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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30 현재 코스피는 34:66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유통업(0.76%↓)
증권News봇 2024.07.08 09:30:048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24p(-0.08%) 하락한 2859.99로, 34(매도):66(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운수창고업(-1.68%), 유통업(-0.76%), 금융업(-0.55%)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품업(+2.38%), 기계업(+0.77%), 의료정밀업(+0.6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유통업이 22:7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70:3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종목별로는 사조대림(003960)이 29.93% 오른 99,400원을 기록 중이고, 코아스(071950)(+29.89%), 사조씨푸드(014710)(+29.4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TX그린로지스(465770)(-7.49%), 퍼시스(016800)(-5.71%), 플레이그램(009810)(-5.6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36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46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전 세계 우주 연구자, 부산 집결…세계 최대 우주과학 학술대회 개최
사회전국 2024.07.08 09:30:03우주과학 분야의 세계 최대규모 국제학술대회인 ‘제45회 국제우주연구위원회(COSPAR) 학술총회’가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아흐레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우주 분야 연구자와 미국 항공우주국(NASA) 등을 비롯한 각국 우주개발 기관 전문가가 참석해 전 세계 우주연구 발전, 국제평화와 협력 정책을 논의한다. 1958년 영국 런던에서 처음 열린 이후 대륙별로 순회하며 2년마다 열리고 있다. 한국에서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는 60여 개국 3000여 명의 우주개발 연구자와 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우주연구’(Team Spirit in Space Research)를 주제로 다룬다. 14일에는 초청·대중강연을 선보인다.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1976년)인 사무엘 팅(Samuel Ting) 교수와 미 항공우주국(NASA) 화성 토양회수 프로그램 책임자인 미낙시 와드화(Meenakshi Wadhwa) 박사가 대중강연을 하고 심채경 한국천문연구원 박사와 과학 유튜버 궤도가 달 과학 토크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총회 기간 전 세계 40여 개 기업·기관이 진행하고 있는 우주개발 연구와 이들 기업의 핵심기술을 소개하는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는 13일 오후 2시 30분 해운대해수욕장 상공에서 총회 개최를 축하하는 비행을 30분 정도 펼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우주과학 분야 주요 관계자를 만나 부산시의 초소형 해양관측위성인 부산샛(BusanSat)의 국제협력 프로젝트와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북 북부에 강한 비…안동시 임동면 등 일부 주민 고립됐다가 구조
사회전국 2024.07.08 09:29:04밤사이 경북 북부에 내린 비로 안동시 임동면 등에서 일부 마을 주민이 한때 고립됐다가 소방 당국에 무사히 구조됐다. 8일 경북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0분께 임동면 위리와 대곡리 마을 주민 19명이 고립돼 이 중 8명이 구조됐다. 11명은 자력 대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3시 30분께부터 구조 작업을 벌였다. 임동면 외에도 안동에서는 남후면 2명·와룡면 2명·용상동 1명이, 영양군 입암면에서 1명이 구조됐다. 봉화군에는 오전 7시부터 산사태주의보가 발령됐다. 산사태주의보가 발령된 곳에서는 산림 주변 위험 지역 접근을 삼가고 위험 징후 발견 시 대피장소 등 안전지대로 대피해야 한다. -
<코>리튬포어스, 장중 신저가 기록.. 3,050→3,045(▼5)
증권News봇 2024.07.08 09:28:58오전 9시 28분 현재 리튬포어스(073570)가 2.40% 내린 3,045원(▼75)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5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7일 기록한 3,050원이다. 체결강도는 78%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96,246주, 총매도체결량은 122,650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6억7,827만, 거래량은 22만1,355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6(매도):44(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6십1만8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백3십8만3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알비더블유, 장중 신저가 기록.. 2,600→2,455(▼145)
