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김성태 기업은행장 "관세 피해 중소기업 위기 극복 앞장"
경제·금융은행 2025.08.01 11:05:21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1일 “관세 피해기업과 같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김 행장은 이날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창립 64주년 기념식’을 열고 “우리의 핵심 가치이자 존재 이유가 되는 중소기업 금융만큼은 확실하게 선도해 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행장은 “중소기업 금융을 선도한다는 것이 단순히 양적인 선도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신산업 육성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금융을 실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중소기업 금융을 질적으로 성장시키는 것은 우리가 선도해야 할 영역이자 정책금융기관이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선제적 건전성 관리도 당부했다. 그는 “경기대응적 중소기업 지원은 철저한 건전성 관리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그야말로 우리에게 독이 될 수 있다”며 “여러 정책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행장은 최근 연달아 발생한 부당 대출 사고를 언급하며 “단 한 번의 금융 사고가 조직 전체의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며 “쇄신 계획을 철저하게 이행하고 내부통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
[속보] 법사위, '高무상교육 국비지원 연장'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통과
정치국회·정당·정책 2025.08.01 11:05:06 -
홍준표 "美소고기 먹느니 청산가리 먹겠다던 '개념 연예인' 어디 갔나"
정치정치일반 2025.08.01 11:05:02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지난 2011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당시와 최근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의 '내로남불'식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지난달 31일 페이스북을 통해 "내가 여당 대표 시절인 2011년 10월 한미 FTA를 추진할 때 민주당은 '광우병 괴담'을 만들어 국민을 선동하며 나를 매국노라고 매도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당시 관세 제로 정책인 한미 FTA는 반대했으면서 지금 관세 15% 협상에는 자화자찬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홍 전 시장은 "미국산 소고기 먹느니 청산가리 먹겠다던 개념 연예인은 어디 갔냐"며 "그렇게 난리를 쳤는데, 미국산 소고기 수입이 가장 많은 나라가 한국이라고 한다. 온 세계가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몸살을 앓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우리 정부는 미국과의 상호 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는 데 합의했으며 그 대가로 3500억 달러(한화 약 455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액화천연가스(LNG) 등 기타 에너지 분야 투자 약속 1000억 달러(한화 약 139조원)까지 포함하면 미국 설득에 총 4500억 달러(한화 약 625조 원)가 투입된 셈이다. 이는 올해 국가 총지출액(한화 약 702조 원)의 89%, 지난해 한국 명목 국내총생산(GDP·1조7903억 달러)의 25%에 달하는 규모다. 반면 민주당은 이날 한미 관세협상 결과에 대해 성공적이라는 호평을 쏟아냈다. 김병기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미국과의 관세협상이 성공적으로 타결됐다. 역시 이재명 정부다.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는 옳았다"고 평가했다. 논란이 컸던 30개월령 이상 소고기 수입과 쌀 수입 쿼터 확대는 협상안에서 제외됐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8년 이른바 광우병 사태 이후 30개월 미만에 도축된 경우에만 수입을 허용하고 있다. -
