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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안동 특집전' 안동 한우 소개
산업생활 2024.04.29 14:21:55현대홈쇼핑은 안동시 대표 명품 먹거리를 소개하는 ‘안동 특집전’을 5월 2일 방송한다. 방송에서는 ‘안동 명품 한우’를 소개한다. 안동 한우는 맑고 깨끗한 천혜의 자연 환경에서 독특한 사육방법으로 키워 한우 중 으뜸으로 평가받는다. 육질 내 지방(마블링)이 고루 분포돼 있으며 특유의 맛과 향, 탄력성을 자랑한다. 안동 한우는 식품안전관리인증 (HACCP인증) 가공공장에서 위생적이고 청결하게 포장돼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난해 11월 현대홈쇼핑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안동시 대표 명품 먹거리를 소개하는 안동 특집전을 기획하기로 했다. -
“PC·챗GPT 활용법 배울 인천 신중년 모여라”
라이프점프기업소식 2024.04.29 14:21:38시니어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니어포유’는 인천시,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인천시민을 위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신중년 세상을 열다 : 디지털 플로우’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니어포유 관계자는 “사회활동에 관심이 많은 만 50~69세를 신중년이라고 부른다”며 “이들은 노년기를 자기실현 및 인생의 새로운 도전 기회로 바라보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개설되는 교육 프로그램은 △컴퓨터 활용과 △챗GPT의 2가지이다. 모두 만 50~69세를 대상으로 한다. 컴퓨터 활용은 인터넷을 비롯해 한글 오피스, 파워포인트 등 PC 활용 능력을 기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5월 10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금요일 3시간씩 진행된다. 챗GPT는 최근 많은 관심을 불러 모은 인공지능(AI)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관련 프로그램과 AI를 활용한 이미지 제작방법, 프로젝트 제작 및 발표 등을 알아볼 수 있는 내용으로 마련됐다. 수업은 5월 14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3시간씩 열린다. 두 과정 모두 인천시 미추홀구 제물포스마트타운 내 신중년아지트에서 진행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각 과정마다 추첨을 통해 15명을 선발한다. 신청 및 문의는 신중년아지트로 하면 된다. 최세희 시니어포유 대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중년의 사회 참여가 확대되고 디지털 사회에서의 격차 해소와 직업 역량 개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올해 4년제 대학 26곳 등록금 인상…평균 등록금 683만원
사회사회일반 2024.04.29 14:19:02올해 4년제 일반대 가운데 13%가 넘는 26곳이 등록금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등록금 동결을 사실상 강제한 2012년 이후 가장 많다. 물가 상승으로 재정난 악화에 처한 대학들이 정부 지원금을 포기하고 인상을 택한 것으로 분석된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29일 발표한 ‘대학정보공시 분석’에 따르면 전국 4년제 일반대와 교육대 193개교 중 등록금 인상을 결정한 학교는 26개교(13.5%)였다. 166개교(86%)는 등록금을 동결했으며 1개교(0.5%)는 인하했다. 전년(17곳)과 비교하면 등록금 인상 대학이 9곳이나 더 늘어난 셈이다. 등록금을 인상한 대학 수가 늘면서 평균 등록금 역시 12년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올해 학생 1인당 연간 평균 등록금은 682만 7300원으로 2023학년도 대비 3만 2500원 올랐다. 사립은 762만 9000원, 국공립은 421만 1400원으로 집계됐다. 소재지별로는 수도권 대학이 평균 768만 6800원, 비수도권은 627만 4600원이었다.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984만 3400원), 예체능(782만 8200원), 공학(727만 7200원), 자연과학(687만 5500원), 인문사회(600만 3800원) 순이었다. 전문대들도 올해 등록금 인상 대열에 동참했다. 전문대 130개교 중 111개교(85.4%)가 동결했으며 18개교(13.8%)는 인상, 1개교(0.8%)는 인하했다. 앞서 교육부는 2012년부터 학생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등록금을 동결·인하한 대학에 ‘국가장학금Ⅱ’를 지원해왔다. 정부의 동결 요청과 지원금 혜택으로 대학들은 인상을 자제해왔다. 그러나 10년 이상 이뤄진 등록금 동결 기조로 대학들의 재정은 열악해졌다. 특히 등록금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사립대의 경우 2016년부터 적자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물가 상승으로 올해 대학 등록금 인상률 법정 한도(5.64%)가 인상률 상한을 공고하기 시작한 2011학년도(5.1%) 이후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자 인상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상한이 크게 높아지면서 등록금 수입이 커졌기 때문이다. -
“어린이, 어른이 모두 ‘철들지마 레고 팝업’으로 모여라!”