증권News봇 2024.07.08 09:28:58오전 9시 28분 현재 알비더블유(361570)가 6.65% 내린 2,455원(▼175)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145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7일 기록한 2,600원이다. 체결강도는 18%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5,405주, 총매도체결량은 84,895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억5,426만, 거래량은 10만112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85(매도):15(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십8만2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6만3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속보] 佛총선, 좌파연합 182석·범여권 168석·극우 143석
국제정치·사회 2024.07.08 09:26:41[속보] 佛총선, 좌파연합 182석·범여권 168석·극우 143석 -
시니어타운·헬기관광…코스포, 전북서 혁신 아이디어 쏟아내
산업중기·벤처 2024.07.08 09:26:15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4~6일 전북특별자치도에서 개최한 비즈니스 트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창업가들이 바라보는 스타트업, 로컬, 연대의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비즈니스 트립은 코스포의 연간 대표 멤버십 프로그램인 워크숍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동구 전북도의회 의원, 강영재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 전북도 관계자는 물론 위즈돔∙브이드림∙테크앤로벤처스∙닥터나우∙로앤컴퍼니∙직방 등 스타트업, KDB산업은행∙나이스페이먼츠∙네이버∙유진투자증권 등 생태계 파트너까지 150여명이 참석해 상호 교류하고 협력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트립은 코스포 워크숍 최초로 전북도 일대에서 열려 의미를 더했다. 전북도는 최근 창업지원과 신설, 지역펀드 1조 원 조성, 전국 최초 국가 테스트베드 특례 실행, 창창자문단 운영 등 다각도에서 지역 혁신을 촉진하고 있다. 이에 코스포는 지역 생태계 활성화 차원에서 행사 개최지를 전북으로 선정하고, 군산 시내와 선유도, 전주 한옥마을 등에서 ‘파운더스 포럼’, ‘창업가토크룸’, ‘러닝클럽’, ‘로컬트립’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창업가 연대와 로컬 비즈니스 상생을 모색했다. 특히 코스포와 전북도가 함께 준비한 ‘퓨처토크’에는 김관영 도지사가 참석해 창업 정책을 직접 발표하고, 한상우 의장∙김민지 부의장과 ‘지역과 비즈니스’를 주제로 대담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선 테크앤로벤처스∙케어링∙모비에이션∙테라릭스∙소프트스퀘어드 등 스타트업이 전북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규제자유특구 신청, 시니어타운 조성, 헬기를 활용한 관광 및 교통편의 강화, 지역 투자 정책 고도화, 리모트근무 관련 제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날 코스포는 전북도와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도 갖고 전북 창업가 커뮤니티 조성에 함께 힘쓰기로 했다. 코스포 대표 커뮤니티 프로그램인 ‘파운더스 포럼’은 한상우 의장 취임 목표인 ‘초원 위의 얼룩말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 조성’을 기조로 전문가 강연과 스타트업 IR, 패밀리데이 등을 선보였다. 강연의 연사로 나선 김원장 경제전문가는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혁신과 확신을 주제로 스타트업이 성장하기 위한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진행된 스타트업 IR에서는 총 8팀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굿대디가 전북도지사 명의의 혁신성장상, 크로프트가 코스포 의장 명의의 도전혁신상을 수상했으며 총 1000만 원의 상금은 투표율에 따라 8팀에 차등 지급됐다. 지역의 특색 있는 로컬 비즈니스를 체험하는 순서도 호응을 얻었다. 군산의 대표적인 로컬기업 이성당은 이번 코스포 트립을 위해 별관 2층을 통으로 내어주었으며 김현주 대표가 직접 참석해 트립 개최를 축하하고 창업가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에서는 한옥마을을 시작으로 한복문화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는 한복남의 박세상 대표가 토크 및 현지 투어를 진행하고 도시재생 관점에서 자신만의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번 트립에서는 코스포의 2024년 2차 이사회도 열렸다. 지난달 말 최성진 대표가 사임 의사를 밝힘에 따라 관련 안건이 의결됐다. 최 대표는 2016년 출범부터 현재까지 사무국 운영과 정부∙국회 소통 등 대외 활동을 병행해 왔으며, 최근 스타트업 창업가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소식을 알렸다. 