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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證 "엘앤에프, 3분기 흑자 전환 전망…북미 ESS 수혜 지속" [줍줍리포트]
    한화證 "엘앤에프, 3분기 흑자 전환 전망…북미 ESS 수혜 지속" [줍줍리포트]
    국내증시 2025.07.31 08:50:51
    한화투자증권이 엘앤에프(066970)에 대해 북미 지역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에 힘입어 올해 3분기 흑자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용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31일 보고서를 통해 “엘앤에프의 3분기 실적 전망치로 매출액 6695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을 제시한다”며 “이는 리튬 가격 상승에 따른 재고자산평가환입은 고려하지 않은 수치로 환입에 따른 상승 여력도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엘앤에프가 올해 2분기 매출액 5201억 원, 영업적자 1212억 원을 기록한 점을 감안한다면 흑자 전환에 성공한 셈이다. 이 연구
  • “美 금리인하 가능성 커, 중단기 채권 투자 적기”…ISA 올 상반기 7.5조 급증에도 稅혜택 확대는 ‘하세월’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美 금리인하 가능성 커, 중단기 채권 투자 적기”…ISA 올 상반기 7.5조 급증에도 稅혜택 확대는 ‘하세월’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국내증시 2025.07.31 08:11:0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미국 금리인하: 미 연준이 현 4.25~4.50% 기준금리를 연내 두 차례 인하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금리 인하 시 단기 금리가 크게 하락하지만 초장기채는 미국 재정 건전성 우려로 장단기
  • ‘렉라자 효과’ 유한양행, 2분기 영업익 3배 육박… ‘8만전자’ 기대에도 삼성전자 공매도 급증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렉라자 효과’ 유한양행, 2분기 영업익 3배 육박… ‘8만전자’ 기대에도 삼성전자 공매도 급증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국내증시 2025.07.31 08:07:37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바이오 수익화: 유한양행이 상반기 매출액 1조 원을 올해 처음으로 돌파했다.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의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과 로열티 수령이 본격화된 영향이다. 이에 따라 2분기 영업
  • 변곡점 美 증시, 첫 고비는 넘겼다…’…“테슬라에 공급” LG엔솔, 6조 LFP 배터리 ‘잭팟’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변곡점 美 증시, 첫 고비는 넘겼다…’…“테슬라에 공급” LG엔솔, 6조 LFP 배터리 ‘잭팟’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국내증시 2025.07.31 07:55:27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한미 통상협상 진전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한국 재계 총수들의 잇단 방미와 AI·바이오·조선 분야 기술협력 제안이 미중 갈등 속 제3의 투자축 형성을 가속화하고 있다. 글
  • 印 금융 시장 공략에 분주한 韓…하나銀, 연내 추가 지점 2곳 개설
    印 금융 시장 공략에 분주한 韓…하나銀, 연내 추가 지점 2곳 개설
    국내증시 2025.07.31 07:00:00
    국내 은행권이 지점 확장과 현지 인력 충원에 나서며 인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인도 현지 기업과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가며 시장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인도 금융 당국으로부터 뭄바이와 데비나할리 지점 설립 예비인가를 승인받은 하나은행은 최근 해당 지역에 개설위원장을 파견했다. 올 10월이나 11월 개설을 목표로 현재 현지 직원을 뽑고 있다. 이날 기준 국내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이 보유 중인 인도 지점