산업생활 2024.04.29 14:18:0629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철들지마 레고 팝업스토어’에서 모델들이 체험존을 소개하고 있다. 어린이날을 맞아 내달 12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어린이와 ‘어른이’ 모두를 위한 색색의 레고 놀이터를 콘셉트로 체험존과 전시존, 포토존, 인기 제품 판매존 등으로 꾸며졌다. 한편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레고코리아 제공. -
“어린이날 맞아 레고와 함께 동심에 풍덩!"
산업생활 2024.04.29 14:17:0129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철들지마 레고 팝업스토어’에서 모델들이 체험존을 소개하고 있다. 어린이날을 맞아 내달 12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어린이와 ‘어른이’ 모두를 위한 색색의 레고 놀이터를 콘셉트로 체험존과 전시존, 포토존, 인기 제품 판매존 등으로 꾸며졌다. 한편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레고코리아 제공. -
아리바이오 먹는 치매치료제 후보물질, 유럽서 임상 3상 승인
문화·스포츠헬스 2024.04.29 14:16:22아리바이오가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먹는 알츠하이머 치료제 후보물질 ‘AR1001’의 글로벌 임상 3상시험 진행을 위한 승인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임상 3상은 유럽의약품청이 2022년 제정한 임상시험 규정에 따라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덴마크, 네덜란드, 체코 등 유럽 7개 국가에서 동시 승인됐다. 영국에서 시작한 3상을 포함하면 유럽 8개국 총 70개 임상센터에서 300명의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하는 것이다. 아리바이오는 한국, 미국에서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글로벌 임상 3상은 유럽을 포함해 미국, 영국, 유럽, 한국 등 11개국 200여 개 임상센터에서 115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52주 동안 후보물질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임상에서는 인지기능 개선과 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을 늦추는 효과를 다양한 인지 및 기능 평가를 통해 측정하게 된다. 제임스 록 아리바이오 미국지사 임상총괄책임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치료 수요가 급증하며 다중기전 경구치료제인 AR1001에 국제적인 관심도 크게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정재준 아리바이오 대표는 “이미 허가용 임상3상이 활발하게 진행 중인 미국 FDA와 함께 글로벌 시장의 큰 축을 담당하는 빅 마켓 유럽에서 임상이 확대되어 현재 진행 중인 글로벌 판매권 협상에도 긍정적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국산 1호 지방분해 주사제' 대웅제약 브이올렛, 연평균 165% 성장
문화·스포츠헬스 2024.04.29 14:15:09대웅제약(069620)은 국산 1호 지방분해 주사제 ‘브이올렛’이 2021년 출시 후 지난해까지 연평균 165%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제약사의 철수로 한때 침체 상태였던 국내 지방분해 주사제 시장을 대웅제약이 단기간에 부활시킨 모양새다. 데옥시콜산 제제인 브이올렛은 2021년 턱밑 지방분해 주사제로 품목허가를 받은 뒤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바이알을 돌파했다. 브이올렛이 공급되는 전국 병의원은 1500곳에 달한다. 대웅제약 측은 지방세포 영구 파괴와 장기 지속이 브이올렛의 특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브이올렛 홍보대사 겸 자문의인 ‘다바’(DAVA, Daewoong Aesthetics V-OLET Ambassador)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브이올렛의 다양한 활용법과 시술법을 전파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지난해 김민주 V&MJ피부과 원장 등 8인의 전문가를 다바로 선정한 데 이어 올해는 5명을 추가 선정하기로 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11월 데옥시콜산 성분으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시판 후 조사(Post Marketing Surveillance, PMS)를 완료해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브이올렛은 허가 임상을 포함해 총 4건의 임상 연구를 진행해 총 960명 이상의 한국인을 대상으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의 뛰어난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나보타를 이을 블록버스터 제품 브이올렛의 차세대 적응증과 제형 등을 연구개발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고사리 꺾다가…” 제주서 올해 첫 중증혈소판감소증 환자 발생