최 대표는 그동안 2300여개 회원사 달성을 포함해 리걸테크∙비대면진료 등 직역갈등, 스타트업 규제 및 투자 환경 개선, 지역 생태계 활성화 등에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고, 컴업(COMEUP)을 비롯한 다양한 정부 사업 수주 및 생태계 관계자들과의 협력에도 주요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는 “지난 8년간 어려움도 많았지만 행복했던 기억만 남아있다”며 “스타트업의 성장을 도와 온 코스포가 앞으로 더 발전할 것을 확신하고, 어떤 위치에서든 힘껏 돕겠다”고 코스포 활동 마무리 소회를 밝혔다. 4기 의장단과 분과위원장 위촉식도 이어졌다. 코스포는 앞서 한상우 의장이 취임하며 부의장을 선임하고 대외정책, 커뮤니티, 지역, 성장발전, ESG, 글로벌 등 6개 분과를 신설하는 등 대외 역량 및 분과활동을 다각화하기로 한 바 있다. 앞으로 코스포는 의장과 부의장 등 의장단, 분과위원회 역할을 강화하고 대내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 의장은 “지난 8년간 코스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최성진 대표의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창업가로서의 새로운 도약도 응원할 것”이라며 “코스포 2.0을 맞아 대한민국 균형 발전과 혁신 DNA 확산을 위해 창업가 연대를 강화하고 스타트업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시, 전국 최초 소상공인 반값택배 참여업체 모집
사회전국 2024.07.08 09:26:08인천시가 소상공인의 물류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시행하는 ‘소상공인 반값택배 지원사업’의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제1회 시 추경에서 3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시는 우선 7월 1일부터 기존 1500개 업체로 한정했던 ‘업체방문 픽업서비스’를 37만 인천시 전체 소상공인(강화·옹진제외)으로 확대해 지원하기로 했다. ‘업체방문 픽업서비스’는 인천시가 지정한 집화업체가 업체를 방문해 물품을 픽업해서 택배사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택배 발송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물량에 상관없이 누구나 시장평균 배송료 대비 약 25% 저렴한 2500원부터 전국으로 발송할 수 있고, 인천·서울·부천 지역에 한 해 3500원에 당일배송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0월 1일부터는 ‘반값택배 서비스’를 추가 지원한다. 반값택배는 상품을 발송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이 물건을 가지고 직접 인천도시철도 1, 2호선 역사 내에 설치된 집화센터에 입고하면 지하철로 서브집화센터로 이동된 후 택배사로 전달되는 방식이다. 반값택배는 일반배송 기준 1500원부터 업체별로 연간 120건까지 이용할 수 있다. 김을수 시 해양항공국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비대면 소비패턴의 확산으로 온라인 쇼핑 시장은 급속하게 성장 했지만, 대기업의 온·오프라인 시장 진출 확대와 해외 직구 플랫폼의 저가 공세로 매출 물량이 적은 소상공인들은 경쟁력 확보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며 “인천 소상공인 반값택배 지원 사업은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세계적으로도 사례를 찾기 어려운 지하철을 활용한 친환경적인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정책으로 성공적으로 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전국 최대 성매매집결지 부끄럽다"…파주시민들, 성매매 근절 캠페인
사회전국 2024.07.08 09:25:15경기 파주시민들이 성매매 없는 파주시를 만들고, 더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본격적으로서 나섰다. 파주시 연풍리에 소재한 성매매집결지인 이른바 ‘용주골’의 폐쇄에 시민들 참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시는 반성매매 시민활동단 클리어링과 공동으로 지난 5일 오후 7시 30분붙터 야당역 앞에서 성매매 예방 및 근절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클리어링 50여 명이 함께 한 이번 캠페인은 성매매는 반드시 근절돼야 하는 불법 행위임을 시민들이 직접 알리는 ‘나도 한마디’를 시작으로 성매매집결지 폐쇄로 여성 인권 회복과 건강한 파주시 조성을 염원하는 ‘나무야, 소원을 들어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클리어링은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파주지회와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지지하는 시민모임, 성매매 예방 교육 강사단, 파주읍 주민, 학부모가 자발적으로 구성한 단체다. 이들은 지난 4월 발대식 이후 여행길 걷기, 올빼미 활동 등에 참여해 왔다. 클리어링은 연풍리 일대뿐 아니라 파주시 전역으로 성매매집결지 폐쇄 문제를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장희진 클리어링 공동대표는 “성매매를 하면 안 된다는 건 너무나 당연한 사실인데, 우리가 사는 파주시에 전국에서 제일 큰 성매매집결지가 아직도 남아있다는 현실을 알고 부모로서 우리 아이들에게 너무 부끄러웠다”며 “이런 말도 안 되는 현실을 많은 분들이 알게 된다면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이렇게 거리로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클리어링과 함께 캠페인을 기획하고 진행한 김경일 파주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파주시의 성매매집결지 폐쇄 정책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걸 보고 ‘파주시민의 뜻은 옳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오늘 보여준 시민의 뜻을 받들어 신체의 자유와 안전의 권리, 인권이 온전히 보장되지 못하는 성 착취의 현장을 반드시 없애고 성매매피해자의 건강한 사회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한국공인회계사회, ‘실전 ESG 공시, 이것만은 알자’ 발간
