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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인베스틸, 상한가 진입.. +29.96% ↑
증권News봇 2025.07.29 14:24:39오후 2시 24분 현재 화인베스틸(133820)이 +29.96% 오른 1,193원(▲275)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36억2,898만, 거래량은 327만7,207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화인베스틸은 전일 상승(918원, ▲2, +0.22%)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화인베스틸은 상승 13회, 하락 15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42.53%였다. 이 기간 '철강금속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2.80%를 기록했다.현재 '철강금속업' 총 65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23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아알미늄(006110) +11.48%, 한국카본(017960) +9.96%, LIG넥스원(079550) +3.49%)[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관세청, 올 상반기 2.7t 마약 적발…"중량 기준 역대 최대"
경제·금융정책 2025.07.29 14:17:27관세청은 올해 상반기 국경단계에서 총 617건, 2680㎏의 마약을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적발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하고 중량은 800% 늘어난 수준이다. 중량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적발량이기도 하다. 이는 약 8933만 명이 필로폰을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특히 중남미발 대규모 마약밀수 적발이 늘어난 게 특징이다. 4월 강릉 옥계항 1690㎏과 5월 부산신항 600㎏의 코카인 적발도 각각 페루, 에콰도르에서 출발한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캐나다의 고강도 국경 강화 조치에 따른 풍선효과로 중남미 마약 조직이 아시아 등 새로운 시장으로 진출하려는 시도가 있는 것이다. 아울러 국내 밀반입 마약의 최대 출발 지역인 동남아발 여행자·화물 단속이 강화됨에 따라 유럽 지역을 새로운 공급처로 이용하는 것으로도 분석됐다. 종류별로는 코카인·케타민·마약 성분 의약품 밀수 적발이 늘었다. 코카인 밀수 증가는 최근 아시아 지역 전반에 나타나는 동향으로 확인됐다. 매년 가장 많이 적발되는 품목인 필로폰(152㎏)은 올들어 소폭 줄었지만 여전히 코카인(2302㎏)에 이어 2위 수준이었다. 케타민(86㎏)은 2022년부터 적발 증가 추세다. 또한 여행자·특송화물 경로 밀수 적발이 증가하고 국제우편 경로는 감소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관세청은 동남아·북미·유럽 지역의 주요 마약 출발국가의 관세당국·수사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매월 마약밀수 특별대책 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외부 정보 없이 X-ray 검색 강화, 자체 정보분석 등을 통해 적발한 건수도 575건으로 전체의 93%를 차지했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최근 2년 연속 국내 마약사범이 2만 명을 웃도는 등 불법 마약류가 우리 사회 전반에 침투해 가고 있는 실정”이라며 “불법 마약류 해외 밀반입을 원천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
"Do you know Jennie?"…제니, 서울 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
사회사회일반 2025.07.29 14:14:26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글로벌 K팝 아티스트인 제니를 서울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서울의 이미지와 제니의 매력이 완벽하게 어우러질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에선. 모든게. 당연히(Absolutely in Seoul)’라는 메시지로 서울에서 펼쳐지는 무한한 이야기를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로 공개되는 ‘DALTOKKI(달토끼)’ 편에서는 하나의 짧은 영화처럼 구성돼 주인공 제니가 경복궁, 노들섬, 성수동 등 서울 곳곳을 탐험하는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두 번째 영상인 ‘SEOUL CITY(서울 시티)’ 편에서는 제니의 첫 솔로 정규앨범인 루비에 수록된 ‘Seoul City' 음원을 활용해 제니와 서울의 특별한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캠페인 콘텐츠는 7월 31일(목) 티저를 시작으로 비짓서울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특히 제니와 서울의 모습이 매력적으로 담긴 포스터를 소장할 수 있는 ‘디지털 굿즈’ 랜덤 드롭 이벤트도 기획되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이번 서울관광 홍보영상은 미국, 호주 등 해외 주요 도시의 영향력 있는 옥외 매체를 통해 송출되며, 동시에 NBC Universal 등 글로벌 주요 TV 채널을 통해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로 캠페인을 노출하여 홍보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제니와 함께한 이번 협업을 통해 서울이 지닌 다양한 매력을 전 세계에 홍보하고 방한 관광객 3000만 명 돌파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정철동 LGD 사장 “원가 체질개선이 최우선 과제…관행 버려야”
