릭, 美 신재생발전소에 1382억 규모 초고압변압기 공급
    LS일렉트릭, 美 신재생발전소에 1382억 규모 초고압변압기 공급
    국내증시 2025.07.08 14:37:13
    LS일렉트릭이 미국 시장에서 대규모 초고압 변압기 사업을 수주하며 현지 사업 확대에 나섰다. LS일렉트릭은 미국 현지 법인 LS일렉트릭 아메리카와 ‘신재생 에너지 발전사업 프로젝트’를 위한 1382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미국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전력시스템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한 LS일렉트릭 아메리카에 초고압 변압기를 공급하는 것이다. LS일렉트릭 아메리카는 최근 미국의 대형 신재생에너지 발전 기업과 1735억 원 규모의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계약으로 LS일렉트릭은 미국 서부
  • 채권전문가 93% "한은, 10일 금통위 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 전망"
    채권전문가 93% "한은, 10일 금통위 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 전망"
    국내증시 2025.07.08 14:36:35
    채권 전문가 100명 중 93명이 오는 10일 예정된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기존 연 2.50%로 동결할 것으로 내다봤다. 금융투자협회가 8일 발표한 ‘2025년 8월 채권 시장 지표’에 따르면 이달 금통위 회의에서 한은이 기준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보는 채권 전문가 비율은 93%다. 직전 달 대비 무려 6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번 설문 조사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일까지 실시됐으며 51개 기관에 종사하는 채권 보유 및 운용 전문가 100명이 응답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 불
  • 골드만삭스, 박지은 서울지점 주식부문 대표 선임[시그널]
    골드만삭스, 박지은 서울지점 주식부문 대표 선임[시그널]
    국내증시 2025.07.08 14:30:56
    골드만삭스는 서울지점 주식부문 대표에 박지은 본부장을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박지은 본부장은 국내 주식과 주식 기반 파생상품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골드만삭스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식 팀과도 협력할 예정이다. 박 본부장은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경제학과 수학 학사 학위를, 뉴욕대에서 금융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홍콩 소재 여러 글로벌 투자은행(IB)에서 근무하다가 2018년 골드만삭스 홍콩 아태지역 본사에 부문장으로 합류했다. 같은 해 서울지점으로 옮겼으며, 2021년 본부장으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가 있기 전 박 본
  • 1분기 영업익 연간치 뛰어넘어 , 실적 기대감 '쑥'…파미셀 순매수 1위[주식 초고수는 지금]
    1분기 영업익 연간치 뛰어넘어 , 실적 기대감 '쑥'…파미셀 순매수 1위[주식 초고수는 지금]
    국내증시 2025.07.08 13:54:29
    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8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파미셀(005690), 일진전기(103590), 보로노이(310210), 코미코(183300)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간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파미셀이다. 파미셀은 지난해 매출 649억 원을 기록했는데 올해 1분기에만 매출 270억 원을 올리면서 가파른 실적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역시 84억
  • K-뷰티기업 썸바이미에 글로벌 기업 러브콜…몸값 6000억 거론[시그널]
    K-뷰티기업 썸바이미에 글로벌 기업 러브콜…몸값 6000억 거론[시그널]
    국내증시 2025.07.08 13:30:00
    국내 사모펀드(PE) 운용사 JKL파트너스가 보유한 K-뷰티 기업 페렌벨에 글로벌 기업과 PE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인지도가 높은 페렌벨의 특성상 글로벌 기업이나 사모펀드에 매각될 가능성을 점치는 분위기다. 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JKL파트너스가 페렌벨 매각을 위해 복수의 자문사들과 논의하고 있다. 다수의 자문사들이 원매자들과 물밑 접촉을 이어가고 있어 조만간 JKL 측이 본격적인 매각 작업에 돌입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페렌벨은 브랜드 썸바이미를 주력으로 하는 국내 화장품 기
  • 동·서학개미 모두 웃었다…지난달 한 달 6%대 수익률 기록
    동·서학개미 모두 웃었다…지난달 한 달 6%대 수익률 기록
    국내증시 2025.07.08 11:39:43
    카카오페이증권이 지난달 한 달 동안 자사 플랫폼을 통해 해외 및 국내 주식을 거래한 사용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과 미국 주식의 평균 수익률은 6%대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미국 시장에서는 기술주 중심의 매수세가 지속됐으며 한국 시장에서는 정책 수혜 기대주가 강세를 보이며 수익률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카카오페이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한 달 동안 미국장의 전체 사용자 평균 수익률은 직전 월인 올 5월 6.9% 대비 소폭 하락한 6.0%를 기록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
  • 해외투자자, 'HD한국조선해양 30% 오른다'에 베팅[시그널]
    해외투자자, 'HD한국조선해양 30% 오른다'에 베팅[시그널]
    국내증시 2025.07.08 11:26:58
