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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3분기 영업익 217억…"창사 이래 첫 분기흑자"
산업산업일반 2023.11.30 10:03:00중장거리 노선에 집중하고 있는 저비용항공사(LCC) 에어프레미아가 국제선 여객 수요 증가와 화물 사업에 힘입어 분기 기준 처음으로 흑자를 달성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올해 3분기 매출 1296억 원, 영업이익 217억 원(영업이익률 16.7%)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분기 기준 흑자를 달성한 것은 창사 6년 만에 처음이다. 에어프레미아의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61억 원, 153억 원으로 집계됐다. 에어프레미아는 수익성이 높은 중장거리 중심의 여객 수요 증가와 화물 사업의 안정적 운영으로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올해 3분기까지 LA∙뉴욕∙프랑크푸르트 등의 정기 노선과 바르셀로나∙오슬로 전세기 등을 운영해 총 47만 9492명의 승객을 수송하며 평균 86.3%의 탑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LA와 뉴욕 등 미주 노선에서만 전체 여객의 33.1%인 총 15만 8519명의 승객을 태우며 최대 실적 달성에 기여했다. 화물 사업 역시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며 올해 3분기까지 2만 1653톤의 화물을 수송했다. 이를 통해 전체 매출의 10.8%인 276억 원을 벌어들였다. 수익성 개선에 성공하며 창사 이래 첫 연간 흑자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박광은 에어프레미아 전략재무실장은 “미주 노선과 화물 사업의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3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4분기에도 효율적인 노선 운영을 바탕으로 연간 영업이익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코>스톰테크, 장중 신저가 기록.. 13,900→13,520(▼380)
증권News봇 2023.11.30 10:00:58오전 10시 0분 현재 스톰테크(352090)가 2.73% 내린 13,520원(▼38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38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3년 11월 29일 기록한 13,900원이다. 체결강도는 82%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28,935주, 총매도체결량은 157,044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42억4,952만, 거래량은 30만9,022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5(매도):45(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3백2십4만5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천1백3십5만4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피씨엘, 상한가 진입.. +29.99% ↑
증권News봇 2023.11.30 10:00:39오전 10시 0분 현재 피씨엘(241820)이 +29.99% 오른 4,335원(▲1,00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142억7,044만, 거래량은 372만4,397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2(매도):58(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피씨엘은 전일 하락(3,335원, ▼-155, -4.44%)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피씨엘은 상승 15회, 하락 15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68.68%였다. 이 기간 '제약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5.57%를 기록했다.현재 '제약업' 총 117개 종목 중 상승 종목은 51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봉엘에스(078140) +8.06%, 강스템바이오텍(217730) +7.58%, 선바이오(067370) +3.45%)[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00 현재 코스닥은 41:59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통신서비스업(0.66%↑)
증권News봇 2023.11.30 10:00:1530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5.01p(+0.61%) 상승한 827.45로,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화학업(+2.38%), 기계·장비업(+2.19%), 일반전기전자업(+2.11%)이며, 약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1.75%), 금융업(-1.25%), 섬유·의류업(-0.4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53:47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비금속업은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700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606억, 기관은 13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텔레필드(091440)가 29.81% 오른 3,135원을 기록 중이고, 피씨엘(241820)(+24.89%), 레몬(294140)(+20.10%)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셀루메드(049180)(-9.94%), 액션스퀘어(205500)(-8.28%), 비유테크놀러지(230980)(-8.09%)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850개, 하락종목은 65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0:00 현재 코스피는 44:56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종이목재업(0.21%↓)