경제·금융경제동향 2025.07.29 14:11:48정철동 LG디스플레이(034220) 사장이 "근원적 원가 체질 개선이 최우선 과제"라며 품질과 수율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중국의 추격과 수요 부진 등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올해 4년만의 연간 흑자전환이 예상되는 가운데 목표 달성을 위한 지향점을 제시한 것이다. 29일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정 사장은 전날(28일) 경기 파주사업장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 'CEO 온에어'에서 "새로운 생각과 시도로 혁신을 앞당겨 매월, 분기마다 영업이익을 낼 수 있는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며 "해마다 반복되는 '상저하고' 사업적 계절성을 당연하다고 여기는 관행을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CEO 온에어는 최고경영자(CEO)가 구성원들과 만나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목표를 공유하는 자리다. 현장에는 700여 명이 참석했고 국내외 사업장에 온라인 생중계됐다. 정 사장은 "상반기 원가 혁신과 품질개선 등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며 "체질 개선과 차별화된 사업 경쟁력 확보에 힘쓴 결과"라고 했다. 이어 "모든 임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준 덕분에 실질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함께 힘을 모아 올해는 의미 있는 턴어라운드(반등)를 실현하고, 2026년에는 성과를 더욱 가시화하자”고 주문했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상반기 매출 11조 6523억 원, 영업손실 826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매출 11조 9612억 원, 영업손실 5631억 원)과 비교하면 매출은 3% 감소했지만 영업손익은 4805억 원 개선됐다. 정 사장은 하반기에도 관세 변동, 소비 둔화, 경쟁 심화 등으로 외부 환경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원가 혁신 가속화를 통해 사업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원가 혁신은 생존의 조건이며, 품질은 자사에 대한 고객의 신뢰"라고 강조했다. 조직문화 활성화에도 속도를 낸다. LG디스플레이는 하반기 조직문화 캠페인으로 '칭찬 데이'를 실시하고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는 진정성을 담아 선후배, 동료에게 칭찬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 현황도 주목받고 있다. 정 사장은 지난해 유상증자 시점부터 꾸준히 자사주를 매입해 현재 총 6만 주를 보유하고 있다. -
<코>캔버스엔, 하한가 진입.. -29.95% ↓
증권News봇 2025.07.29 14:11:05오후 2시 11분 현재 캔버스엔(210120)이 -29.95% 내린 2,585원(▼-1,105)으로 장중 하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22억9,127만, 거래량은 67만7,287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9(매도):41(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캔버스엔은 전일 하락(3,690원, ▼-405, -9.89%)한데 이어, 이틀 연속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캔버스엔은 상승 10회, 하락 18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50.19%였다. 이 기간 '오락·문화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9.33%를 기록했다.현재 '오락·문화업' 총 54개 종목 중 하한가 종목은 1개, 하락 종목은 20개로, 일부 종목만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스튜디오미르(408900) -2.86%, 에프엔씨엔터(173940) -2.52%, 키이스트(054780) -2.16%)[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구치소 선배’ 송영길, 尹에 일침…“몇개월을 못 참고 징징거리는 모습 한심해”