사회사회일반 2024.04.29 14:12:07제주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하 SFTS) 환자가 발생했다. 제주도는 제주시에 거주하는 A씨가 지난 22일부터 어지러움과 식욕부진, 설사 등의 증상을 호소해 검사한 결과 지난 2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이달 초부터 고사리 채취를 위한 야외활동을 벌여왔다. A씨는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다. SFTS는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고열과 구토, 설사,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참진드기는 주로 숲과 목장, 초원 등에 서식하며 전국적으로 분포한다. 제주에서는 고사리 채취, 오름 탐방 등과 같은 들판에서의 야외활동이 많아 매년 환자 발생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제주에서는 2019년 9명, 2020년 13명, 2021년 8명, 2022년 11명, 23년 8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이 중 사망자는 2019년 1명, 2021년 2명, 2022년 2명, 2023년 1명 등이다. 제주도는 진드기를 매개로 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환자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또 농업·축산 종사자와 환경정비 참여 노동자, 귀농·귀촌인 등 야외활동이 많은 도민을 대상으로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야외활동을 할 때에는 긴 소매 옷과 긴 바지를 착용하고, 야외활동 후에는 몸을 씻어야 한다. 제주도 관계자는 “SFTS 최선의 예방법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면서 “진드기는 활동이 왕성한 봄부터 가을까지 주의하고, 발목 높이 초지에서 참진드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홍콩 비트코인 현물 ETF, 中 투자자 제한” 관측
블록체인블록체인 2024.04.29 14:09:55최근 승인된 홍콩의 가상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중국 투자자에게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28일(이하 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잭 왕 블룸버그 데이터 분석가는 중국 국무원 성명을 근거로 중국의 투자자가 홍콩의 가상자산 현물 ETF 시장에 참여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2021년 9월 발표된 중국 국무원 성명은 어떤 금융기관도 가상자산 거래를 위해 개좌를 개설하거나 펀드 이체, 매각을 지원할 수 없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왕은 이어서 “홍콩에서 가상자산 현물 ETF가 승인된다고 하더라도 중국 규제는 100%의 확률로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홍콩에 본사를 둔 화샤기금(China AMC)은 “이전에도 중국과 홍콩의 규제 당국이 협력해 중국 투자자가 홍콩 주식과 ETF를 직접 거래하는 통로를 연 바 있다”며 “중국 투자자의 홍콩 가상자산 현물 ETF 투자 가능 여부도 중국의 규제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진단한 바 있다.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는 지난 24일 가상자산 현물 ETF 출시를 공식 승인한 바 있다. 이들 상품은 오는 30일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
[점심브리핑] 블랙록 IBIT, 문페이 최고 법률 책임자 영입
블록체인블록체인 2024.04.29 14:06:41국내 주요 가상자산이 하락세다. 29일 오후 1시 빗썸에서 국내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1.96% 하락한 8918만 9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ETH)은 4.05% 내린 454만 6000원이다. 테더(USDT)는 0.21% 떨어진 1428원, 바이낸스코인(BNB)은 2.31% 하락한 84만 5500원에 거래됐다. 솔라나(SOL)는 4.82% 내린 19만 3500원을 기록했다. 국제 시장도 하락세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BTC는 전일 대비 0.66% 떨어진 6만 2539.08달러를 기록했다. ETH는 3.70% 하락한 3184.73달러에 거래됐다. USDT는 전일 대비 0.03% 오른 0.9998달러, BNB는 1.41% 하락한 591.02달러다. SOL은 6.04% 떨어진 135.10달러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전년 동일 대비 1조 1100억 달러(약 1528조 1370억 원) 증가한 2조 3200억 달러(약 3193조 9440억 원)다. 가상자산 데이터업체 얼터너티브닷미가 제공하는 공포탐욕지수는 전일보다 1포인트 떨어진 57포인트로 ‘중립’ 상태다. 블랙록의 BTC 현물 ETF인 아이셰어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가 이사회를 개편하면서 웹3 인프라 기업인 문페이의 린지 하스웰 최고 법률 책임자를 영입했다. 28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하스웰은 앞서 가상자산 플랫폼인 블록체인닷컴에서도 법률 관련 업무를 담당했으며, 코어 블록체인의 창립 멤버기도 하다. 코어는 BTC의 작업증명(PoW) 합의 메커니즘으로 이더리움버추얼머신(EVM) 호환이 가능한 레이어1 블록체인이다. IBIT는 그레이스케일의 GBTC에 이어 운용 자산이 두 번째로 큰 BTC 현물 ETF다. 현재 거래량이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지난 몇 주 간 거래량이 다른 펀드들의 거래 총액을 능가했다. -
'프랑스 감성 엠블럼' QM6, 소음 잡고 안전장치도 강화
산업기업 2024.04.29 14:06:08르노코리아의 인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QM6가 새 엠블럼인 ‘로장주’를 적용하는 등 디자인 변화를 거친 ‘뉴 르노 QM6’로 탈바꿈했다. 패밀리카에 걸맞은 넓은 공간과 다양한 운전 보조 시스템까지 갖췄다. 뉴 르노 QM6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외관이다. 엠블럼은 기존 태풍의 눈에서 다이아몬드 형상의 로장주로 교체해 프랑스 디자인 특유의 감성을 담았다.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크롬 데코 등도 디자인을 개선해 단단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가족 단위의 탑승객을 위한 넉넉한 공간도 돋보인다. 뉴 르노 QM6 퀘스트 모델은 길이 1423~1760㎜, 너비 1261~1321㎜, 높이 723~859㎜의 적재 공간에 최대 용량 1413ℓ의 짐을 실을 수 있다. 