증권News봇 2023.11.30 10:00:0830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63p(-0.06%) 하락한 2518.18로,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통신업(-1.33%), 운수장비업(-0.41%), 의약품업(-0.39%)이며, 강세업종은 기계업(+0.87%), 의료정밀업(+0.82%), 화학업(+0.4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종이목재업이 28:7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수창고업은 60:4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리고 있다. 개인은 634억, 기관은 630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248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태양금속우(004105)가 29.98% 오른 6,200원을 기록 중이고, 이수스페셜티케미컬(457190)(+29.96%), 한농화성(011500)(+29.92%)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국보(001140)(-8.37%), SG글로벌(001380)(-5.45%), 국제약품(002720)(-4.66%)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39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438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버스기사 협박한 승객에 배상판결
사회전국 2023.11.30 09:58:25버스기사의 마스크 착용과 통화자제 요구에 운전사를 협박한 50대 승객이 배상금을 물게됐다. 30일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민사11단독(부장판사 전기흥)은 운행중인 버스기사 A씨를 협박한 B씨에게 치료비와 위자료 등 565만원을 손해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던 2021년 9월자정께 경기 부천에서 고양 방면으로 광역버스를 운전하던 20대 버스기사 A씨는 50대 승객 B씨와 실랑이를 벌였다. A씨에 의하면, 마스크를 ‘턱스크’ 상태로 착용한 B씨가 버스에서 10분가량 큰 소리로 통화를 했다. 이에 B씨에게 마스크 착용을 제대로 하고 통화 자제를 요청하자, 거친 욕설과 함께 손에 쥔 종이뭉치로 때릴 듯 위협했다. 결국 A씨는 112에 신고했고, B씨는 이 일로 인해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 처분을 받았다. 한편, A씨는 이 사건 후 승객들과 눈을 마주치기 어려워지는 등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호소하며 병가 휴직을 냈다. 복직 이후에도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자 버스회사에서는 권고사직을 종용해 결국 일자리를 잃었다. 이에 A씨는 B씨의 형사처벌과는 별개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A씨의 주장을 받아들여 치료비 100만원 전액, 병가사용으로 인한 상실수익 165만원 전액을 인정하고, 위자료 3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
'롤의 메시' 페이커, 유재석과 다시 만난다…3년만 ‘유퀴즈’ 재출격
사회사회일반 2023.11.30 09:56:12‘페이커’ 이상혁이 유재석과 방송에서 다시 만난다. 29일 tvN ‘유퀴즈 온더 블럭’(이하 ‘유퀴즈’)측에 따르면 이날 이상혁은 ‘유퀴즈’ 녹화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해당 녹화분은 12월 중에 방송될 예정이다. 페이커는 지난 2020년 10월에도 ‘유퀴즈’에 한 차례 출연해 수익, 소감, 고민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이번 출연으로 3년 만에 다시 유재석과 조세호를 같은 방송에서 만나게 된다. 앞서 이상혁이 속한 한국 LCK의 T1은 지난 19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국제대회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7년 만에 트로피 ‘소환사의 컵’을 들어올렸다. 페이커는 이번 롤드컵 우승컵을 차지하면서 2013년을 시작으로 2015, 2016, 2023년까지 통산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방송에서 목표를 ‘우승’이라고 페이커가 이번 출연으로 MC들과 다시 만나게 되면서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페이커의 유퀴즈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드디어 나오는구나", "우승했으면 유퀴즈는 나와야지", "그의 입담이 기대됩니다", "대상혁 그는 대체", "아 벌써 설렌다. 얼른 방송해 주세요", "저번에는 우승 못 하고 출연했는데 이번에는 우승컵 들고 출연이다", "성공해서 집 돌아가는 기분", "믿고 보는 조합", "다른 멤버들도 왔으면 좋겠다"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T1은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롤드컵 결승전에서 중국 LPL의 웨이보 게이밍(WBG)을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꺾었다. T1은 '페이커' 이상혁과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의 고른 활약으로 승리했다. 1세트 21분경 ‘오너’ 문현준과 '구마유시' 이민형은 웨이보를 올킬하며 승기를 잡았다. ‘제우스’ 최우제가 앞장서서 본진을 공략하며 1세트를 따냈다. ‘제우스’ 최우제는 2세트에서도 상대 선수 3명을 연이어 쓰러뜨리며 승부에 쇄기를 박았다. 3세트에서는 ‘페이커’ 이상혁의 맹활약으로 승리했다. ‘페이커’ 이상혁의 아칼리는 '더샤이' 강승록과 샤오후, 크리스피를 제압했다. -
셀렉트스타 “저작권 걱정 없는 데이터 업어가세요”