세메스, 반도체 매엽식 세정장비 판매 2500대 국내 첫 돌파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08.01 11:02:51반도체 장비업체로 삼성전자(005930)의 자회사인 세메스는 반도체 매엽식 세정장비 양산 판매 대수가 국내 최초로 2500대를 넘었다고 1일 밝혔다. 매엽식 세정은 반도체 웨이퍼의 회로 선폭이 점점 미세해지면서 웨이퍼 표면에 남아있는 파티클(오염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반도체 웨이퍼를 한장씩 개별적으로 세정하는 방식이다. 세메스는 이 장비를 2006년 7월 첫 양산한 이후 지금까지 7조 원 넘는 누적 매출을 올렸고, 장비에 들어가는 주요 기술에 대해선 국가핵심기술 판정도 받았다. 다. 이들 설비는 다양한 소재와 신기술을 적용해 세정 성능을 기존 대비 90% 이상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웨이퍼의 오염 상태에 따라 세정 방식을 조절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김경현 세메스 클린팀장은 “앞으로 다양한 공정기술이 융복합된 신제품 개발 및 친환경 설비 경쟁력 확보를 통해 명실상부한 반도체 세정장비 선도업체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
KPGA, 라쉬반과 투어 파트너 협약 체결[필드소식]
서경골프골프일반 2025.08.01 11:01:06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속옷 브랜드 라쉬반과 투어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PGA 공식 속옷으로 선정된 라쉬반은 투어에 출전하는 선수에게 속옷 세트를 지원한다. 박추원 라쉬반 본부장은 “KPGA 선수들에게 경기 중에는 물론 일상에서까지 최고의 퍼포먼스와 편안함을 선사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남성 기능성 속옷 전문 기업인 라쉬반은 관련 특허 14건을 보유하고 있고 누적 매출 1300억 원, 누적 판매량 100만 세트를 달성했다. 라쉬반은 프로농구 LG 세이커스, 현대모비스,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 등 다양한 스포츠팀 선수들을 지원하고 있다. -
AI콜봇이 24시간 응대…LG유플러스, 소상공인 전용 AI전화팩 출시
산업IT 2025.08.01 10:59:08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 전용 ‘AI전화’ 서비스를 5G 모바일 프리미엄 요금제 가입 혜택으로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소상공인 매장의 디지털 전환과 통신 요금 절감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I전화는 소상공인 매장의 기존 인터넷전화에 AI 기능을 탑재한 서비스다. 매장으로 걸려오는 단순·반복 문의 전화를 AI콜봇이 24시간 365일 응대한다. AI전화를 이용하면 매장위치, 영업시간, 주차 가능여부 등 주요 문의에 정확한 응대를 할 수 있으며 그 시간 동안 사장님은 매장 고객 응대에 더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LG유플러스의 AI전화는 매장으로 동시에 걸려오는 전화를 모두 응대할 수 있다. AI가 고객 문의사항을 듣고 사장님이 미리 설정해둔 매장 정보에 기반해서 답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어플리케이션에서 AI전화 응대 내용을 분석해주는 리포트 기능을 통해 매장 이용 고객이 자주 문의하는 내용을 분석해 매장 운영 개선에 활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2026년 1월 31일까지 5세대(5G) 프리미엄 요금제에 가입하면서 AI전화팩을 선택하는 고객에게 기존 혜택 외에 소상공인 전용인 AI전화 월 이용요금 7700원(3년 약정 기준)을 약정기간 동안 면제해준다. 또한 매장용 인터넷전화 단말기 및 50분 무료 통화 혜택도 제공한다. AI전화팩 선택이 가능한 5G 요금제는 ‘5G시그니처(월 13만원)’ 또는 ‘5G프리미어 슈퍼(11만 5000원)’이며 고객당 1회선만 가능하다. 김남수 LG유플러스 SOHO AX트라이브장(상무)는 “AI가 필수인 시대에 소상공인 매장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소상공인의 통신비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AI전화를 프리미엄 모바일 요금제의 특별 혜택에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만의 기술력으로 소상공인 고객에게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삼성전자, 이동형 스크린 '무빙스타일 엣지' 신제품 출시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08.01 10:58:46삼성전자(005930)는 이동형 스크린 신제품 '무빙스타일 엣지'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무빙스타일 엣지는 32형 화면 크기에 4K 해상도로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화면 4개 베젤의 두께가 균일한 '이븐 베젤'을 적용해 깔끔한 디자인을 갖췄다 디스플레이와 스탠드에 '웜 화이트' 색상이 적용됐고 'ㄱ자형' 암타입의 스탠다드와 'I자형'의 라이트 2종으로 구성돼 사용자가 환경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출고가는 '무빙스타일 엣지 스탠다드'의 경우 87만 9000원이고, '무빙스타일 엣지 라이트'는 83만 9000원이다. 