사회사회일반 2025.07.29 14:08:15윤석열 전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가 접견 후 서울구치소를 ‘생지옥’이라 표현하며 미국에 도움을 요청한 데 대해,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황당한 일”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지난 6월 말까지 서울구치소에 구속돼 있다 보석으로 풀려난 송 대표는 "별건수사와 공소권 남용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피눈물 나오게 만든 자가 몇 개월 구속을 못 참고 징징거리는 모습이 한심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송 대표는 "일반 수용자들은 4명이 한 방에서 더위를 견디는데 윤석열은 특혜를 받고 있다"며 "나는 가장 춥고 가장 더운 3층에서 추위와 더위를 견디며 11개월을 살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윤 전 대통령이 “성경책을 읽는 것 외에는 어떤 지적 활동도 할 수 없다”고 말한 데 대해서는, "신문도 3가지 볼 수 있고, TV도 나오고, 책은 얼마든지 반입해서 읽을 수 있어 자신은 300권 넘게 읽은 것 같다"고 반박하며 의지의 문제라고 꼬집었다. 또 신평 변호사가 미국의 개입을 요청한 것을 두고는 ‘어이가 없다’고 일축하며, “내란수괴에게는 천국 같은 특혜시설”이라고 맞받아쳤다. 앞서 신 변호사는 지난 27일 변호인 자격으로 윤 전 대통령을 접견한 뒤 “(윤 전 대통령이) 쭈그리고 앉아 밥을 먹고, 좁은 감방 안에서 처참한 상황에 처해있다”며 인권 침해라고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 그는 28일에도 “전직 대통령이 수감되면 에어컨 등 비품을 넣어주는 것이 관행”이라며, 유독 윤 전 대통령에게만 ‘수감 원칙’이 적용되지 않고 있다고 재차 비판했다. 그러나 과거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이 수감됐을 당시 사용하던 방에도 에어컨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 윤 전 대통령의 독방이 박 전 대통령보다 약 1평 좁은 2평 규모인 것은 그동안 서울구치소의 수감 인원이 증가하면서 수용 여건이 악화된 영향이라는 설명이 전해졌다. -
‘항명 무죄’ 해병대 수사단장, 장성(★) 진급 ‘국방부 조사본부장’ 가나[이현호의 밀리터리!톡]
정치통일·외교·안보 2025.07.29 14:05:00“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준장으로 진급해 장성급이 보직되는 국방부 조사본부장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국방부가 지난 18일 입법예고한 ‘군인사법 시행령’ 개정안을 29일 재입법예고하면서 군 안팎으로 나오는 얘기다. 이날 국방부가 재입법예고한 군인사법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되면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과 12·3 비상계엄 등을 포함해 위법·부당한 지시를 거부했거나 소극적으로 임무를 수행한 대령을 준장으로 특별진급시킬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국방부는 지난 2일 평시 공적으로 ‘중령 이하 장병’을 1계급 특진시킬 수 있도록 하는 군인사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하지만 16일 만에 재입법예고를 통해 특진 대상 계급을 ‘대령 이하 장병’으로 확대한 것이 주목된다. 기존 특진 요건은 ‘전투에서 전군의 본보기가 되는 큰 공을 세운 사람’으로 전투,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때 뚜렷한 공적이 있는 경우였다. 그러나 개정안은 △적과 교전하거나 귀순자 유도 작전 등 현행 작전 수행 간 큰 공을 세워 전군의 본보기가 되는 사람 △천재지변이나 재난 발생 시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인명을 구조하거나 재산을 보호한 공이 특별히 현저한 사람 △기타 직무수행능력이 탁월하고 군에 큰 공헌을 한 사람 등으로 특진 요건을 확대했다. 이번 군인사법 시행령 개정은 올해 3월 완료된 군인사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다. 개정 군인사법은 ‘군 복무 중 국가를 위해 뚜렷한 공적을 세운 사람’에 대해서는 진급에 필요한 최저 복무기간을 채우지 않아도 특진시킬 수 있도록 했는데 시행령을 통해 특진 요건을 구체화한 것이다. 이에 따라 비상계엄 때 위법·부당한 지시를 거부했거나 소극적으로 임무를 수행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한 대령급 이하 장병에 대한 1계급 특진이 가능해졌다. 이와 관련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7월 28일 안규백 신임 국방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불법 부당한 지시에 소극적으로 임했던 간부들에 대한 특진을 추진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위원 및 국세청장 임명장 수여식 후 진행한 환담에서 “계엄사태 후 국방부 인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 같은 지시를 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무엇보다 이 대통령의 이런 지시와 함께 열흘 전에 국방부가 평시 공적으로도 특진이 가능한 최고계급을 중령에서 대령으로 상향 조정했다는 것은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을 포함해 비상계엄 때 소극적으로 임무를 수행한 대령급 장교의 진급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김병주 의원은 지난 15일 안규백 국방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대령) 등을 거론하면서 비상계엄 실행을 막는 데 기여한 장병에게 상을 줘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관련 해병대 수사단 조사결과의 민간 수사기관 이첩 지시를 거부하고, 수사 외압 의혹을 폭로한 박정훈 해병대 대령도 특진 대상이 될 가능성도 있다. 