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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이마트에 ‘상생 팝업스토어’…e-셀러 오프라인 판로 지원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3.11.30 10:29:10G마켓이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이마트 월계점 1층 이벤트홀에서 ‘G마켓 상생 페스티벌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G마켓의 인기 중소셀러 제품을 이마트 고객에게 선보이는 상생 동반성장 행사로, 고객 대상 현장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이 협업해 중소셀러 판로 확대를 모색하는 사례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G마켓의 중소셀러 온라인 판매 경진 대회인 ‘상생 페스티벌’에서 장관상을 수상한 9팀의 우수 상품 20여개를 한정 수량 판매한다. 3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한다. 대표 제품으로 △정선아라리한과농원의 ‘정선 약도라지 원액 스틱’ ‘정선 약도라지 착즙 원액’ △하동포레스트의 ‘매실청’ ‘오미자청’ △코시롱전복죽의 ‘프리미엄 완도 전복죽’ △문스팜의 ‘포기김치’ ‘총각김치’ △청해명가의 ‘짜지않은 삼천포 멸치’ ‘국산 군산 홍새우’ △친절정육점의 ‘소등심 구이용’ △홍천철원물류센터의 ‘수향미’ ‘진주닮은쌀’ △아소리빙의 ‘자우버탁 사선컷팅 돌돌이 테이프클리너 핸들 9종세트’ ‘자우버탁 밀대걸레+물걸레청소포’ △알투케이의 ‘먼지없는 천연펄프 각티슈’, ‘먼지없는 키친타월’ 등이 있다. 팝업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고객참여형 행사도 마련했다. 스탬프 찍기, 트리 만들기, 라이브커머스 부스 체험 등 참여형 이벤트로, 참가자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매일 현장 라이브방송을 통해 G마켓에서도 온라인 판매를 병행한다. 첫 날 오후 2시에는 가공식품 대표 제품 3종을 공개한다. 이날에는 이택천 G마켓 영업본부 본부장, 이마트 상품본부 황운기 본부장을 비롯해 중소기업유통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행정안전부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상생활동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2일과 3일은 오후 6시에 각각 신선식품, 생필품을 3종씩 날짜 별로 소개한다. G마켓의 라이브방송 채널 G라이브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그 외, G마켓 메인 페이지 상단에서 ‘이마트XG마켓 상생페스티벌’ 배너를 클릭하면, 팝업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이 본부장은 “G마켓의 우수 중소셀러에게 온라인 판로확대를 넘어 오프라인 고객을 만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라며 “중소셀러 동반 성장을 위해 신세계그룹의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발현, 역량을 모은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상생 페스티벌(구, e-마케팅페어)는 G마켓이 2009년 업계 최초로 선보여 15년째 지속중인 대표적인 중소셀러 상생 행사다. 올 상반기에 진행한 15회 행사에서는 900여 셀러가 참여해, 참여 판매자 평균 거래액이 87%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우수 사례 수상자의 상품 거래액은 무려 6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
[오전시황] 코스피, 외인 매도 전환에 약보합…2,510대로 밀려
증권국내증시 2023.11.30 10:29:0330일 코스피는 미국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산재한 가운데 외국인 매도에 2,510대에서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6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82포인트(0.23%) 내린 2,513.99다. 지수는 전장보다 7.70포인트(0.31%) 내린 2,512.11로 출발한 뒤 보합권 내에서 내림세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0.9원 상승한 1,290.5원에 개장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4% 올랐지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0.09%, 0.16% 하락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033억 원어치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721억원, 299억원어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전날 410억원가량 순매수했으나 이날 순매도 전환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6bp(1bp=0.01%포인트)가량 하락한 4.26%를, 2년물 금리는 7bp가량 떨어진 4.66%를 나타냈다. 시가총액(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05930)(-0.28%)를 비롯해 현대차(-1.19%),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23%) 등이 내리고 있다. 