삼성전자는 '조합은 자유롭게 완성은 나답게'를 주제로 '무빙스타일 202' 캠페인을 시작하며 '무빙스타일 크리에이터' 70명도 모집한다. 강진선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제품을 선택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무빙스타일의 인기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며 "자신에게 맞는 무빙스타일을 선택해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
SKT, 양자암호폰 ‘갤럭시퀀텀6’ 출시…구글 AI 기능 탑재
산업IT 2025.08.01 10:58:13SK텔레콤이 1일 양자암호 스마트폰 ‘갤럭시퀀텀6’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퀀텀6는 삼성전자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 시리즈에 양자암호칩을 탑재해 보안 기능을 강화한 SK텔레콤 전용 ‘갤럭시퀀텀’ 시리즈의 최신 제품이다. SK텔레콤은 신제품이 양자암호뿐 아니라 구글 ‘제미나이’ 기반 AI 기능도 지원하는 중저가 AI폰이라고 강조했다. 스마트폰 화면에서 원을 그리는 동작만으로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서클 투 서치’, AI가 카메라로 시각 정보도 인식할 수 있는 멀티모달(다중모델) 기능 ‘제미나이 라이트’, 갤럭시A 시리즈 최초로 AI 사진·영상 편집 기능 ‘베스트 얼굴’과 ‘자동 잘라내기’ 등을 지원한다. 갤럭시퀀텀6 출고가는 전작과 같은 61만 8200원이다. 전작보다 가벼운 198g 무게와 더 얇아진 7.4mm 두께의 외형을 갖췄다. 유철준 스마트디바이스본부장은 “갤럭시퀀텀6는 다양해진 AI 기능과 사용도가 높은 편의 기능을 빠짐없이 갖춘 SKT 전용 5G 스마트폰”이라며 “앞으로도 SK텔레콤은 고객들의 활용도가 높은 스마트폰을 합리적인 가격에 접할 수 있도록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대한항공·아시아나, 임직원 목소리 기부로 오디오북 제작
산업기업 2025.08.01 10:57:53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 임직원이 목소리 재능 기부로 오디오북을 제작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양사 임직원의 참여로 ‘KE-OZ 스튜디오’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양사 임직원이 동화책을 낭독해 오디오북을 제작하고 동화책과 함께 시각장애 아동,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등 독서 소외 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대한항공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전 참가 신청을 받았다. 이를 통해 아나운서·리포터 경력 등을 보유하거나 기내방송 경험이 풍부한 양사 임직원 20명을 선발했다. 지정도서는 여행동화와 일반동화로 나눠 총 8권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전문 성우의 보이스 트레이닝을 받은 후 각자 역할을 맡아 연기하듯 동화를 읽는 방식으로 녹음했다. 녹음된 음성은 책 8권과 함께 독서보조기기에 담겨 책장을 넘기며 들을 수 있는 오디오북으로 총 50세트 제작됐다. 오디오북은 이달 말 지역 시각장애인학교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목소리를 매개로 양사 임직원들이 나눔의 가치를 직접 실천하고 독서 접근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의미있는 활동”이라며 “대한항공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을 앞두고 양사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양사 임직원들은 올해 농촌 일손을 돕는 1사1촌 활동, 사회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봉사 활동 등 지역사회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 몽골 사막화 지역에 숲을 조성하는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전개한 바 있다. -
SH-삼성물산, 장위8구역 재개발 공동사업 시행협약