  • '맏형' 삼성전자 부활에 반도체 소부장까지 함박웃음[이런국장 저런주식]
    '맏형' 삼성전자 부활에 반도체 소부장까지 함박웃음[이런국장 저런주식]
    국내증시 2025.07.31 06:30:00
    삼성전자(005930)의 주가가 '7만전자'를 회복한 데 이어 상승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종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국내 최고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강세와 더불어 코스피 지수가 연이틀 장중 연고점을 경신하자 파급효과로 소부장이 수혜를 얻는 모양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74%(23.90포인트) 오른 3254.47에 장을 마쳤다. 국내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삼성전자도 이날 2.83%(2000원) 오른 7만 2600원으로 마감하
  • 한화에어로, '황제주' 코앞서 미끌…전망은 '맑음'[줍줍 리포트]
    한화에어로, '황제주' 코앞서 미끌…전망은 '맑음'[줍줍 리포트]
    국내증시 2025.07.31 06:00:00
    주가 100만 원 이상의 '황제주' 타이틀을 목전에 둔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줄곧 이어오던 상승세를 멈추고 숨을 골랐다. 차익 실현 물량이 풀리면서 하락세로 전환했지만 증권가에선 주가 전망을 밝게 비추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방산'의 대장주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2만 1000원(2.1%) 내린 97만 7000원으로 마감했다. 주가는 4거래일 연속으로 꾸준히 올랐지만 이날 외국인이 대거 '팔자'로 전환하면서 주가를 끌어내렸다. 특히 전
  • "20년 성장한 PEF 최대 위기…기업의 자금 수혈 역할도 봐달라"
    "20년 성장한 PEF 최대 위기…기업의 자금 수혈 역할도 봐달라"
    국내증시 2025.07.30 18:33:02
    임유철 H&Q코리아 공동대표는 지난해 11월 20년 차를 맞은 사모펀드(PEF) 업계를 대표하는 PEF운용사협의회의 제8대 회장을 맡았다. 취임 직후만 해도 2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을 세우는 등 업계에 신바람을 넣겠다는 기대에 부풀었지만 올해 초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으로 여론이 싸잡아 비판하면서 조용히 협의회를 이끌고 있다. 임 대표는 30일 “홈플러스 사태는 한 운용사의 문제인데 PEF 전체가 비난받고 있다”면서 “20년간 성장한 PEF 업계에 최대 위기가 왔는데 자본시장과 기업의 자금 수혈 역할을 한 면도 함께
  • 키움증권, 2분기 영업이익 4083억…전년 동기 대비 30.7%↑
    키움증권, 2분기 영업이익 4083억…전년 동기 대비 30.7%↑
    국내증시 2025.07.30 18:06:56
    키움증권(039490)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4083억 원, 당기순이익 3101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73%, 당기순이익은 33.6% 증가한 수치다. 이는 금융정보 업체인 에프앤가이드가 추정한 영업이익 3450억 원, 순이익 2639억 원을 모두 웃돈다. 특히 올 상반기 증시 상승세 속에 위탁 매매 수수료 수익이 증가했다. 국내 주식 거래가 증가하면서 수수료가 늘었고, 해외 주식 수수료율 조정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2분기 주식 수수료 수익은 162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 비트코인 투자한 美 공화당, M7 집중한 민주당 제쳤다
    비트코인 투자한 美 공화당, M7 집중한 민주당 제쳤다
    국내증시 2025.07.30 18:05:39
    올해 들어 미국 공화당 정치인들의 투자 종목을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이 민주당 추종 ETF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의원들이 주요 빅테크 기업 등 성장주에 집중 투자한 반면, 공화당 의원들은 비트코인부터 에너지·금융 등 다양한 가치주에 분산 투자한 결과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공화당 소속 상하원 의원들이 투자한 종목을 따라 투자하는 ‘언유즈얼 서버시브 공화당 ETF(티커명 GOP)’ 수익률은 올 들어 10.64%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민주당 ETF(NANC)