증권정책 2024.07.08 09:24:10한국공인회계사는 ‘실전 ESG 공시 - 이것만은 알자’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2021년 9월에 출간된 ‘ESG 바로보기 - 경영진을 위한 ESG 안내서’와 2022년 12월 출간된 ‘ESG, 한 권에 담았다 - ESG 전문가의 핵심강의’에 이은 세 번째 ESG 대중서적이다. 이번에 발간한 책자는 기업들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시와 관련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는 설명이다. 회계법인 등의 ESG 전문가들이 필자로 참여해 ESG 공시의 기본 개념부터 보고서 작성 절차, 공시 방법 및 사례, 데이터 관리, 정보 인증 등 실무에 꼭 필요한 핵심적인 내용을 담았다. 이달 26일에 개최하는 한국공인회계사회 ‘제11회 ESG 인증포럼’에서는 저자들이 직접 이 책의 주요 내용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운열 한공회 회장은 “회계업계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다년간 축적한 ESG 공시 및 인증, 탄소중립 전략 수립 등 다양한 ESG 분야의 전문 지식을 한 권에 총망라했다”며 “한국공인회계사회를 필두로 회계업계는 앞으로도 ESG 경영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코>제룡전기, 장중 신고가 돌파.. 93,700→94,400(▲700)
증권News봇 2024.07.08 09:22:53오전 9시 22분 현재 제룡전기(033100)가 9.64% 오른 94,400원(▲8,30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7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6월 28일 기록한 93,700원이다. 체결강도는 210%로 강세를 유지했다. 총매수체결량은 288,214주, 총매도체결량은 137,422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368억7,411만, 거래량은 40만6,232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2(매도):68(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7십만8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백6십6만1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태연표 천국이 온다…신곡 '헤븐' 음원·뮤직비디오 공개
서경스타가요 2024.07.08 09:22:16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신곡 ‘헤븐(Heaven)’을 공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9일 태연의 싱글 ‘헤븐’이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고 밝혀싸. ‘헤븐’ 음원을 바로 감상할 수 있는 QR 카드, 신곡 분위기와 어울리는 콘셉트로 변신한 다채로운 비주얼을 담은 포토북, 미니 포토 카드 등이 수록된 레시피 미니북 버전의 피지컬 앨범도 오는 8월 5일 발매하며, 오늘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헤븐’은 마치 눈앞에 ‘천국’이 펼쳐지는 듯한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신스 사운드에 태연의 유려한 가창과 리드미컬한 기타가 어우러져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댄스 팝 곡으로, 오랜 갈증과 열망이 이루어지는 순간의 상쾌함을 ‘헤븐’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뮤직비디오는 사랑하는 사람과 맛있는 음식을 먹는 일을 ‘천국’과 동일시하여 그를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해 정성껏 음식을 만드는 태연의 모습을 그렸으며, 뮤직비디오의 스토리와 가사의 의미를 더한 퍼포먼스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로, 천국에 도달했을 때의 상쾌함과 황홀함을 담아 앞으로 달려 나가거나 팔을 위로 들고 리듬을 타는 등 기존의 군무와 같은 형식의 안무에서 탈피한 자유로운 느낌의 동작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
네타냐후 "전투재개 허용 않으면 인질 협상도 동의 못해"