이를 계기로 국방부 감사관실은 비상계엄 당시 위법 또는 부당한 명령을 따르지 않은 장병을 포상하기 위해 지난주 중반부터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국방부는 감사관실의 조사 결과를 진급에도 반영하기 위해 진행 중이던 영관급 장교 진급 심사도 미룬 상태다. 이에 대해 국방부 관계자는 “특진 대상 계급을 중령 이하에서 대령 이하로 상향 조정한 것은 대령급 현장 지휘관도 많기 때문이지 특정인을 염두에 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군 인사는 중령 진급 발표가 애초 8월 8일에서 8월 28일로, 대령 진급 발표가 9월 19일에서 9월 26일로 연기됐다. 대령에서 준장 진급은 후반기 장성 인사와 맞물려 10월을 넘어 11월초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
오후 2:00 현재 코스닥은 43:57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운송업(0.42%↑)
증권News봇 2025.07.29 14:00:2629일 오후 2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2.56p(-0.32%) 하락한 801.84로,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금융업(-1.71%), 일반전기전자업(-1.48%), 기타서비스업(-0.79%)이며, 강세업종은 비금속업(+5.39%), 금속업(+0.98%), 화학업(+0.9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송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62:38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61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315억, 기관은 20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씨이랩(189330)이 29.93% 오른 9,290원을 기록 중이고, 에이치시티(072990)(+27.99%), 프로티나(468530)(+24.1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엔젯(419080)(-10.15%), 케어젠(214370)(-9.55%), RFHIC(218410)(-8.5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96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67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2:00 현재 코스피는 40:60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전기전자업(0.06%↑)
증권News봇 2025.07.29 14:00:1429일 오후 2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8.70p(+0.27%) 상승한 3218.22로,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비금속광물업(+1.15%), 서비스업(+1.10%), 기계업(+1.04%)이며, 약세업종은 운수창고업(-0.83%), 화학업(-0.64%), 전기가스업(-0.6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전자업이 53:47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27:7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3,085억, 기관은 815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4,799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팜젠사이언스(004720)가 18.26% 오른 5,020원을 기록 중이고, 삼아알미늄(006110)(+14.81%), 웅진(016880)(+14.59%)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신송홀딩스(006880)(-5.08%), 효성티앤씨(298020)(-4.66%), 에코프로머티(450080)(-4.5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413개, 하락종목은 47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교통사고 피해자를 나이롱 환자 취급” 한의사·시민단체 용산 집결