전날 상승세를 보였던 LG에너지솔루션(-1.12%), 포스코퓨처엠(003670)(-1.37%) 등 이차전지 종목도 하락 중이다. SK하이닉스(000660)(0.08%), 셀트리온(068270)(0.06%) 등은 소폭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7포인트(0.57%) 오른 827.11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3.21포인트(0.39%) 내린 819.23으로 출발한 뒤 상승 전환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이 1007억원어치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77억원, 149억원어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 27일 이후 3거래일 연속 이어오던 순매수세를 멈추고 이날 순매도세로 돌아섰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086520)비엠 (1.30%), 엘앤에프 (6.58%), HPSP (3.38%) 등이 오르고 있다. 에코프로 (-1.22%), 포스코DX(022100) (-0.17%), HLB (-1.10%) 등은 하락 중이다. -
이마트24, 미국서 ‘품절 대란’ 유부우엉 김밥 출시
산업생활 2023.11.30 10:28:27이마트24가 미국 마트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화제가 됐던 ‘유부우엉 김밥’(3500원)을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김밥을 만든 뒤 영하 50도 냉동고에 넣어 급속 냉각 시킨 냉동김밥이다. 고객들은 전자레인지에 2분 10초(1000W 기준)만 돌리면 갓 만든 것 같은 식감의 김밥을 맛볼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데운 후에도 김밥이 터지지 않도록 김 굽는 온도를 조절하고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김밥 내용물로 들어가는 당근을 80%만 익히는 등 제조업체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가 적용된 상품이다. 또한 특허 받은 3분할 김밥 용기로 열전도율을 높임으로써 2분만에 균일하고 빠른 해동이 가능하다. 지난 해 미국 대형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한 유부우엉 김밥은 틱톡과 유튜브 등 SNS상에서 외국인들이 이 김밥을 맛있게 먹는 리뷰 영상이 확산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유부우엉 김밥은 고기가 없고 유부, 당근, 우엉, 단무지, 시금치 등 야채로만 구성되어 있어, 채식자를 위한 상품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미국 내 마트에서는 품절대란까지 이어지기도 했다.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집에 쟁여두고 먹을 수 있는 냉동간편식이 인기를 끌면서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은 유부우엉 김밥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이마트24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 판매를 기념해, 12월 한달 간 유부우엉김밥 상품 구입 시 ‘아임e 하루e리터500ml’도 제공한다. 이마트24 HMR팀 김지수MD는 “고물가로 인해 냉장고에 쟁여두고 먹는 냉동간편식이 인기를 얻고 있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유부우엉 김밥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세계화된 한식 상품을 선보임으로써 이마트24 먹거리 상품의 맛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가맹점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유성훈 금천구청장, 시흥유통상가 화재 예방 안전점검
사회전국 2023.11.30 10:28:02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28일 시흥유통상가를 방문해 화재 예방 시설 안전점검을 금천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흥유통상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기자재 전문상가다. 현재 약 3700개 업체가 입점해 있으며 약 6만 개 품목을 취급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소방서와 함께 상가 내 ‘화재 감지장치’, ‘경보장치’, ‘전기시설’ 등의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이어 노후화된 시설의 안전상태와 동절기 화기·가스 취급상태를 자체 점검하고, 시흥유통상가 대표 및 임원에게 소방차 진입로에 적치물이 있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금천구는 지난 2일 금천소방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다중 이용시설 화재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2024년에는 ‘보이는 소화기’, ‘비상 소화전’ 등을 설치하기로 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대형 유통시설 화재는 대규모 재난 상황으로 확산되는 경우가 많다”라며 “금천소방서와 협력해 유통상가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
<코>신시웨이, 현재가 6.27% 급등