국제정치·사회 2024.07.08 09:18:45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선제적 영구 휴전 요구를 포기하면서 가자지구 휴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지만 이스라엘의 반대로 재차 무산될 전망이다. 이스라엘이 하마스 측의 요구사항 중 4개가 ‘협상 불가’ 항목이라며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하면서다. 7일(현지시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성명을 내고 최근 하마스가 제안한 수정된 휴전안 중 4개 요구사항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못 박았다. 성명은 우선 “모든 협상은 이후 이스라엘이 전투를 재개해 모든 전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스라엘이 “전쟁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게 하는 어떤 거래에도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여러 번 밝혀왔다는 점에서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 셈이다. 이스라엘은 전쟁을 시작하면서 “인질을 해방하고 하마스의 군사 및 통치 능력을 파괴하는 것”을 전쟁 목표로 삼았다. 반면 하마스는 가자지구 분쟁을 종식하기 위해서는 휴전 협상이 ‘영구 휴전’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둘 사이의 협상은 수 개월 간 교착 상태에 빠져있었다. 그러던 가운데 하마스가 협상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영구 휴전 요구를 접으면서 협상이 급물살을 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졌다. 하마스는 새로운 제안에서 영구 휴전안은 양보하지만 협상 후 전투가 재개되지 않게 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하마스는 양측이 영구 휴전을 목표하는 최종 합의에 도달할 때까지 협상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중재국들이 ‘국제적 보장’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마스의 제안은 휴전 합의 후 16일 간 모든 인질을 석방할 것을 약속했다. 이스라엘 측의 성명은 또 어떠한 협상도 가자~이집트 국경을 통한 무기 밀수와 하마스 부장 대원의 가자지구 북부 귀환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밖에 억류된 인질 중 생환자를 최대한 늘려야 한다는 요구도 더했다. 성명은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이 동의한 원칙 뒤에 굳건히 서 있을 것”이라는 말을 더하며 이스라엘이 물러날 생각이 없다는 의미를 강조했다. -
대전시, 여름방학맞이 숲속애(愛) 가족 힐링캠프 연다
사회전국 2024.07.08 09:17:49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는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만인산자연휴양림에서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여름방학맞이 1박 2일 숲속애(愛) 가족 힐링캠프’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힐링캠프는 1박 2일 코스로 3회에 걸쳐 진행된다. 1박 2일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하는 목공 체험, 심신의 피로와 긴장을 풀 수 있는 아로마테라피, 숲의 생태를 알 수 있는 숲체험 등이다. 모집 규모는 회당 50명씩 총 150명이며 신청은 대전시 및 만인산푸른학습원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숙소 사용료는 4인실 7만6000원, 6인실 13만4000원, 8인실 16만2000원이다. 박도현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시민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고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만인산자연휴양림 가족 힐링캠프에는 현재까지 1000여명이 참여하며 시민들로부터 매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
전세사기 피해 473건, 100만원 생활안정지원하는 전남도
사회전국 2024.07.08 09:17:33전남도는 전세사기 피해자에게 생활안정자금 100만 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전액 도비로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추경을 통해 3억 5000만 원을 확보, 이르면 7월 말부터 지원을 시작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전세사기피해자법’에 따라 전세사기 피해자(등)로 결정을 받은 가구 중 피해 주택이 전남에 있고 생활안정자금 신청일 현재 전남에 주소를 둔 도민이다. 신청 대상자는 전세사기 피해결정문,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피해 주택 관할 시·군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부터 전남도가 지원 중인 전세사기 피해자 이사비 지원을 받은 도민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생활안정자금 지원은 전세사기 피해자의 상실감을 위로하기 위한 것”이라며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도민의 심적 안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전남도가 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지역에서는 지난해 6월부터 708건의 피해자 결정 신청이 접수돼 이 중 473건이 전세사기 피해 사례로 결정됐다. 피해자 전원에게 동일하게 지원되도록 예비비 3억 원을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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