사회사회일반 2025.07.29 13:58:19“교통사고 피해자의 치료 연장 여부를 가해자측의 보험사가 판단하도록 하겠다는 게 말이 됩니까. 8주라는 기준은 어디서 나온 겁니까. "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장은 29일 ‘국토부의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자배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악 철폐를 위한 서울·강원권 궐기대회’에서 "국토교통부의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자배법) 하위법령 개정안은 의료인의 진료권을 제약하고 교통사고 환자의 치료 기회를 차단하는 심각한 의료권 침해이자 국민의 건강권을 구조적으로 흔드는 위협”이라며 이 같이 외쳤다. 대한한의사협회와 소비자주권시민회의, 금융정의연대, 보험이용자협회 등 4개 단체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국토부의 자배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의 즉각적인 폐기를 촉구하는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달 10일 세종 국토교통부 앞, 24일 용산 대통령실 앞 집회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이날 집회에는 한의사 회원과 시민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모였다. 국토부가 입법예고한 개정안은 자동차사고 상해 등급 12~14등급에 해당하는 경상환자의 경우 치료기간이 8주를 넘기면 보험사 측이 추가 치료 필요성을 판단하도록 한 것이 골자다. 한의사들은 이번 개정안을 대기업인 손해보험사와 그 하수인인 국토교통부의 ‘한의사 죽이기’라고 규정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보험사들이 양의 치료에 만족하지 못해 한의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환자들에게 이른바 ‘나이롱 환자’라는 프레임을 씌워 본인의 당기순이익을 높이는 데 혈안이 되어있고, 국토교통부가 뒤에서 그것을 부채질하고 있다는 것이다. 시민단체도 "진단은 의료인이 판단해야 할 영역인데 보험사가 치료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것은 환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겠다는 의도"라며 힘을 실어주고 있다.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상임대표는 “저 역시 석회화건염으로 6개월 넘게 치료를 받고 있는데, 국토교통부의 기준에 따르면 저도 보험 재정을 파탄 내는 '나이롱 환자'가 된다”며 “정당하게 치료받아야 할 환자를 나이롱 환자로 몰아가는 이 같은 악마의 프레임은 반드시 철폐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미숙 보험이용자협회 대표는 "이번 국토부의 개악안은 자동차 대인배상 피해자의 권익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손보사 주주의 이익만을 극대화하려는 불공정한 시도”라며 “보험이용자들이 직면한 중대한 문제와 불합리성을 지적하고 깊은 우려와 함께 개정안에 대한 강력한 반대의사를 밝힌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성우 서울특별시한의사회장과 오명균 강원특별자치도한의사회장은 이날 현장에서 삭발을 단행하고 서만선 대한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과 함께 대통령실에 자배법 개정안의 철회를 촉구하는 요청서를 전달했다. 이들 단체는 "국토교통부가 의료계와 시민사회단체의 합리적인 요구를 무시한 채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계속해서 독단적으로 밀어붙인다면 이를 바로 잡을 때까지 공동 대응하겠다"고 결의했다. /안경진 의료전문기자 realglasses@@sedaily.com -
‘아빠 보너스제’ 육휴 급여, 월 최대 200만원 받는다
사회사회일반 2025.07.29 13:56:34부모 중 두 번째 육아휴직자가 받는 육아휴직 급여가 일반 육아휴직 급여 수준으로 오른다. 고용노동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고용보험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부모 중 두 번째 육아휴직자가 받는 육아휴직 급여는 일명 ‘아빠 보너스제’로도 불린다. 이 제도는 맞돌봄 확산을 위해 육아휴직 첫 3개월 급여를 높게 지급한다. 하지만 이는 2022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면서 적용 근로자들이 일반 육아휴직 급여자보다 덜 받는 상황이 초래됐다. 기간에 따라 적용 근로자의 육아휴직 급여를 다르게 설계한 까닭이다. 예를 들어 적용 근로자의 경우 육아휴직 4~6개월 차에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최대 월 120만 원이다. 일반 육아휴직 급여의 최대 금액인 200만 원보다 80만 원 적다. 고용부는 육아휴직 수급자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아빠 보너스제의 급여를 일반 육아휴직 급여와 동일하게 올렸다. 앞으로 아빠 보너스제 적용 근로자도 4~6개월 차에 월 최대 200만 원, 7개월 차 이후는 월 최대 160만 원을 받는다. 이번 개정안은 올해 1월 1일 이후 육아휴직 기간부터 소급 적용된다. -
LNG선박이 효자…한화오션, 2분기 흑자 전환