증권News봇 2023.11.30 10:27:23오전 10시 27분 현재 신시웨이(290560)의 현재가는 15,420원으로 1분전 14,510원 대비 6.27%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50(매도):5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소프트웨어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3.04%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2.22%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소프트웨어업'은 0.02% 하락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DL이앤씨가 지으면 상가도 다르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단지내상가 등 전국서 공급
사회사회이슈 2023.11.30 10:26:08DL이앤씨가 전국 곳곳에서 총 3개의 단지 내 상가 분양을 진행 중으로 옥석 투자처를 찾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세 상가 모두 e편한세상 브랜드 대단지를 품은 항아리 상권 입지를 갖추고 있어 전국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부동산 시장 수요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에서도 브랜드를 중요시하는 가운데, 주택시장을 선도하는 e편한세상 브랜드는 상가의 가치를 높이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이다.실제 e편한세상 브랜드는 비즈빅데이터연구소가 실시한 브랜드 조사에서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스마트 아파트' 1위를 차지했으며, 2023년 국가고객만족지수(NCSI) 조사에서도 높은 품질과 서비스 만족도로 업계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더불어,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1회 수상, 국가브랜드대상 6년 지속 수상,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8회 수상 등 주택은 물론 수익형 부동산까지 브랜드 파워 영역을 넓히고 있다.이번에 선보이는 단지 내 상가는 경남 거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경기 평택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 경기 양주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 등 총 3곳이다.■ 11월 30일 준공 알린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상가, 분양 및 임대 진행 중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단지 내 상가는 경상남도 거제시 고현동에 총 47개실 규모로 조성된다. 11월 30일 오랜 기다림 끝에 준공을 알린 가운데, 상가의 경우 현재 분양 및 임대를 진행 중이어서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상가는 거제 빅아일랜드의 핵심 상권을 차지해 이목을 끈다. 빅아일랜드는 현재 상당 부분 개발이 진행돼 모습을 차차 드러내고 있는데, DL이앤씨의 대단지 브랜드타운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유로스카이’ 총 2,162세대가 각각 지난해 7월 입주 및 올해 11월 입주했으며, 빅아일랜드 내 아파트 및 주상복합도 추가로 조성될 계획이다.주택 공급에 발맞춰 초등학교도 건립돼 학세권 상가로서도 높은 가치가 예상된다. 지난 8월 학교 복합시설 건립 업무협약이 체결돼 37학급 규모의 고현1초(가칭)가 오는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전 호실 전면에 고급블럭(데크무늬) 시공이 더해져 차별화된 유럽 감성과 세련된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더불어 계약금 10%, 잔금 90%로 계약 초기비용을 최소화했으며, 상가 수분양자에게는 준공 후 일정 기간 연 수익률 5%를 보장해 주는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이는 수분양자에게는 조성 초기 공실에 대한 걱정을 덜어줄 뿐 아니라, 더 나아가 DL이앤씨가 직접 상권 형성에 일조하게 돼 빠른 상권 활성화가 기대되는 부분이다.분양 및 임대 홍보관은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거제시 고현동)에 위치한다.■ 용죽지구 유일 테라스 스트리트형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 단지 내 상가, 공원 인접해 쾌적 경기도 평택시 용죽지구에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의 단지 내 상가는 지상 1층 총 12실 규모로 공급된다. 583세대 고정 수요를 비롯해 주변 약 4천세대의 중심에 용죽공원 앞에 위치하고 있다. 이 상가는 평택의 랜드마크로 손꼽히는 배다리생태공원을 비롯해 용죽공원, 평택시청 등이 인접해 입지여건이 우수한 용죽지구의 마지막 프리미엄 상가로 눈길을 끈다.