산업중기·벤처 2023.11.30 09:53:56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 플랫폼 셀렉트스타가 AI 학습 데이터 총판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9일 밝혔다. 데이터 저작권자와 협의를 거쳐 도서, 이미지, 영상, 대화 등 고품질 데이터를 AI 기업에 유통·판매한다. 셀렉트스타가 공개한 판매하는 데이터셋에는 △법률 생활 금융 건강 등 전문가 질의 응답 △전문 분야 도서 △글로벌 이미지 플랫폼 제휴 사진·일러스트·영상 △다국어 일상 대화 및 번역 데이터셋 △언리얼 엔진 기반 합성 데이터 등이 포함돼 있다. 카탈로그 대부분이 일반 데이터라벨러를 통해 구축할 수 없거나, 저작권 문제로 확보하기 어려운 데이터셋으로 구성됐다. 셀렉트스타는 AI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공급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대형언어모델(LLM) 등장으로 향후 저작권 걱정 없는 대규모 학습 데이터에 대한 큰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셀렉트스타 관계자는 “챗GPT 등장 이후 일년 만에 AI 서비스 도입을 위한 기술 장벽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는 서비스 개발을 위한 고품질 데이터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고 설명했다. 황민영 셀렉트스타 부대표는 “핵심은 인간의 의도(human intention)가 담긴 데이터다. 데이터 총판 사업으로 AI 기업이 쉽게 확보하기 어려운 고품질 데이터를 제공해 모델 성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220만 픽' 제페토 K패션 팝업, 현실로 튀어나왔다
산업생활 2023.11.30 09:52:19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열린 국내 패션 브랜드의 팝업 매장이 오프라인에 구현된다. 롯데백화점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과 손잡고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잠실 월드몰에서 ‘모드 엣 서울’ 팝업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는 취지다. 팝업 스토어는 콘진원이 지난 8월부터 메타버스에서 운영중인 ‘모드 엣 제페토’를 오프라인에 옮겨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소개한다. 우선 제페토관은 분더캄머와 노앙 등 K패션을 대표하는 10개 브랜드의 쇼룸으로 꾸몄다. 중앙에는 포토존을 둬 소비자가 선호하는 옷을 착용하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했다. 엑셀러레이팅 F관은 유망한 국내 신진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웠다. 콘진원의 신진 패션디자이너 발굴·육성 프로젝트인 ‘엑셀러레이팅 F’에서 수상한 △본봄 △닙그러스 △키모우이 등 3개사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한다. 브랜드관에선 일별로 입점 업체의 행사를 연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국내 패션 브랜드 육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달 잠실점에서 두 개의 K패션 행사를 열기도 했다. 김지현 롯데백화점 마케팅·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국내 콘텐츠의 세계화를 위한 교두보로써 더 다양한 기획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상 공간에 이어 백화점 팝업까지 열리며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콘진원에 따르면 오픈 초기 10일 동안 메타버스 방문자의 95% 이상은 해외 소비자로 집계됐다. 인도네시아·태국·미국·일본·프랑스 이용자들이 주를 이뤘다. 4주 만에 누적 220만 명이 방문하고 약 5만 개 상품이 판매됐다. 한편 ‘모드’는 콘진원이 운영중인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지원사업이다. 주목할 만한 패션 제품과 연계한 콘텐츠를 메타버스 상에서 제공하고, 이를 오프라인 매장과 연계해 브랜드별 마케팅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
[속보] 한은, 7연속 금리 동결…내년 성장률 2.1%로 하향
경제·금융경제동향 2023.11.30 09:52:1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30일 기준금리를 연 3.50%로 동결했다. 지난 2월과 4월, 5월, 7월, 8월, 10월에 이은 7회 연속 금리 동결이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2.2%에서 2.1%로 1%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금통위는 이날 한국은행에서 통화정책방향회의를 열고 현재 연 3.50%인 기준금리를 그대로 묶어두기로 결정했다. 올해 2월 이후 7차례 연속 동결 결정이다. 경기 회복세가 뚜렷하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금리를 올려 소비와 투자를 위축시키고 가계·기업 부채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부실 위험을 키울 이유가 없다는 판단에서다. 또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크게 줄어든데다 국제 유가가 안정세를 되찾고 있는 점도 금리 동결에 힘을 실었다. 한은은 이날 발표한 수정경제전망을 통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4%로 유지한 반면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2.2%에서 2.1%로 하향 조정했다. 올해와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기존 3.5%와 2.4%에서 3.6%와 2.6%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글로벌 행보…중동 사업 본격화
산업IT 2023.11.30 09:51:41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해 한국 게임사 최초로 상공회의소 회장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글로벌 행보에 나섰다. 30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장 대표는 지난 27일 아부다비 파이낸스 위크(ADFW) 2023에 참석해 핀테크 아부다비의 ‘컨버전스: 미디어, 컬쳐와 핀테크' 토론 패널로 참석했다. 장 대표는 게임 유저 등 다양한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어 수익을 낼 수 있는 방향과 관련해 “블록체인 기술은 게임을 더 재미있게 만들어주고, 더 많은 이용자를 불러 모은다”면서 “개발사와 플랫폼의 더 큰 수익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아울러 장 대표는 한국 게임사 최초로 두바이 상공회의소 모하마드 알리 라쉬드 루타 회장 겸 CEO와 만나 위메이드와 두바이 간 블록체인 사업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위메이드는 두바이의 게임 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앞서 위메이드는 올 초 아부다비에 지사를 설립하고 지난 4월 사우디 아라비아 투자부와 MOU를 체결하는 등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 사업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