  • "코스닥 살아야 신산업 육성…연기금 투자 의무화해야" [시그널]
    "코스닥 살아야 신산업 육성…연기금 투자 의무화해야" [시그널]
    국내증시 2025.07.30 18:03:14
    정책자금이나 연기금 등 공적 재원을 동원해 코스닥시장 활성화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정부가 출자해 만든 모(母)펀드로 기업공개(IPO) 시장 활성화를 유도하고 주요 연기금 재원 일부를 벤처·스타트업에 의무 투자하도록 하는 것이 구체적 방안으로 제시됐다. 국내 제조업이 고성장 국면을 벗어난 만큼 신산업을 적극 육성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야 한다는 취지다. 하지만 스타트업과 공모주 투자는 그동안 높은 변동성을 보여와 공적 재원 투입이 현실화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벤처기업협회
  • 미래에셋, 印개척 '20년 뚝심'…대표 증권사 우뚝
    미래에셋, 印개척 '20년 뚝심'…대표 증권사 우뚝
    국내증시 2025.07.30 18:01:07
    2005년 12월 인도를 방문한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반년도 지나지 않은 2006년 4월 다시 인도 출장길에 올랐다. 인도 금융 당국에 자산운용사 설립 신청서를 내기 위해서였다. 신청서에 적은 투입 자본금은 약 500억 원. 당시 인도 현지 자산운용사 중 최대 규모였다. 홍콩과 싱가포르 다음으로 추가 해외 법인 설립 국가를 고심하던 박 회장은 성장 잠재력에 확신을 얻고 마음을 굳힌 것이다. 미래에셋그룹의 해외 진출 전략은 ‘선(先)운용사 진출, 후(後)증권사 설립’이다. 1997년 미래에셋그룹 창립 당시 운용사를 먼저 세우고
  • '8만전자' 기대에도…삼성전자 공매도 급증
    '8만전자' 기대에도…삼성전자 공매도 급증
    국내증시 2025.07.30 17:56:47
    삼성전자(005930)가 테슬라로부터 대규모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계약을 따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자 공매도 거래도 덩달아 급증했다. 업계에서는 반도체 2나노 공정의 수율 확보와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3E 12hi의 엔비디아 인증 통과 여부가 중장기 주가 흐름의 핵심 변수라고 분석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공매도 거래 대금은 전날 기준 2042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8일 1285억 원 대비 약 58.9% 증가한 수치로 전체 거래 대금 대비 공매도 비중도 7.52%에 달했다. 삼성전자
  • ISA 올 상반기 7.5조 급증…稅혜택 확대는 '하세월'
    ISA 올 상반기 7.5조 급증…稅혜택 확대는 '하세월'
    국내증시 2025.07.30 17:55:14
    ‘국민 자산관리계좌’로 불리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가입 금액이 2016년 3월 출시 이후 약 9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40조 원을 넘어섰다. 시장 전문가들은 ‘코스피 5000’ 달성을 위해 비과세 혜택과 연 납입 한도 확대 등 장기 투자 유인을 계속해서 늘려야 한다고 강조하지만 국회가 ‘부자 감세’ 프레임을 씌워 반대하면서 좀체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ISA 가입 금액은 40조 3847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32조 8770억 원 대비 7조 5000억 원가량 증가한 금액
  • "쉐어칸은 잠자는 호랑이…WM 노하우 결합 시너지 극대화"
    "쉐어칸은 잠자는 호랑이…WM 노하우 결합 시너지 극대화"
    국내증시 2025.07.30 17:49:23
    “쉐어칸은 잠자는 호랑이입니다. 쉐어칸의 현지 영업력과 미래에셋의 자산관리(WM) 사업 역량을 결합하면 앞으로 더 큰 시너지가 창출될 것입니다.” 인도 뭄바이에서 이달 1일 서울경제신문과 만난 강문경(사진) 미래에셋쉐어칸 대표는 지난해 쉐어칸과의 인수합병(M&A)을 이같이 평가했다. 그는 “인도 내 디지털 브로커리지(위탁매매)와 오프라인 지점망을 모두 갖춘 기업은 미래에셋쉐어칸이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베트남과 브라질 등 해외 주재원 생활을 오랫동안 해온 강 대표에게도 인도법인은 매우 특별하다. 미래에셋그룹이 해외 현지 증권사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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