코로나19의 유행 이후 가치가 더욱 높아진 테라스 스트리트형 설계가 적용된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스트리트형 설계가 적용돼 외부에서 상가 내부로의 진입이 쉽고 접근성과 가시성이 높으며, 여기에 유럽 감성의 테라스형 설계가 더해져 넓은 개방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고객들의 체류시간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용죽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해 공원 나들이객 등 다양한 수요를 흡수하는 동시에 쾌적한 상가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버스정류장과 횡단보도도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상가 접근성을 더욱 높이는 효과도 예상된다.여기에 중학교, 고등학교의 개교까지 예정돼 이후 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보인다. 용죽지구 내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단지 인근으로 평택중학교가 2024년 3월, 용죽고등학교가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조성 중에 있어서다. 이미 개교한 용죽초등학교와 함께 초중고교 12년 완성형 학세권을 형성하며 상가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이렇듯 우수한 투자가치의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 단지 내 상가는 선착순 수의계약을 진행하며 계약 즉시 입점이 가능하다. 계약금 10%, 잔금 90%의 부담 없는 합리적 분양 조건을 내걸었다. ■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 단지 내 상가, 12월 6일 경쟁입찰 진행 예정마지막으로 경기도 양주시 옥정신도시의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 단지 내 상가는 12월 6일 내정가 공개 온라인 경쟁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찰은 DL이앤씨가 자체 개발한 온라인 입찰 시스템을 통해 아파트 청약보다 손쉽게 입찰할 수 있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 단지 내 상가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에 총 13실로 구성된다. 주차 대수는 총 5대이며, 2024년 5월 입점을 예정하고 있다.투자자가 선호하는 10평대의 실속형 평면으로, 부가세를 제외한다면 1억원대부터 시작되는 합리적 수준의 내정가에 책정돼 투자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다. 특히 슈퍼마켓 또는 편의점 지정 호실을 제외하고는 1년 임대수익률을 연 5% 보장해 공실 걱정을 덜 수 있도록 했다.또한 아파트 938세대 대단지를 안정적 고정수요로 품었으며, 반경 1km 이내 약 2천 세대 거주수요도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옥정신도시만의 기대되는 미래가치도 상가 투자를 결정케 하는 요소다. 지난 8월 국토교통부가 GTX-C노선과 관련한 실시협약을 체결하면서 연내 착공이 기대되는 바 향후 덕정역에 해당 노선이 지날 예정이며, 이 외에도 지하철 7호선(옥정역) 연장,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공사 등이 진행 중으로 광역교통망이 대거 확충돼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 단지 내 상가의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로에 위치한다.DL이앤씨의 분양 관계자는 “앞서 아파트 분양 당시 우수한 성적을 거뒀던 단지 내 상가가 공급을 알리면서 일찌감치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입주민 고정수요와 e편한세상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품은 만큼 세 상가 모두 빠른 완판과 입점 활성화를 예상한다”고 전했다. -
"미국 시크교도 암살 음모 배후에 인도 정부 요원 관여"…검찰 소장 공개
국제국제일반 2023.11.30 10:26:07최근 미국 당국이 적발한 시크교도 분리주의자에 대한 암살 계획에 인도 정부 보안요원이 연관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시크교도 분리주의 운동을 펼친 미국 시민권자 쿠르파완 싱 파눈에 대한 암살을 시도한 인도 남성에 대한 미국 뉴욕 남부연방지검의 소장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소장에 따르면 인도 국적의 피의자 니킬 굽타는 인도 북부 펀자브 지역의 독립을 주장하는 파눈을 암살하기 위해 지난 6월 살인청부업자로 위장한 미국 정부 요원에게 10만 달러(약 1억3000만 원)를 지불했다. 굽타는 착수금을 지불하면서 뉴욕에 거주하는 파눈의 주소 등 정보를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경찰 출신인 인도 정부의 보안요원에게 암살 계획과 관련한 구체적인 지시를 받았다는 것이 미국 검찰의 수사 결과다. 굽타는 암살 시도가 실패한 후 체코에서 체포됐다. 미국 검찰은 굽타를 기소했지만, 체코 정부에 그의 인도를 요구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선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최근 미국 정부는 자국 시민권자인 파눈에 대한 암살 시도와 관련해 인도 정부에 우려의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9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만나 직접 이 문제를 거론했다. 시크교 독립 국가 수립 운동을 펼치다가 암살 표적이 된 굽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인도 정부가 국경을 넘어 테러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며 "이 같은 인도의 음모는 미국의 주권과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고 밝혔다. 한편 캐나다는 지난 9월 캐나다 국적의 시크교도 분리주의 운동단체 지도자 하디프 싱 니자르 피살 사건 배후에 인도 정부 요원이 있다고 밝혔다. 이후 캐나다와 인도 정부는 외교관을 맞추방하는 등 갈등을 빚고 있다. -