산업기업 2025.07.29 13:56:02한화오션(042660)이 2분기 영업이익이 3717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흑자 전환을 이뤘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조 294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9% 증가했다. 순이익 역시 1485억 원으로 같은 기간 흑자 전환했다. 2분기 매출 증가세는 계절적 요인에 따른 조업 일수 증가와 선별 수주 전략의 결과라고 한화오션 측은 설명했다. 저가 컨테이너선의 비중이 축소되고 수익성이 높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의 비중이 확대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크게 개선됐다. 한화오션의 2분기 전체 매출 중 LNG 선박이 차지하는 비중은 60% 이상을 기록했다. 사업부별로 상선사업부가 LNG 운반선 비중 확대에 힘입어 매출과 이익에서 모두 증가세를 이어갔다. 상선사업부는 2분기 LNG 운반선 2척,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8척, 컨테이너선 6척 등 총 16척을 수주했다. 특수선사업부는 장보고-Ⅲ 배치-Ⅱ 선도함 건조가 마무리 단계에 진입하면서 전 분기 대비 매출이 감소했다. 다만 잠수함·수상함 및 미 해군 대상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관련 생산이 지속되며 안정적인 이익률을 유지했다. 해양사업부의 경우 드릴십 성능 개량 프로젝트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전 분기 대비 매출이 소폭 상승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홍해 사태 장기화,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및 규제 등 다양한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며 “생산 안정화를 통해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을 이루고 원가 절감 활동 병행으로 수익성 극대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
손끝에서 태어난 흑인들의 초상…'검은 클림트' 경주 상륙
문화·스포츠문화 2025.07.29 13:55:48손가락으로 빚어낸 검은 피부의 인물들이 화려한 색채가 폭발하는 캔버스 속에서 살아있는 듯한 존재감을 뽐낸다. 그림을 바라보면 마치 그림 속 인물도 나를 바라보는 듯한 강렬한 에너지 안에서 단순한 감상 이상의 교감의 시간이 찾아온다. 구스타브 클림트의 화려함과 존재감을 닮아 ‘검은 클림트’로도 불리는 아모아코 보아포(41)의 그림들이 한국을 찾았다. 최근 몇년간 경매 등 아트마켓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아프리카 현대미술의 최전선에 섰다고 평가받는 작가의 아시아 첫 미술관 개인전이다. 19일부터 경주 우양미술관(WAM)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는 개인의 복합적인 경험과 역사적 맥락을 결합해 흑인의 정체성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그의 작품 세계를 총체적으로 조망하고자 기획됐다. 1년간 전면 리모델링을 거쳐 재개관한 우양미술관의 첫 전시로 보아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박지향 학예연구실장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그동안 주변부로 간주돼온 문화에 새로운 시각을 제안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면서 “보아포는 새롭게 문을 연 우양미술관의 비전과 깊이 맞닿은 작가로 우리가 바라보는 세계가 타인을 다시 생각하게끔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는 네 개 섹션으로 구분돼 보아포의 그림을 다채롭게 선보이는데 특히 마지막 공간에는 한국 전통 한옥에서 영감을 받은 건축 설치가 마련됐다. 보아포와 같은 아프리카 가나 출신의 건축가 글렌 드로쉬와 협업해 설계한 공간으로 보아포의 그림과 한국의 문화유산이 교차하는 장소다. 전시를 위해 19일 한국을 처음 찾은 보아포는 “경주는 깊은 역사와 전통을 지닌 도시로 알고 있는데 새삼 실감이 난다”며 “문화적 기억을 잘 보존한 도시에서 신중하게 설계된 공간에 내 작품이 놓여 있는 것을 보는 것은 내게도 새로운 자극”이라고 말했다. 가나 아크라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오스트리아 빈으로 이주해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선 보아포는 라텍스 장갑을 낀 손가락으로 직접 물감을 바르는 ‘핑거페인팅’ 기법의 초상화로 유명세를 탔다. 그의 손가락은 물감을 바르는 목적을 넘어 마치 춤추듯 캔버스 위를 흐른다. 보아포는 “손가락 그림은 실험으로 시작했지만 곧 나의 언어가 됐다”며 “손가락을 사용하면 마치 에너지를 직접 캔버스에 전달하는 것처럼 더 가깝고 연결된 느낌”이라고 했다. 또 “순간의 감정에 반응해 즉흥적으로 움직일 때도 있지만 대체로 압력과 층을 신중히 고려한 의도된 움직임”이라며 “손으로 그리는 행위는 매우 신체적이고 내 손의 흔적이 눈에 보이는 것도 좋다. 흔적은 곧 그림이 가진 이야기의 일부가 된다”고 덧붙였다. 흑인을 피사체로 하는 그의 초상은 화려한 색채와 강렬한 시선, 역동적인 포즈가 눈에 띄는 특징이다. 보아포는 “화려함은 흑인의 삶이 가진 생동감과 아름다움을 기리는 나만의 방식”이라며 “과거 주목받지 못했던 나의 피사체들이 중요한 공간을 점유하고 시선을 끌었으면 했다”고 설명했다. 사실 보아포가 유명해진 이유 중 하나는 단기간에 작품 값이 급등한 작가라는 점도 있다. 2018년 이전까지만 해도 단돈 100달러에 팔렸던 그의 그림은 2018년 미국 유명 초상화가 케힌데 와일리의 눈에 띄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2019년 아트바젤 마이애미에서 한 점당 2만 5000달러에 완판시킨 뒤부터는 가격이 수직 상승했다. 2021년 12월 크리스티홍콩에서는 그의 작품 ‘핸즈업(2018)’이 342만 달러에 낙찰됐다. 