앞 좌석에 LED 살균 모듈, 공기 청정 시스템 등을 도입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LPG 모델은 특수 설계로 소음까지 잡았다. LPG 가스 저장 장치인 도넛탱크를 트렁크의 하부 플로어에 직접 닿지 않고 일부 떠 있도록 고정하는 플로팅 설계를 적용했기 때문이다. 도넛탱크를 차체 하단 좌우의 양측 사이드 빔에 결합해 트렁크 공간을 100%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운전자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편리한 주행을 기대할 수 있다. 9.3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시간 티맵 내비게이션과 인공지능(AI) 기반 음성 인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멜론·지니뮤직, 유튜브 등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와 HD급 후방 카메라 등도 추가적인 통신 비용 없이 제공한다. 차량에는 16개 첨단 보조 시스템을 탑재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LDW)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BSW)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AEBS) 등 다양한 보조 시스템으로 안전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뉴 르노 QM6는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극대화했다”며 “넓은 실내 공간과 안전하고 편리한 운전을 돕는 다양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마련해 패밀리 SUV의 자격을 더욱 굳건히 했다”고 말했다. -
LS일렉트릭 1분기 영업익 14.6% 증가한 937억…“해외 매출 절반 육박”
산업산업일반 2024.04.29 14:05:05LS일렉트릭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937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4.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 386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다. 순이익은 797억 원으로 57.9% 늘었다. 전력기기, 배전 등 주력 사업 호조로 어닝서프라이즈에 가까운 실적을 기록했다고 LS일렉트릭은 설명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북미를 중심으로 한 전력 인프라 시장이 슈퍼 사이클(초호황기)에 본격 진입할 전망인 가운데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글로벌 전력 수요가 폭증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실적 상승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이런 우호적 흐름 속에 LS일렉트릭의 수주 잔고는 작년 말 2조 3000억 원에서 올해 1분기 현재 2조 6000억 원으로 증가했다. 해외 매출 비중도 늘어나고 있다. 2020년 24%이었던 해외 매출 비중은 지난해 36%, 올해 1분기 43%로 늘어났다. 북미 사업 비중은 지난해 14%에서 올해 1분기 17%로 상승했고, 1분기 북미 초고압 변압기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약 200% 성장했다. 이에 따라 미국 자회사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보다 136억 원 오른 148억 원을 기록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베트남 저압 전력기기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고, 인도네시아 배전급 변압기 등 전력 인프라 시장을 공략하며 동남아시아 사업도 강화하고 있다"며 "영국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사업 수주 등 대형 스마트에너지 프로젝트 매출도 반영되기 시작하며 신재생 사업도 확대 중"이라고 말했다. -
윤석열 대통령과 영수회담 앞둔 이재명 대표
정치정치일반 2024.04.29 14:04:51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용산 대통령실에서 회담을 갖는다. 회담은 의제 제한 없이 1시간 차담회 형식으로 진행되지만, 회담 시간은 더 길어질 수도 있다.권욱 기자 2024.04.29 -
<코>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장중 신저가 기록.. 2,145→2,140(▼5)
증권News봇 2024.04.29 14:02:58오후 2시 2분 현재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288330)가 8.94% 내린 2,140원(▼21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5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4월 26일 기록한 2,145원이다. 체결강도는 45%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308,748주, 총매도체결량은 686,700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2억4,247만, 거래량은 101만6,494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9(매도):31(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2백9십1만9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6십8만2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영수회담 앞둔 이재명 대표
정치정치일반 2024.04.29 14:01:41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권욱 기자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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