"실시간 트렌드까지"…CU, 점포관리시스템에 통합검색엔진 도입
산업생활 2023.11.30 10:26:06CU가 가맹점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점포 관리 시스템에 통합 검색엔진을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검색엔진은 POS 계산대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구현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는 편의점이나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다. 이번 개편으로 가맹점주들은 전산상 정보에 접근하기 쉬워졌다. △키워드 검색 △실시간 인기 검색어 △사용자 편의성 높인 인터페이스 등이 적용됐다. 지난 2019년 포털 형식으로의 점포 관리 시스템 개편 이래 4년간 누적된 가맹점주들의 이용 패턴과 피드백도 반영됐다. 가장 큰 변화는 형태소를 기준으로 한 키워드 검색 기능이다. 이전과 달리 검색어와 완전히 일치하지 않더라도 키워드가 포함된 모든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 ‘백종원 도시락’을 검색하는 경우 ‘백종원 한판 도시락’ 등 해당 단어가 그대로 포함되지는 않은 상품까지 노출되는 식이다. 실시간 인기 검색어 기능도 신설됐다. 전국 매장에서 검색되는 트렌드성 정보가 1시간 단위로 업데이트된다. 지역별 특성에 맞춘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인근 점포들의 실시간 인기 검색어와 판매 순위를 보여준다. 이 밖에도 △단어 자동 완성 △초성 검색 △최근 검색어 조회 등 기능이 추가됐다. BGF리테일(282330) 관계자는 "가맹점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가며 10개월이 넘는 오랜 개발 과정을 거쳐 통합 검색엔진을 완성했다"며 "이번 개편은 가맹점주들의 정보 이용 효율성 제고와 점포 매출 향상이 궁극적 목표"라고 설명했다. -
매뉴얼대로인데…"새벽 5시 재난문자에 잠 깼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회사회일반 2023.11.30 10:25:1730일 오전 4시 55분 경북 경주시에서 4.0 규모 지진이 발생하면서 전국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이는 지진 규모가 4.0 이상이면 발생지와 상관없이 전국에 긴급재난문자를 보낸다는 기상청 규정에 따른 것이다. 하지만 새벽 시간, 지진으로부터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 지역 주민들까지 긴급재난문자 알림을 받으면서 “전국 문자 발송은 너무 과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굉음을 동반한 문자 수신음에 애꿎은 시민들이 잠에서 깼다”는 불만이다. 지진으로 인한 긴급재난문자 발송 기준에 따르면 기상청은 국내 지진 규모가 내륙 기준 4.0 이상일 때, 해역 기준 준 4.5 이상일 때 전국에 재난문자를 보낸다. 국내 지진 규모가 내륙 기준 3.0~3.5 미만일 경우에는 발생 위치를 중심으로 반경 50km 광역시·도에만, 3.5~4.0 미만일 때는 반경 80km 광역시·도에만 재난문자를 전송한다. 이날 새벽 전국에 발송된 긴급재난문자 역시 매뉴얼대로 진행됐지만, 일부 시민들은 “너무 과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울 등 지진이 발생한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먼 곳은 흔들림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피해가 적은 반면, 긴급재난문자로 인한 알림 소리는 너무 커 괜히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는 설명이다. 서울에 거주하는 김 모(25) 씨는 “전혀 예상하지도 못한 시간에 굉음을 동반한 알람이 울려서 새벽 잠이 다 달아났다”면서 “결국 출근할 때까지 다시 잠들지 못해 매우 피곤한 상태”라고 말했다. 직장인 이 모(29) 씨 역시 “새벽에 울린 긴급재난문자 알림으로 인해 화들짝 놀라 깼다”면서 “이전에 북한 발사체로 인해 긴급재난문자가 왔을 때가 생각나 무서웠다”고 말했다. 상황이 이렇자, 전국 긴급재난문자 발송 기준을 바꿔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진과 관계없는 지역 거주자에게까지 큰 경보음을 동반한 긴급재난문자를 보낼 필요는 없다는 주장이다. 실제로 일본의 경우 각 시·도의 추정 진도를 바탕으로 특정 지역에만 긴급 지진 속보를 보낸다. 일본 기상청은 진도 4 이상 또는 장주기 지진동 계급 3 이상의 지진이 발생했을 때, 지진이 예상되는 지역에 긴급 지진 속보를 발표한다. 반면, 현행 매뉴얼대로 긴급재난문자 발송 기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서울에서 출퇴근을 한다는 직장인 이 모(30) 씨는 “지진으로 인해 당장 피해가 없는 지역에 살고 있다고 하더라도, 경주에서 지진이 난 게 ‘남 일’이라고 볼 수 있냐”면서 “피해 지역에 부모님이나 가족, 친구들이 살고 있는 경우 등을 고려하면, 일정 규모 이상의 지진이 발생했을 때 전국에 문자를 보내주는 게 맞다고 본다”고 생각을 밝혔다. 또 다른 직장인 박 모(26) 씨 역시 “보통 지진은 한 번만 발생하는 게 아니고, 여진 등이 일어나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지진도 더 큰 지진의 전조 증상일 수 있었다”면서 “규모 4.0 정도면 꽤 큰 지진이라고 생각하는데, 이후에도 큰 여진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고려해 지금처럼 전국에 긴급재난문자를 전송해야한다”고 주장했다. -