보아포는 훗날 아프리카 현대미술계를 대표하는 상징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작품당 1000만 달러를 받는 최상급 ‘블루칩’ 작가로 성장할 후보군 중 한 명으로도 거론된다. 세계 주요 미술관이 투기를 싫어한다는 점에서 치솟는 작품 값은 오히려 보아포에 부담이 되기도 했다. 그는 균형을 위해 아트페어 대신 미술관 전시에 매진했고 지난해 그의 작품이 흑인 예술가로는 처음으로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미술관을 장식하면서 안정을 찾아가는 중이다. 보아포는 “초상화는 항상 내 작업의 중심에 있겠지만 새로운 형태와 아이디어에도 관심이 많다”며 “자신의 정체성에 솔직한 예술을 통해 사람들이 스스로를 긍정하게 하고 대화를 나누게 하는 작품을 계속 창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는 11월 30일까지. -
한국투자증권, 美 사모대출 운용사 뮤지니치앤코와 협업 논의
증권국내증시 2025.07.29 13:55:12한국투자증권이 29일 글로벌 사모 대출투자 전문 운용사 뮤지니치앤코와 글로벌 채권 투자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저스틴 뮤지니치 뮤지니치앤코의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를 찾았다. 뮤지니치 CEO는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과 글로벌 사모대출 시장 동향 및 채권 자산 투자전략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미국 사모대출 시장과 유럽 시장 내 은행 공동대출 중심의 투자 기회와 차별화된 접근법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뮤지니치앤코는 미국 공모 및 사모대출, 하이일드 채권 등 고수익 채권중심의 포트폴리오 운용에 특화돼 있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는 현지 은행과 협업해 공동으로 대출채권을 발행하는 은행 공동대출 시장에 강점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글로벌 운용자산은 373억 달러(약 52조 원) 규모에 달하며 올 1월에는 한국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지사를 설립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골드만삭스, 칼라일그룹, 캐피탈그룹 등 주요 글로벌 금융사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고객에게 다양한 글로벌 금융상품을 제공 중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뮤지니치 1호 펀드를 설정해 약 109억 원에 매각했으며 채권 이자의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르면 다음 달 뮤지니치 펀드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채권 투자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한 뮤지니치앤코와의 논의를 통해 글로벌 투자 포트폴리오의 다양성과 안정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운용사들과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88년생 北 남성 주민 시신 발견…통일부 "내달 5일 판문점 인도 통보"
정치정치일반 2025.07.29 13:52:48통일부가 인천 석모도 해안에서 발견된 북한 주민 추정 남성의 시신을 안치 중이라며 내달 5일 판문점을 통해 북측에 인도하겠다고 밝혔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29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6월 21일 인천 강화 석모도 해안에서 귀측 주민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발견해 인근 병원에 안치 중”이라며 “오는 8월 5일 오후 3시 판문점을 통해 북측에 시신과 유류품을 인도하고자 하니, 북측은 남북 통신선을 통해 입장을 신속히 밝혀달라”고 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시신에서는 1988년 10월생 고성철 명의의 임시증명서와 군용 솜동복, 배지 등이 발견됐다. 주소지는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로, 고인은 농장원으로 추정된다. 통일부는 남북 간 통신선이 끊긴 상태여서 이번 시신 인도 계획을 언론 발표를 통해 공개 통보하는 방식으로 전달했다. 유엔군사령부 채널 등을 통해 북측에 수차례 시신 발견 사실과 인도 의사를 전달했으며, 북측도 이를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북측은 현재까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북측이 인수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해당 시신은 무연고 사망자 지침에 따라 화장될 예정이다. 한편 2010년 이후 발견된 북한 주민 추정 시신은 총 29구로, 이 중 6구는 북측이 인수하지 않았다. 북한이 마지막으로 시신을 인수한 사례는 2019년 1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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