한동훈 테마株 대상홀딩스우…4거래일 연속 上 [특징주]
증권국내증시 2023.11.30 09:51:15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출마설이 나오는 가운데 대상홀딩스(084690)가 관련 테마주로 묶이면서 연일 상승세다. 우선주는 4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상홀딩스는 30일 오전 9시 4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71% 오른 1만 600원에 거래 중이다. 우선주는 29.75% 오른 2만 1850원에 거래되면서 지난 27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터치했다. 대상홀딩스는 한동훈 장관 관련주로 묶이면서 급등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서울 서초구의 한 갈빗집에서 현대고(5기) 동창인 한 장관과 배우 이정재 씨가 저녁 식사를 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 씨는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9년째 열애 중이다. -
<코>에이에스텍, 장중 신저가 기록.. 51,400→51,300(▼100)
증권News봇 2023.11.30 09:50:57오전 9시 50분 현재 에이에스텍(453860)이 0.97% 내린 51,300원(▼50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1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3년 11월 29일 기록한 51,400원이다. 체결강도는 81%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228,372주, 총매도체결량은 283,003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77억7,490만, 거래량은 51만8,246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5(매도):45(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6백4십1만3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6백4십1만3천주로 비슷한 수준의 거래량을 유지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롯데건설,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 분양[집슐랭]
부동산분양 2023.11.30 09:50:53롯데건설은 다음 달 1일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13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6개동, 전용면적 59~132㎡, 총 983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 176세대 △84㎡A 263세대 △84㎡B 327세대 △84㎡C 130세대 △101㎡A 55세대 △101㎡B 28세대 △132㎡P 4세대다. 지하철 1호선과 서해선을 이용할 수 있는 환승역인 소사역이 더블역세권으로 위치해 있고, 경인로와 소사로를 통해 부천시 전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소사종합시장, 하나로마트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이 우수하고 다양한 테마의 조경 공간과 어린이놀이터, 수경시설, 야외운동공간 등이 들어서 예정이다. 층간소음완충재도 일반 아파트보다 10㎜ 두꺼워진 30㎜를 적용해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했다. 청약일정은 다음 달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15일에 발표되며, 정당 계약은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단지가 교통이 우수한 소사역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부천 내 기존 수요자뿐만 아니라 서울과 경기, 인천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다"며 "주변 개발호재가 많아 미래가치가 높고 부천에서 첫번째로 공급되는 롯데캐슬인 만큼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집슐랭 연재’ 구독을 하시면 부동산 시장 및 재테크와 관련한 유익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전달 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한민국 산림녹화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신청
사회전국 2023.11.30 09:49:40산림청은 민·관이 합심해 전세계 유례없이 단시간에 녹화에 성공한 ‘대한민국 산림녹화기록물’을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신청서를 30일 유네스코 사무국에 제출했다. 한국산림정책연구회는 대한민국 산림녹화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 시키기 위해 전담팀을 구성해 신청서의 역사적 중요성, 완전성 등을 보완·수정했고 지난 8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바 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기 위해서는 2025년 상반기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의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대한민국 산림녹화기록물’은 황폐했던 대한민국의 산림을 민·관의 협력으로 녹화하는 과정을 담은 기록물로서 우표, 포스터, 사진, 행정문서, 동영상 등 형태가 다양하며 향후 국립세종수목원내에 위치할 국토녹화 50주년 기념관에 전시·보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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