삼성엔지니어링, 정기 임원인사…부사장 3명 등 8명 승진
사회피플 2023.11.30 10:24:24삼성엔지니어링(028050)은 30일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해 부사장 3명, 상무 5명 등 총 8명의 승진자를 발표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인사에 대해 성과주의 원칙 아래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리더십 보강을 위해 사업수행 성과가 탁월하고 기술 전문성과 관리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다음달에는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해 발표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사업수행 혁신을 지속해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차세대 리더를 확대했고 적극적으로 미래성장 동력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래는 인사 명단> ◇부사장 승진 김대원 김동현 이성희 ◇상무 승진 김종원 박준영 방승권 양승찬 정용석 -
처분 후 고준위폐기물, 시뮬레이션으로 장기 안전성 예측
사회전국 2023.11.30 10:24:20국내 연구진이 땅속에서 수십만 년 동안 발생하는 현상들을 예측해 이를 영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저장처분기술개발부 김정우 박사 연구팀이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지하 처분장 내 물질의 이동, 변화 등의 거동을 수십만 년 후까지 예측하고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듈화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아프로(APro·Adaptive Process-based total system performance assessment framework for a geological disposal system) 개발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500m 지하에 처분된 방사성폐기물 주변에서는 수십만 년 이상 동안 복합적 현상들이 다양하게 발생한다. 처분된 사용후핵연료 붕괴열에 의한 열전달 현상, 암반과 단열을 통해 흐르는 지하수 유동 현상, 매우 높은 압력을 받는 암반과 처분장 구조물들의 역학 현상, 확률은 매우 낮지만 폐기물로부터 방사성핵종이 물에 녹아 누출됐을 때 다른 물질과 반응하는 지화학 현상 등이 연계된다. 기존 국내 평가 프로그램들은 단순화된 시계열 분석만 가능했고 처분장 전체에 걸친 복합적 현상들을 고려할 수 없었다. 연구진은 처분장 내에 발생하는 복합 현상들을 고려한 종합적인 안전성 평가 기술 개발에 집중했다. 병렬계산, 기계학습과 같은 고성능컴퓨팅 기술을 이용해 복합적 현상들의 변화 과정을 3차원적으로 평가하는 데 성공했다. 처분장 안에는 미터(m) 규모의 구조물들이 수 제곱킬로미터(㎢) 면적내에 조밀하게 분포돼 있어 수십만 년을 고려한 시뮬레이션을 위해서는 많은 계산량과 계산 시간이 필요하다. 이에 연구진은 전체 처분장을 구획별로 나눠 각 구획별 컴퓨터들이 시뮬레이션한 결과를 합치는 병렬계산 기법으로 여러 개의 계산을 동시에 수행했다. 처분장 구조물 내 조밀한 계산 영역에 대해서는 대용량 계산을 대체할 수 있는 별도의 기계학습을 통해 계산량과 계산 시간을 줄였다. 그 결과, 여러 가지 시나리오에 대한 처분장 속 방사성물질의 이동 등을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지하 처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정 현상들만 조합해서 상호 작용 등을 평가할 수 있도록 전산 모듈화했다. 프로그램 사용자는 레고 조각을 조립하듯 원하는 요소들만 조합해서 시공간에 따른 변화 과정을 3차원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구 결과는 29일에 열린 ‘2023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 Safety Case 워크숍’을 통해 국내 전문가들에게 발표됐다. 그간 3편의 SCIE급 논문 게재, 1건의 특허 등록과 19건의 프로그램 등록도 마쳤다. 내년부터는 개발된 프로그램을 산업체, 학교, 연구소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동건 사용후핵연료저장처분기술개발단장은 “앞으로는 지하 처분장이 안전하다는 것을 가상현실(VR)과 같은 첨단 영상 기술들을 통해 일반인이 직접 체험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지하 처분장에 대한 국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GC녹십자, mRNA 생산시설 본격 가동