    KCC(002380)가 보유한 HD한국조선해양(009540) 주식을 대상으로 교환사채(EB)를 발행하자 해외투자자들이 HD한국조선해양 주가가 30% 상승할 것으로 보고 모집 금액의 7배 이상을 베팅 했다. 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KCC는 10일 HD한국조선해양 주식을 기초 자산으로 한 EB발행에 따라 6억 5000만 달러(약 8827억 원) 조달을 완료한다. KCC는 6억 2500만 달러 조달을 계획했지만 100곳 이상 투자자가 몰리면서 금액을 일부 늘렸다. KCC가 발행한 EB는 표면 이자율 1.75%에 만기일 2030
  • 상위 7종목에 집중 투자…한투운용 美 빅테크 ETF, 순자산 7000억 돌파
    상위 7종목에 집중 투자…한투운용 美 빅테크 ETF, 순자산 7000억 돌파
    국내증시 2025.07.08 11:21:23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자사 상품인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액이 7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는 미국 나스닥거래소에 상장된 거대 기술 기업(빅테크) 중 시가총액 상위 7개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7개 종목 편입비는 약 95% 수준이며, 나머지 5%는 시가총액 상위 8~10위 3개 종목을 동일가중 방식으로 담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의 순자산액은 7086억 원으로 집계됐다. 올 들어 해
  • 배당세제 개편 기대감에…금융株 '불기둥'[줍줍 리포트]
    배당세제 개편 기대감에…금융株 '불기둥'[줍줍 리포트]
    국내증시 2025.07.08 10:58:31
    이재명 새 정부의 배당세제 개편 정책과 주주환원 기대감 등으로 8일 금융주들이 일제히 급등했다. 신한지주(055550)가 18년 만에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운 가운데, 하나금융지주(086790)도 8%대 상승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하나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8.28%(7100원) 오른 9만 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우리금융지주(316140)(7.68%), 신한지주(7.12%), JB금융지주(175330)(6.49%), iM금융지주(139130)(5.58%)도
  • 파마리서치, 인적분할 결정 철회…“주주가치 제고 위한 결정”
    파마리서치, 인적분할 결정 철회…“주주가치 제고 위한 결정”
    국내증시 2025.07.08 10:57:51
    파마리서치(214450)가 인적분할과 현물출자를 통한 지주사 전환 계획을 전면 철회했다. 지배구조 개편에 따른 주주가치 훼손 가능성에 대해 살펴본 결과 분할 철회가 바람직하다는 판단에서다. 파마리서치는 8일 인적분할 계획을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인적분할 및 지주회사 전환 구조에 대한 우려와 지배구조 개편에 따른 주주가치 훼손 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며 “시장의 신뢰 회복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장기적 관점에서 분할 추진 여부를 신중히 재검토한 결과 분할을 철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파
  • 두산에너빌, 장중 5% 급등에 다시 시총 7위로[줍줍 리포트]
    두산에너빌, 장중 5% 급등에 다시 시총 7위로[줍줍 리포트]
    국내증시 2025.07.08 10:06:57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8일 장중 5% 가까이 급등하면서 다시 시가총액 7위로 올라섰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 현재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4.77%(3000원) 오른 6만 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두산에너빌리티는 네이버(NAVER)와 삼성전자우를 제치고 코스피 시총 7위로 올라섰다. 앞서 4일 두산에너빌리티의 시총 순위는 11위, 7일에는 9위를 기록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말 시총 38위에 그쳤으나 올 3월 말 28위로 10계단 오른 뒤 지난달 말까지는 5위까지 상승했다
  • 에쓰오일, 지투파워와 액침냉각형 ESS 개발
    에쓰오일, 지투파워와 액침냉각형 ESS 개발
    국내증시 2025.07.08 09:43:24
    에쓰오일이 액침냉각 기술 기반의 에너지저장장치(ESS) 개발을 본격화한다. 에쓰오일은 스마트그리드 전문 기업인 지투파워와 ‘액침냉각 기술 기반의 ESS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에쓰오일의 액침냉각유인 ‘에쓰오일 E-쿨링 솔루션’을 적용해 지투파워가 인공지능(AI) 제어 기반의 액침냉각형 ESS 신제품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에쓰오일은 지투파워가 수행 중인 산업통상자원부 과제를 지원하는 과정에서부터 긴밀한 기술 협력을 지속해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 삼성證 "LG화학, LG엔솔 지분 활용 가능성…목표가↑"[줍줍 리포트]
    삼성證 "LG화학, LG엔솔 지분 활용 가능성…목표가↑"[줍줍 리포트]
    국내증시 2025.07.08 08:55:47
    삼성증권은 8일 LG화학(051910)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373220) 지분 활용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목표주가를 29만 원에서 33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내고 “2차전지와 석유화학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 주주가치 제고 요구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LG화학이 보유한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 지분 일부 활용 가능성이 높아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높은 순자산가치(NAV) 할인율이 부여된 자회사 지분에 대해 할인율 축소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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