부동산분양 2025.08.01 10:56:49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서울 성북구 장위8구역 공공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된 삼성물산과 공동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장위8구역은 2021년 3월 공공재개발 사업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2023년 재정비촉진구역 지정을 거쳐 지난해 시행자 지정을 마쳤다. 올해 4월에는 시공사로 삼성물산을 선정했다. SH와 삼성물산은 협약을 바탕으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황상하 SH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위8구역 공공 재개발 사업이 지역 발전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與, 한미 관세협상 비판한 野에 "어느나라 정당이냐" 맹비난
정치정치일반 2025.08.01 10:56:05더불어민주당이 한미 관세협상 타결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표하면서 야당의 정치 공세화 시도를 비난했다. 김병기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미 관세협상은 성공적인 결과”라며 “성공적 타결로 민생 경제 회복과 성장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한미 관세협상이라는 큰 고비를 잘 넘겼지만 앞으로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이 평지만 있는 건 아니다”라며 “신발끈을 더 단단히 조여매고 정부와 함께 협상의 결과와 후속 과제를 점검하겠다”고 했다. 2주 내로 이어질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서도 “성공적인 한미 정상회담이 될 수 있도록 정부를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직무대행은 국민의힘을 겨냥해 “과도한 양보, 사실상 손해라며 평가 절하하기 바쁘다”며 “정상회담을 얻어내기 위해 양보한 것이 아니냐는 억지 주장을 펼치고 심지어 내란 공범인 한덕수(전 국무총리)에게 맡겼어야 했다는 황당무계한 주장도 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앞뒤 안 맞는 정쟁 몰이이자 국론 분열과 국격 훼손의 정치 선동”이라며 “스스로 심판의 시간을 앞당기는 어리석은 행동을 멈추길 바란다”고 비판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이재명 정부가 인수위 없는 출범, 미국의 고강도 압박 등 녹록지 않은 여건에서 최선의 결과를 이끌었다”며 “이번 합의가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 최고위원은 “국익을 위해 어렵게 일궈낸 성과를 두고 (상호관세율을) 12.5%까지 낮췄어야 한다는 얼토당토 않은 주장을 하는 국민의힘은 도대체 어느 나라 정당이냐”며 “친위 군사 쿠데타로 헌정 질서를 송두리째 파괴하려 했던 내란 세력들이 이제는 국익 파괴 집단으로 변모했냐”고 각을 세웠다. 한준호 최고위원은 씨티그룹에서 분석한 한미 관세협상 분석 결과를 언급하면서 “협상의 세부 조항들이 한국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고 말했다. 한 최고위원은 “우리 측에서 3500억 달러를 투자하는 것은 겉보기에 큰 이익을 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한국의 협상 전략이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며 “15% 단일 관세 실효 관세율도 14.3%로 낮아질 것으로 추정했고 고정밀지도데이터반출 요청과 같은 비관세 장벽도 성공적으로 방어했다고 평가했다”고 했다. 김병주 최고위원은 “25%에 달할 뻔했던 상호 관세를 15%로 낮췄다. 우리 수출 품목의 경쟁력을 지켜냈다”며 “명백한 국익 중심 성고”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가 국익을 실현할 능력 있는 정부임을 다시금 입증한 셈”이라며 “앞으로도 일방적 양보가 아닌 상호호혜적 외교를 통한 국익 중심 실용 외교를 최우선적으로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언주 최고위원은 “유럽연합(EU)이나 일본 등 타국과의 비교를 해보면 꽤 선방했다고 평가한다”며 “국민의힘은 (협상 타결) 전날까지도 ‘관세 15%를 못지키면 잘못된 협상’이라고 했는데 이를 지키면서 선방했으니 이 정도는 칭찬해주셔도 될 것”이라고 했다. 이 최고위원은 국민의힘 일각에서 관세율을 12.5%로 낮췄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 “국제질서가 어떻게 전환되고 있는가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굉장히 무식한 조치”라고 일축했다. 당내 경제통인 홍성국 최고위원은 “우리 수출 전선 전체를 다시 짜야 한다”며 “(관세율에 따라) 중간 어느 단계에서 가격이 결정되겠지만 우리나라 거의 모든 기업들과 경제 체제 전체에 큰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
디 오픈 쳐본 남친 ‘밀착과외’ 받고 언더파 친 신인