산업기업 2023.11.30 10:23:47GC녹십자(006280)는 전남 화순 백신 공장에 메신저 리보핵산(mRNA)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준공된 시설은 파일럿 규모의 의약품 제조·품질 관리기준(GMP) 제조소다. GC녹십자는 mRNA 관련 기술을 내재화하고 역량을 축적하기 위해 약 150억 원을 투자했다. 싱글유즈 생산 설비를 도입해 교차오염 위험을 낮춰 여러 제품의 생산이 가능하다. GC녹십자는 지난해 아퀴타스와 지질나노입자(LNP) 개발 및 옵션 계약을 체결하며 신규 mRNA-LNP 플랫폼을 구축했다. 차세대 신약개발 플랫폼 중 하나로 mRNA를 선택하고 mRNA 독감 백신 등을 개발 중이다. 향후 mRNA 위탁생산(CMO) 사업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초기에는 백신 및 후보 물질 등의 효과와 안전성 등을 점검한다. 파일럿 GMP 적용을 통한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시작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정재욱 GC녹십자 R&D부문장은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팬데믹에 대한 빠른 대응과 공동 연구 개발에서도 여러 용도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구미시, 최고 기업인·근로자 선정발표
사회전국 2023.11.30 10:23:04경북 구미시는 30일 올해 탁월한 역량과 혁신적인 활동으로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사회공헌활동을 한 기업인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2023년 구미시 최고기업인‧최고근로자’ 를 선정 발표했다. 18회째인 이 상은 최고기업인은 대‧중견기업, 중소기업 부문 각 1명, 최고근로자는 남, 여 각 1명씩 선정했다. 최고기업인은 기업경영 상태, 지역성장 기여도, 고용창출, 복리후생 등을 중심으로, 최고근로자는 근로자 역량, 기업성장 및 지역공헌 등을 중심으로 심의했으며, 1차 서류평가를 거쳐 2차 심사위원평가를 합산했다. 올해 최고기업인상 대‧중견기업 부문은 한화시스템 어성철 대표이사, 중소기업 부문은 세바 김정언 대표이사가 선정됐으며, 남성 최고근로자는 팜한농 최규형 책임, 여성 최고근로자는 아주스틸 김수민 파트리더가 선정됐다. 선정된 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는 ‘구미시 기업사랑 및 기업활동 촉진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3년간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시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각종 문화‧체육행사 예우 등의 특전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12월 4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삼성 '3D 래미네이션 기술' 中에 빼돌린 협력업체 직원들 실형
사회사회일반 2023.11.30 10:22:53삼성 계열사의 영업비밀을 중국 기업에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5단독 전진우 부장판사는 지난 28일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영업비밀 국외 누설 등)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사 전 영업부장 B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C씨 등 같은 회사 전현직 임직원 4명에게는 각각 징역 1년∼2년 6개월, 이들에게 중국업체를 소개하는 등 중간 역할을 한 D씨 등 3명에게는 징역 1∼2년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모두 각자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이고 계획적으로 범행에 가담해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투입해 연구·개발한 기술을 유출했다"며 "피해자들의 노력을 헛되게 할 뿐만 아니라 국가 산업 경쟁력에 큰 악영향을 줄 수 있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이나 반성이 없고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하고 있다"며 "실제로 설비를 제작해 판매하지는 못한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디스플레이 생산장비 제조 업체인 A사에서 근무하던 이들은 삼성 계열사의 3D 래미네이션 기술 관련 영업 비밀을 외부에 유출한 혐의로 2019년 1월 기소됐다. 3D 래미네이션은 곡면으로 성형한 아몰레드 패널의 가장자리를 완벽하게 붙이는 초정밀 접합 기술이다.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의 에지 디스플레이에 활용된다. -
<코>육일씨엔에쓰, 장중 신저가 기록.. 2,370→2,300(▼70)
증권News봇 2023.11.30 10:21:00오전 10시 21분 현재 육일씨엔에쓰(191410)가 8.00% 내린 2,300원(▼20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7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3년 11월 13일 기록한 2,370원이다. 체결강도는 36%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33,144주, 총매도체결량은 90,924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3억1,507만, 거래량은 13만1,529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73(매도):27(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4만1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4십만3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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