서경골프골프일반 2025.08.01 10:55:181일(한국 시간) AIG 여자오픈(총상금 975만 달러) 1라운드 상위권에 오른 달시 해리(웨일스)는 성적 외에도 두 가지 사실로 주목 받았다. 그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인 이 대회가 열리는 영국 웨일스 로열 포스콜GC(파72·6570야드)의 회원이다. 레이디스 유러피언 투어(LET) 신인인 해리는 6월 벨기에에서 열린 훌렌코트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웨일스 역사상 가장 큰 여성 스포츠 이벤트인 AIG 여자오픈 출전권을 얻었다. 첫날 그는 2언더파를 적어 양희영, 안나린, 유해란, 김아림 등과 공동 14위에 올랐다. 5언더파 선두인 일본의 다케다 리오, 오카야마 에리와 3타 차다. 해리는 “관중이 너무 많아서 평소 내가 치던 조용한 포스콜이 맞나 싶다”며 “너무 떨려서 골프볼과 캐디만 쳐다보고 경기했다”고 말했다. 캐디는 남자친구이자 DP월드 투어 신인인 야콥 스코브 올레센(덴마크)이다. 올레센은 최근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에서 끝난 남자골프 메이저 디 오픈에서 컷을 통과해 4라운까지 치렀다. 링크스 코스에서의 메이저 경험을 여자친구한테 전수하고 있다. 해리는 “남자친구는 코스에서 나를 웃게 하고 잡생각은 못하게 한다”고 했다. 윤이나와 전인지가 3언더파 공동 4위에 올랐고, 지난주 스코티시 여자오픈 우승자 로티 워드(잉글랜드)는 김효주와 같은 이븐파 공동 51위다. -
[속보] 김건희 특검, 尹 체포영장 집행 무산
사회사회일반 2025.08.01 10:55:12 -
여름철 코로나 재유행 조짐에 수젠텍 7% 쑥 [Why 바이오]
산업기업 2025.08.01 10:51:58올 여름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이 나타나면서 수젠텍(253840) 주가가 상승세다. 수젠텍은 팬데믹 시절 비인두 수왑 검체를 활용한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를 대량 공급한 바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재 수젠텍은 전일 대비 480원(+7.06%) 오른 7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이 나타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질병청에 따르면 지난달 20~26일 병원급 의료기관(221개소)의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139명으로 4주째 증가했다. 6월 말(25~26주차) 63명이었던 입원환자 수는 한 달 만에 2배 수준이 됐다. 의원급 의료기관 외래 호흡기 환자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률도 30주 20.1%로 3주 연속 증가했다. 여름철 코로나19 유행이 정점이던 지난해 8월 입원환자 수가 1441명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아직 확산 수준이 크진 않다. 다만 질병청은 8월 초까지 환자가 계속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지난달 28일 코로나19 대책반 회의를 열기도 했다. 호흡기 바이러스는 주로 겨울철에 유행하지만 여름철 크게 유행하기도 한다. 에어컨 사용으로 실내 환기가 부족해지고 휴가철 사람 간 접촉이 늘면서 확산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이제는 코로나19가 한 해에 한두 차례 유행하면서 상시 감염병화 되는 과정에 있지만 고위험군에선 중증으로 진행될 우려가 있는 만큼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산림청, 산림분야 사회공헌 우수사례 공모
사회전국 2025.08.01 10:51:45산림청은 오는 10월 15일까지 국내기업 및 공공기관들을 대상으로 산림분야와 연계된 지속가능한 경영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산림 ESG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산림생태계 보전·보호 및 산림과 연계된 사회공헌 활동 사례 또는 향후 활동계획이 담긴 실행 아이디어로 국내에서 활동하는 모든 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 가능하다.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투표를 통해 오는 11월 총 5건의 사례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과 공공기관에는 산림청장상과 각 100만원 상당의 부상, 산림탄소흡수량 100톤 인증서를 수여할 계획이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림분야와 연계된 기업과 공공기관들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며 “산림을 통한 환경적 가치를 실현하는 혁신적인 경영사례가 많이 나오기를 기대하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